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요 (문단 편집) == 취급 == 인간에게는 '인외의 괴물'로서, 요괴에게는 '불완전한 반푼이'로서 두 종족 모두에게 대놓고 개무시당하고 억압받는 불쌍한 종족. '''아무리 혈통이 고귀해도 반요면 얄짤없이 천한 취급을 받는다.''' 주인공 이누야샤가 개 요괴의 왕인 개 대장과 인간 귀족 이자요이의 피를 물려받고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 가문 사람들과 이복형 [[셋쇼마루]]는 물론 [[싯포]]나 온갖 잡요괴들에게조차도 외면받았던 까닭이 바로 이 때문이다. 이누야샤는 사정이 양호했는데, 강한 대요괴를 아버지로 두었기에 철쇄아를 얻기 전 시점부터 웬만한 순혈 요괴는 얼마든지 잡아낼 수 있었고 어머니가 귀족 가문 출신이라서 어머니와 살 때는 폭행까지 당하지는 않았다. 지넨지나 시오리는 폭행은 패시브였고, 죽을 뻔 하기도 했다. 심지어 강약조차 가리지 않는데 이누야샤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잡요괴들 대다수가 이누야샤를 덜떨어진 반요라며 대놓고 얕잡아보며, 잡요괴 수준의 전투력도 없는 싯포조차 첫등장 때는 이누야샤를 보고 반요 따위가 요괴들 일에 주제넘게 끼어들지 말라며 엄포를 놓았고, 반요로서의 특징이 거의 없는 나락조차도 반요라는 이유로 철계 모녀한테 무시받았다. 이 때문에 반요가 사는 인간 마을의 주민들은 인성에 문제가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요괴는 인간들에게는 축생이나 다름없어 보이기에 과격하게 보면 반요란 인간이 짐승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니 곱게 보이지야 않겠지만 문제는 말썽도 안 피우고 쥐죽은 듯 지내도 괴롭힌다. 그나마 이누야샤는 외가가 귀족 가문인지라 어머니가 살아있었을 때는 따돌림을 당하고 놀림당하는 선에서 그쳤지만, 어머니가 죽자마자 쫓겨났고 다른 반요들은 목숨이 왔다갔다 하기도 했다. 모계 쪽이 별볼일 없던 지넨지나 시오리는 말할 것도 없다. 게다가 반요만 고생하는게 아니라 반요의 부모들도 고생한다. 이자요이는 귀족 가문이라 목숨을 위협받을 정도의 고생은 안 했지만, 귀족이 아닌 지넨지의 어머니나 시오리의 어머니는 진짜 목숨을 위협받았다. 요괴 쪽도 나은 건 아니라서 투아왕은 이누야샤 모자를 구하고 사망, 시오리 아버지인 츠쿠요마루는 아버지인 다이고쿠마루랑 대립하다가 끔살, 지넨지의 아버지도 어떻게 죽었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작중 시점에서 없는걸 보면 요절한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