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제국주의 (문단 편집) ==== [[좌익 내셔널리즘]] ==== 반제국주의는 많은 경우 좌익 내셔널리즘과 친화성이 깊다. 실제로 둘을 겸하는 정치 세력이 적지 않다. 애초에 좌익내셔널리즘 자체가 레닌의 제국주의론과 깊은 관련이 있다. 그러나 둘이 동의어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모든 형태의 좌익 내셔널리즘이 반드시 반제국주의를 담보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좌익 내셔널리스트 중에서도 자국을 진보적 국가로 인식하고 약소국이나 [[반동주의|반동적 억압]]의 국가나 지배층에 시달리고 있는 민중들을 구제해야 한다고 주장한 케이스도 있었다. [[프랑스 혁명]]기의 내셔널리스트들이 그랬고 [[소련]]의 동유럽 공격 역시 이와 비슷한 논리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약소국들의 [[민족해방]]이나 반제국주의를 지지하는 것은 단순히 좌익 내셔널리스트들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내셔널리즘과 관계없는 국제주의 성향을 띄는 일반적인 [[마르크스주의]]자들이라면 대부분 반제국주의적 성격을 띈다. 애초에 사회주의 자체가 국가와 민족을 뛰어넘은 전 세계의 노동자 계급의 운동이고, 좌익 내셔널리스트들과 다른 일반적인 사회주의자들은 내셔널리즘, 즉 민족주의를 봉건제가 무너진 후에도 이전과 같은 지위를 누리기 위해서 지배계급층이 고안한 관념 따위로 본다. 보통 반미 시위에서 보이는 사회주의자들이 꼭 좌익 내셔널리스트여서 반제반미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그들 입장에서는 제국주의이자 자본주의의 종주국이 미국이고 여러가지 정치적이고 사회적 사안이 얽혀있기에 반대를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