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서방 (문단 편집) === [[동아시아]] === [[동아시아]]에서 반서방주의는 [[청나라]]가 [[아편 전쟁]]에서 패배하여 서양 열강들이 청나라를 침범하면서 시작되었다. 일본은 20세기 초까지는 서양 국가들을 모방해 [[탈아입구]]를 내세웠지만 [[대공황]]이 일본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영국, 미국과의 갈등으로 [[나치 독일]]과 동맹을 맺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귀축영미]], [[대동아공영권]]을 내세웠고 이런 수사는 한국에도 전파되어 [[주체사상]], [[환빠]]를 형성했다. 1945년 이후 일본에서는 반서방주의는 주류에서 밀려났지만 일부 [[넷우익]]과 일본 극우파들은 [[일본의 피해자 행세|일본은 서양에게 식민통치를 당하고 있다]]며 감성팔이식으로 반서방주의를 조장하고 있고 일부는 [[나치즘]]을 추종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의 일부 좌익과 극좌들도 [[친공]] 성향과 자본주의에 대한 반감, [[주일미군]]에 대한 반감,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를 위시로 한 서방국가들의 패권주의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 등으로 인하여 반미 성향을 비롯한 반서방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들 일본 극좌와 좌익들은 반서방주의의 연장선에서 같은 서방 국가로서 미국을 비롯한 다른 서방 우방국들과 외교, 안보 면에서 협력하는 [[일본 정부|자국 정부]]도 비난하는 것과 더불어 서방에 속하는 [[일본|자국]]을 혐오하기까지 한다. 외교적이나 정치적인 관점을 제외하더라도 [[카를로스 곤 구속 사건]]과 [[SIE]]의 문제점의 배경 중 일본 직원과 서양 직원의 알력다툼이 심한 점이 반서방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조선에서는 [[위정척사파]]들이 [[성리학]]을 내세워 서양에 대한 개항을 반대했고 그 이후로 독립운동가들이 되었다. [[일제강점기]], [[6.25 전쟁]]으로 성리학 근본주의를 기초로 하는 반서방주의는 쇠퇴했고 1940년대 일본이 퍼트린 반서방주의의 영향으로 남한과 북한은 둘 다 또 다른 반서방주의를 지니게 되었다. 북한에서는 반서방주의가 주류이지만 그들이 내세우는 주체사상은 김씨 부자의 독재를 정당화하는 어용 사상으로 전락했고, 남한에서는 주류가 아니지만 일부 환빠들이 [[대동아공영권]]과 [[범투란주의]]를 합쳐 동양인우월주의라는 인종주의를 창시하기도 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환빠 사이에서 [[백인]]은 인간이 아닌 개의 후손이라고 주장하고 이들의 사고는 [[동양인]]과 달리 짐승에 가깝다는 인종주의적 주장이 나돈 적이 있었다.] 현재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반서방 국가들로는 [[중국]]과 [[북한]]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