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요 (문단 편집) ==== 신체적 특징 ==== 반요의 외형은 제각각이라 이누야샤와 [[시오리(이누야샤)|시오리]] 같은 괜찮은 모습을 가질 수도 있지만 [[지넨지]]나 [[이즈모(이누야샤)|우왕]]같이 우락부락한 외형을 지닐 수도 있다. 지넨지 어머니의 말을 보아 전체로 따지면 후자가 대부분인 듯하다.[* 이누야샤의 외형에 대한 지넨지의 어머니의 평은 "반요치고 말끔하게 생겼다."] 그래도 작중 등장하는 반요는 지넨지나 우왕만 빼면 대체적으로 이누야샤처럼 대부분이 멀끔한 인간인 형태인 편이다. 또한 같은 종족의 반요라고 해도 다 같은 모습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누야샤(이누야샤)|이누야샤]]와 [[토와(반요 야샤히메)|토와]], [[세츠나(반요 야샤히메)|세츠나]]는 개 종족의 대요괴 아버지와 인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는 조건이 같지만, 토와와 세츠나는 이누야샤와는 달리 개 귀나 손톱이 부각되지 않는데[* 당초 다카하시 루미코가 개귀를 이누야샤만의 특징적인 디자인으로 만들고자 했기 때문이다.] 이후 세츠나 쪽은 요괴의 피가 봉인된 영향으로 밝혀졌고 토와는 특유의 은발머리가 혼혈로서의 특징인 듯 하다. 사반요인 모로하는 요괴의 피가 1/4수준이지만 손톱이나 이빨 등에서 요괴의 특징이 보여진다.[* 공식 작품에서 이런 묘사가 없었던 야샤히메 이전에는 [[셋쇼마루]]와 [[링(이누야샤)|링]]이나 이누야샤와 [[카고메]]의 자식들을 그린 2차창작에서 이누야샤처럼 머리에 개귀가 달린 모습으로 묘사하기도 했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517/486616/1176889709/1822681814/f9dd8233147116f2e340a6d6fa06c31b.jpg|#]]] 수명 또한 반쪽의 요괴의 본 종족의 수명이 길다면 인간보다도 길다. 이누야샤의 나이는 실질적으로 150세이다. 반요들의 성장 과정은 인간의 성장을 따라서 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딱 14살인 모로하, 토와, 세츠나가 그 나이대의 인간에 맞게 성장한 것이 그 예. 다만 성장한 이후 늙어가는 과정은 일반 요괴들을 따라간다. 이누야샤가 200년을 살았지만 아직 외관상 20세를 넘기는 외모는 아니다. 갓난아기에서 준성인이 될때까지는 인간의 성장 과정을 따라가고 이후부터는 요괴의 삶을 따라가는 방식.[* 약간의 장점이 있다면 순혈 요괴인 싯포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꼬맹이지만 야샤히메들은 인간과 비슷하게 성인이 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싸울 수 있는 나이까지는 금방 성장했다. 물론 중간에 하루 정도는 인간이 되는 디버프가 있긴 하지만 수십년을 살아야 제법 싸울 수 있는 아성체까지 크는 요괴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장점. 일반 사람이 아닌 반요인만큼 힘도 인간보다 월등히 강하기 때문에 싸울 수 있는 나이만 되면 여건에 따라 이겨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다. 일단 모로하는 부모 둘 다 강하니까 애매해도 토와, 세츠나는 아버지가 강하지 어머니는 그저 힘이 없는 평범한 인간임에도 요괴의 강함이라는 버프를 받은 덕에 충분히 잘 싸운다.] 대요괴를 부모로 둔 반요의 경우 자신의 [[요괴]]의 피를 주체하지 못하고 요괴화되는 경우도 있다.[* 몸에 있는 인간의 피가 요괴의 피를 감당하지 못 하기 때문] 예를 들어 이누야샤와 세츠나는 자신의 요괴의 피가 눈을 뜨면 신체능력 전반과 요력이 통상상태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강해져서 셋쇼마루와 베니야샤가 된 모로하조차 순간적으로 두려워하거나 쪽도 못쓸 정도로 난폭하고 흉폭한 요괴가 되어버린다.[* 물론 이 상태의 이누야샤 역시 셋쇼마루에겐 미치지 못한다. 셋쇼마루 피셜 요괴의 피가 강해져도 결국 반요라고. 다만 신체능력이 셋쇼마루와 버금갈 정도로 강해지긴 한다. 정확히 말하면 요괴의 신체능력 역시 요력에 의한 것이므로 요력 자체는 셋쇼마루와 맞먹지만 정신이 거의 짐승 수준으로 격하되기에 운용이 형편없어진다. 창룡파나 바람의 상처같은 요력 방출형 기술은 꿈도 못 꾸고 평타로만 싸우는 실정. 물론 그럼에도 인간의 피의 페널티가 없어지고 셋쇼마루와 동격의 혈통을 가진 요괴가 툭 떨어지는 꼴이므로 엄청나게 강력해진다. 천하의 셋쇼마루가 요괴화한 이누야샤를 처음 보았을 때 '''"이 셋쇼마루에게 잠시나마 두려움을 느끼게 하다니..."''' 라고 독백한 것으로 확인사살.][* [[철쇄아]]는 이누야샤의 요괴의 피를 억제하는 봉인구의 역할도 한다. 단 이누야샤 본인도 강해지면서 자신의 요괴의 피를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