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일/세계 (문단 편집) == [[러시아]]의 반일 == [[러일전쟁]]에 관한 문제로 인해 러시아에도 반일이 있는 편. 물론 [[할힌골 전투]]에서는 [[관동군]]과 [[만주군]]을 상대로 완승하였고, 2차대전 말기에 다시 [[소련군]]이 [[일본군]]과 붙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지만 그 감정은 아직도 남았고,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쿠릴 열도 분쟁]]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러시아 대표팀이 일본에 졌을 때 화난 [[러시아인]]들, 특히 [[쿠릴 열도]]가 있는 극동 거주민들은 대규모 폭동을 일으켜 일본차를 불태우고 심지어 대사관 의전차량을 공격했을 정도다. 쿠릴 열도에 [[러시아]]가 [[해군]] 및 산하 육전사단, 그리고 [[공군]] 등 군대를 주둔시킴과 동시에 중국군과 연합 훈련을 하기로 결정했기에 러일관계도 얼어붙는다. 몇 차례 걸쳐 [[내무군]] 소속 해양경찰대가 [[일본인]] 어부를 사살하는 사건도 있었다. 그 밖에 [[도호쿠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한국/미국/중국/러시아가 일본과 갈등이 많은 상태였어도 많은 도움과 지원을 보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그런 도움을 받고도 영토 주장을 계속함도 모자라 태평양에 방사능 오염수를 무단으로 버리고, 일본 정부가 자국의 방사능 오염 물건들을 계속 수출하려는 모습을 보여 일본에 대한 러시아의 태도가 급격히 싸늘해졌다. 2014년에는 러시아 부총리인 [[https://ru.wikipedia.org/wiki/Рогозин,_Дмитрий_Олегович|드미트리 로고진]]이 문제의 쿠릴 열도를 방문했을 때 일본에서 항의하자 '''"일본인은 할복 자살하라"'''고 발언했다. 당연하지만 이에 대해 당사국인 일본 네티즌들은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간간이 터지는 쿠릴 열도 이슈때를 제외하면 반일 감정이 아주 큰 편은 아니다. 러시아는 일본보다는 전통적인 라이벌 [[미국]]과 자국의 중심부와 가깝고 오랫동안 적대 관계였던 [[폴란드]], [[독일]], [[발트3국]], [[터키]]등을 더 싫어하며 이 국가들과의 갈등과 비교하면 일본과의 갈등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크지 않다. 오히려 다른 서양 국가들처럼 [[일본 요리]]와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경향도 있어 일본에 우호적인 시선도 많은 편이다. 물론 쿠릴 열도 분쟁이 커지면 역정을 내는 반응도 그때마다 커지긴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