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달족 (문단 편집) == 게르만 대침입기의 반달족 == 5세기 초에 [[훈족]]의 침입에 밀려 대이동에 나서 서쪽으로 진군하여 로마의 국경으로 밀려들어 왔으며 반달족의 대부분은 [[아리우스파]]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한다. 406년에는 도나우 강을 건너 [[헝가리|판노니아]]로 밀려들어가 [[갈리아]] 북부에서 로마에게 동화되고 있던 [[프랑크족]]의 저항을 받아 2만 명이 사망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으나 그해 겨울에 라인 강이 얼자 [[라인 강]]을 넘어 갈리아를 남하하면서 황폐화시키고 [[아키텐]]까지 몰려갔다고 한다. 5세기 초에 계속 남하하여 [[피레네 산맥]]을 넘어 지금의 [[스페인]]인 [[히스파니아]]로 들어갔다.[* 이 사건은 훗날 [[알안달루스]]와 [[안달루시아]]의 [[어원]]이 된다.] 이때 단독으로 로마에 대항할만한 세력은 못됐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훈족을 피해 달아난 수에비족, 알란족 등과 연합한 상태였다. 초기엔 알란족이 연합의 주도권을 쥐고 있었던 듯하다. 이들은 알라리크가 이끄는 서고트족이 [[서로마 제국]]을 터는 동안 스페인을 접수했지만 [[알라리크]]가 죽고 [[아타울프]]의 협력을 얻는 데 성공한 서로마가 고트족과 함께 반격을 가해오기 시작했다. 결국 이 공격으로 인해 실링 반달족이 몰락, 하스딩기의 일원으로 흡수되고 알란족도 명맥을 잇기 힘들 정도로 타격을 입고 반달족에 흡수되었으며, 주도권은 반달족으로 넘어오게 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Invasions_of_the_Roman_Empire_1.png|width=6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