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불교 (문단 편집) == 정치적 폭력에 대한 비판 == [[평화의 종교]]라는 미명과 달리, 불교 또한 정치적 폭력 세력으로 변질하여 타 종교권에 대해 문화 등으로 침략을 행한 적이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불교에 큰 영향을 준 [[선불교]]의 무아론, 열반론, 번뇌론이 [[전체주의]] [[파시즘]]에 적합하다는 주장도 제기된 적 있다. 실제로 선불교적 교리가 일본의 전쟁 수행을 정당화한 적이 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64348|#]] 일각에서는 일본 불교만의 특징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일본 불교의 폭력 그 이전부터 불교가 어느 정도의 폭력성이나 배타성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실제로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도 기존 바라문교의 승려들의 교리와 수행을 외도(外道)라 비하하며[* 석가는 바라문교의 고행에 대해, 태어나 산다는 것 자체가 고행인데 굳이 고행을 해야 하냐며 부질없는 짓이라고 했다. 석가는 지나친 고행은 오히려 제 몸만 버리고 깨달음을 얻는 데는 아무 도움이 안 된다고 가르치는 입장이었다.] 기존 바라문교의 분노를 샀다. 사실 불교가 다른 종교에 대해서 관용적이라는 것도 우리가 진리이니 관용을 베푼다는 의미가 크다.[* 정확히 말하자면 본지수적에 입각하여 타 종교를 자신의 종교를 하위호환으로 보기 때문이다. 원래 종교(宗敎)라는 말 자체가 '진리의 궁극적인 경지(siddhānta)'이라는 말로 불교를 스스로 높히 부르는 말이었다.] 게다가 석가는 범망경(梵網經)에서 근본적인 입장은 타종교도 그 나름의 가치가 있으므로 존중해야한다고 하지만 [* 여래는 이미 이러한 여러 견해들의 장단점과 그 결과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보다도 더 휼륭한 것도 알고 있지만 지식에 집착함이 없다. 집착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속에서 적멸과 해탈을 얻었다.(남만대장경 6, 52-53)[[http://www.budre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 실제로 범망경에서 그런 구절이 없으며, 되려 대승불교 입장에선 전분사견(全分邪見)중에 하나인 잡사견(雜邪見)에 해당될 수 있다. >넷째 잡사견(雜邪見)이라 함은, 여기에 또 네 가지가 있다. 하나는 치우치게 고집 하는 것이니, 대승에 집착하여 소승을 비방하거나 치우치게 일부를 고집 하는 것이다. 둘은 여러 가지로 믿는 것이나. 비록 불가의 정법을 저버리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외도의 말한 바에도 역시 도리가 있다”고 말하고, 또 “귀신에게도 거룩한 힘이 있다”고 말하며, 마치 “유가(儒家) · 도가(道家) · 불가(佛家) 세 종교가 한결같이 일치한다”고 말한 것과 같다. 셋은 잠시 동안 소승을 생각하는 것이나, 작은 도(小道)에 의하여 의혹을 끊으려고 한 연후에 다시 대승의 행을 닦는 것이다. 넷은 뜻을 생각하며 치우치게 그르치는 것이니, 소리를 따라 뜻을 취하면서 다섯 잘못(五過)을 일으키는 따위이다.[[ftp://www.buruna.org/Korean/%C0%E5%B0%E6%B0%A2/2%C0%B2%C0%E5/%B9%FC%B8%C1%C1%D6%BC%AE.HWP|#]] 문제는 이런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전부 기독교 광신도로 매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극단적인 기독교인 중에 불교를 공격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본 문서에서의 불교 비판의 출처는 무신론자들이나 회의주의자, '''[[내부고발자|불교 승려]]'''들인 경우가 많다. 이들은 기독교인도 아닐 뿐더러 특정 종교를 위해서가 아닌, 지식과 이성으로 불교의 자화자찬을 비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불교인들은 이들의 비판을 수용하기보다는 아무런 근거없이 기독교의 스파이로 몰아세우고 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