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서방 (문단 편집) == 상세 == [[이스라엘]]을 서방에 포함시킬 경우 [[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이 비판의 대상 혹은 적대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꼭 이 세 나라가 아니라도 서방 전체를 대체로 싫어하는 경향이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대륙[*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독일]], [[네덜란드]] 등 서유럽 국가들의 식민지배를 받은 나라들이 많지만 한편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같이 [[영미권|영어권]]에 편입된 국가도 있고 [[미국]], [[영국]], [[유럽연합|EU]]의 지원을 받는 곳도 있어서 반서방 국가들이 생각보다 적다. 굳이 여기서 반서방이라고 볼만한 곳을 찾자면 유럽 국가의 식민지배를 심하게 받았고 독립 이후로도 서방세계와의 교류가 별로 없으며, 러시아, 중국 등과 친한 국가들이 반서방이라고 볼 수 있다.], [[북한]], [[중화인민공화국|중국]], [[러시아]]에서 나타난다. [[아르헨티나]]가 속해 있는 중남미 같은 경우, [[포클랜드 제도]] 영유권 문제로 인해 EU와 대립하고 있다.[* EU가 포클랜드 문제에서 영국을 지지하기 때문.] [[제3세계]]의 강경 반서방 성향의 사람들은 좌우 가릴 것 없이 정치적 이데올로기 측면에서도 [[자유주의]], [[개인주의]], [[민주주의]]에 반감을 가진 경우도 많다. 이들은 서구의 개인주의 혹은 서구식 [[인권]] 개념이 자신들의 전통문화를 파괴한다고 보기도 한다.[* 이런 경향은 특히 중동, 북아프리카 일대의 이슬람권에서 광범위하게 보인다.] 또한 이들은 중남미[* [[가톨릭]], 오순절 계통 개신교]와 일부 아프리카 지역[* [[성공회]], [[장로회|장로교]] 등]을 제외하면 종교적으로 [[개신교]]나 [[가톨릭]]에 적대적인 편이다. 그런 국가 중 이슬람 국가들은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이 매우 강하다. 또한 서방세계와 경쟁관계에 있는 나라들 중 하나가 중국, 러시아이기 때문에 이들과 우호관계를 맺고 유지하려는 경향인 [[친러]], [[친중]] 성향과 반서방 성향 역시 많이 겹치는 편이다. 많은 반서방 성향 국가들은 서방세계와 대립하고 있는데 마침 중국, 러시아 등도 서방세계와 대립하니까 [[적의 적은 나의 친구|이들과 손을 잡고 같이 서방세계를 견제하는 것이다]]. 반서방주의자들은 [[UN]] 등의 국제기구, [[국제법]]에 강한 반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말이 국제기구, 국제법이지 사실상 서방국가의 주류 세력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편향된 기구와 법률이라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그래서 이들은 UN 등의 국제기구가 자국 내 [[인권]] 침해, 국제법 위반을 문제삼으려 할 때, 자신들의 가치를 강요하려 든다며 반발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한국]]에서도 이러한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이 [[친중/대한민국|친중]], [[친러]] 중에도 있다. 물론 한국에서 [[친미]], [[친영]] 등 친서방 강세인데다 반서방 성향 인사들이 한국의 주적이자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인 북한의 존재, 해방정국부터 6.25전쟁 당시까지 공산주의자들의 만행 때문에 다른 식민지배 피해국들과 달리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 공감받기 어려운 편이다. 비서구권 국가에서는 해외를 본받아 사회를 개혁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국내 개혁파를 [[사대주의]]자라고 비난하는 경우도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반미, version=1279, paragraph=1.3)]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유럽중심주의, version=88, paragraph=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