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달리즘 (문단 편집) === 근대 === * [[프랑스 대혁명]] - 이 단어의 시작 * [[문자의 옥]] * 한국의 예로는 [[조선]]시대 [[숭유억불]]시대에 일부 극단주의자들은 [[절(불교)|절]]을 불지르거나 [[남산(경주)]] 등지의 [[불상]]을 파괴하기도 했다. [[울주 간월사지 석조여래좌상]]과 이 불상이 있었던, 현대에는 사라진 사찰 간월사가 바로 유교 극단주의자들이 저지른 파괴 행위의 대표적 사례. * [[오다 노부나가]]가 [[엔랴쿠지]]를 불태웠다. * 또다른 예시로는 조선시대 '''[[벼루]]'''를 만들기 위해서 비석을 훼손한 사례가 있다. 현재 [[경주 태종무열왕릉비|태종무열왕릉의 비석]]이 사라져있는데 본래 고려까지는 멀쩡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 선비들이 벼루를 만든답시고 고품질 석재인 비석을 사용해서 벼루를 사용했다. 이는 퇴계 [[이황]]이 경주 지역 유생들을 역사유적인 태종무열왕릉 비석을 벼루로 만드는데 사용한다고 꾸짖는 편지가 남아있어서 알 수 있다. 경주 김씨들의 본거지인 경주면서 조상들의 제사를 중시했던 시대에서도 무열왕릉의 비석마저 벼루로 사용될 정도면 다른 비석들 또한 벼루로 가공되어서 사라졌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 외적의 문화재 파괴 사례는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약탈해 간 [[외규장각]] 문서나 [[여몽전쟁]] 때의 [[황룡사]] 9층 목탑 방화 등이 있으며, [[일본 제국|일제]]가 [[석굴암]]을 보수하면서 저지른 훼손 행위도 포함된다. * 과거에는 [[프랑스]]에서 "'''지금까지의 예술은 가짜임!'''"이라는 주장하에 [[루브르 박물관]]에 불을 지르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이것도 여기에 포함시킬 수 있다. 설사 저 말대로 지금까지의 예술이 가짜라 하더라도 남의 물건에 함부로 피해를 입히려는 것은 엄연히 해서는 안 될 짓이다. * 근현대 미술에서 가장 유명한 사례는 이탈리아 [[미래파]]. 이들의 경우 진짜로 반달을 가했다. 이들이 이런 짓을 저지른 건 과거의 위대한 로마의 문화유산 때문에 정작 현대미술가들인 자신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두각을 나타낼 수 없다는 절망감, 산업혁명이 일어난 영국이나 프랑스에 비해 뒤쳐진 공업 구조에서 기인한 기계문명 선망, [[무솔리니]]로 대변되는 파시즘의 대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 일본의 경우 일국일성령, 폐성령, 훼불훼석 같은 사건이 있었다. 이것은 통치를 위한 정비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