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기독교/한국 (문단 편집) == 구성 == 어쨌든 기독교만 싫어하면 되는 반기독교 특성상 반기독교는 별의 별 인종들이 다 섞여있는데 민족주의 계열 좌파, 인본주의자, 세속주의적 리버럴, 무신론자, 국수주의자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타 종교 비방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일부 [[불교]]나 [[유교]], 그리고 [[증산 계통의 종교]], 심지어 교단 기득권층에 반감이 심한 냉담자들[* 흔히 반기독교 커뮤니티에서 성서비평학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성경무오설을 까는 유저들이 바로 이런 자들이었다. 하지만 이들이 자신과 성향에 맞게 성서비평학을 허용하는 진보성향 교회를 찾아서 가면 될 것을 굳이 냉담자가 된 이유는 그런 교회도 헌금 강요나 강압적인 전도 등 개신교 사회의 적폐행위에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뿐더러, 혹은 이런 냉담자들도 일부는 정치적으로 극좌성향이나 음모론에 물들어 있는 등 개인적으로 문제가 많다.], 일본 서브컬쳐의 영향을 받고 [[권위주의]]적인 기성세대에 반감을 가진 오타쿠들 중 상당수[* 일본 대중문화의 경우 신토와 일부 불교를 제외한 타 종교(사실상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 대한 묘사는 매우 타자화되어있다. 일본 서브컬쳐에서 신토의 경우 실제 신토에 비해 왜곡되는 경향이 있더라도 친근하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불교도 일본 역사상에 나타난 신토와 불교간 애증관계(?)와 전국시대 때 [[소헤이|군벌화된 승려가 난립]]하거나 그중 일부가 [[켄뇨|집권층에 반항한 역사]] 등으로 인해 타자화 및 부정적 묘사가 간혹 있긴 하나 그래도 일본의 대중적 종교니만큼 타자화는 많이 되지 않는다. 반면, 기독교의 경우 중립적 이상으로 묘사한다해도 판타지스럽거나 비교적 세속적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고 나쁘게는 에도시대 기독교 탄압 및 악마화된 당시 사회분위기의 영향으로 인해 (이에 대해서는 [[시마바라의 난]], [[아마쿠사 시로 토키사다]], [[마계전생]] 문서를 참조) 악당이나 [[안티 히어로|안티 히로익]] 팩션처럼 묘사되는 경우도 많다.][* 반기독교 인구가 늘어난 것에서 [[덕혐|오덕을 좋지 않게 보는]] 일각에서는 아브라함 계통 종교의 개념(정확히는 [[카발라|유대교 밀교]]에 관련된 것들)들이 많이 차용된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 일본 서브컬쳐의 영향도 한몫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었고 실제로 2000년대 중반 [[종교 갤러리]]에서도 어느 몽골스러운 닉네임 혹은 그 이명으로 알려진 한 갤러가, '반기독교 중에 일본문화 영향받은 씹덕들이 많다'는 식의 주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 갤러는 정작 환빠 내지 증산도인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한국쪽 얘기는 아니지만, 이런 현상(?)과 관련해 [[신이교주의]](정확히는 [[북유럽 신화]]쪽), 반기독교를 포함한 반아브라함계 종교 성향, [[네오 나치]]인 [[바르그 비케르네스]]는 혐일 (정황상 [[와패니즈|Weeb]]까지 까는) 발언을 하면서 '일본의 경우 (토착종교 [[신토]]는) 반기독교-[[신이교주의]] 대안이 될 수 없다'라는 주장을 한 바가 있다.]까지 한 진영에 결합되어 있다. 다만 여러 단체가 집결된 만큼, 분쟁이 그만큼 자주 발생한다. 애초에 하나로 묶였다 해도 무신론자, 세속주의자와 불교, 증산계 종교, 냉담자 등은 서로 상극일 수 밖에 없다. 후술하겠지만 이쪽도 기독교처럼 온건파와 강경파로 나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