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조-카주이 (문단 편집) === 그런티의 화로놀이(Grunty's Furnace Fun) === 클릭 클락 우드 입구가 있는 지역 주변에 765개의 음표가 요구되는 음표 문이 있는데 이곳으로 들어가면 [[그런틸다]]와의 최종 보스전을 앞두고 맞이해야 하는 퀴즈쇼 구간인 그런티의 화로놀이(Grunty's Furnace Fun)가 있다. 진행자로는 그런틸다가 있고 내놓는 퀴즈 문제들은 월드, NPC, 아이템, 게임플레이 관련 상식들을 비롯해서 그런틸다 본인의 사생활(...) 관련 퀴즈들이 나오는 등 지금까지 게임을 해보면서 보았거나 알 수 있게 된 본작의 관련된 상식들을 이용해서 퀴즈들을 풀어 나가게 된다. 퀴즈쇼 자체는 보드게임 판 같이 생긴 네모난 발판들 여러개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발판마다 정해진 퀴즈들을 풀어 나가면서 끝까지 도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퀴즈를 맞추면 존재하지도 않는 관중들의 야유 소리와 함께(...) 해당 발판은 자유롭게 지나갈수 있고 다음 발판으로 이동이 가능해지지만 만약 틀리면 관중들의 환호 소리와 함께(...) 1칸 분량의 데미지를 입게 되고 다시 재도전을 하던지 아니면 다른 발판으로 이동해서 다른 문제를 풀 수 있다. 일부 발판은 퀴즈가 아닌 벌꿀 조각이나 트로피 등의 아이템도 존재. 먹으면 역시 관중들이 야유를 외친다(..). 발판위에 서 있으면 A버튼으로 퀴즈 문제를 들어서 풀 수 있으며 발판들 위에 있는 동안에는 기본 점프 이외에는 아무런 액션을 취할 수 없으며 그 점프 마저도 높게 뛰어 오를수도 없고 가볍게 점프하는게 한계다. 발판들 밑에는 용암이 있는데 발판들마다 투명 벽(?)이 있어서 실수로 옆으로 떨어져 용암으로 떨어지는 일은 없지만 발판들 이외에 시작점 주변이나 그런틸다가 있는 곳 주변에는 투명 벽이 없어서 그대로 용암에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그런티의 화로놀이를 클리어하고 나면 발판들 위에서 점프도 높게 할 수 있고 액션들도 취해질 수 있는 대신 투명 벽도 사라진다. 이곳에서 사망하거나 아니면 바깥으로 나왔다가 다시 입장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니 주의. 그리고 시작점 바로 뒤에 워프 가마솥이 하나 있는데 최종 보스전 지역으로 가는 통로 안에 있는 워프 가마솥과 연결되어 있는 워프 가마솥이니 퀴즈들을 풀어 나가기 전에 깨워두는것도 좋다. 퀴즈들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반조와 카주이: 주로 게임플레이와 월드들의 특징 등을 비롯한 게임 자체에 관련된 상식들을 물어본다. * 눈: 화면에 특정 캐릭터나 장소등을 보여주며 캐릭터를 보여주면 그게 누군지, 장소를 보여주면 그곳이 어딘지 물어본다. * 음표: 월드 배경 노래나 아이템 습득 시 나오는 효과음 등의 소리를 재생하는데 이게 무엇인지 물어본다. * 그런틸다: 그런틸다 본인의 관한 상식을 물어보며 해당 퀴즈의 답들은 그런틸다의 소굴 곳곳에 있는 브랜틸다에게 물어봐서 알아 낼수 있다. 모든 퀴즈 종류들 중 유일하게 맞춰야 하는 정답들이 '''세이브 파일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냥 공략 찾는다고 바로 정답을 찾을수 있는 퀴즈가 아니다. 때문에 이 퀴즈들 만큼은 반드시 브랜틸다를 만나서 알아내야 한다. * 해골: 틀리는 즉시 데미지 1칸을 입는게 아니라 즉사 시키게 하는 구조를 가졌지만 실제론 바로 즉사 시키는게 아니라 높게 튕겨내면서 발판들 밑에 용암으로 떨어뜨리게 한다. 나오는 퀴즈 종류는 랜덤. * 스톱워치: 퀴즈를 푼다기 보단 특정한 곳으로 이동되는데 그곳에서 보스와 싸워서 이기거나 혹은 특정 미니게임 등을 플레이 하게 된다. 시간은 정해져 있으며 시간내로 해내지 못하면 실패로 간주하여 퀴즈 발판으로 돌아오면서 데미지 1칸을 받게 된다. * 조커: 광대 모자를 쓴 반조가 그려진 발판으로 퀴즈를 맞출 경우 조커 카드 2개가 지급된다. 퀴즈는 한번밖에 시도할 수 없으며 만약 퀴즈를 틀릴 경우 조커 카드를 얻지 못함은 물론 데미지 1칸과 해당 조커 발판은 클리어 한걸로 간주되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된다. 조커 카드는 아직 퀴즈를 풀지 않은 발판에서 B 버튼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하면 해당 발판을 클리어 한걸로 간주하여 자유롭게 지나갈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퀴즈를 못 풀어서 지나가는데 매우 고전하는 발판이나 해골 발판같이 함부로 도전하기에 부담이 매우 큰 발판에서 매우 유용한 아이템. 해골 발판과 마찬가지로 나오는 퀴즈 종류는 랜덤이다. 이 최종 보스전을 앞두고 맞이하게 되는 퀴즈쇼 구간은 후속작인 [[반조-투이]]와 정신적 후속작인 유카-레일리에서도 전통이 되어 이어진다. 반조-투이는 비극의 탑 퀴즈(Tower of Tragedy Quiz)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퀴즈쇼라는 틀만 동일할 뿐 진행 방식은 그런티의 화로놀이와 다르다. 클리어하면 [[그런틸다]]가 절망하면서 도망가고 투티는 구출된다. 그리고 크레딧으로 여태까지 출연한 인물들이 차례로 나오면서 제작진들의 이름을 말해준다. 반조와 카주이는 집으로 돌아간 뒤 [[멈보 점보|멈보]], [[보틀즈]]와 함께 파티를 함께 파티를 하면서 해피엔딩...인 줄 알았건만 투티가 나오면서 그런티가 도망쳤으니 다시 가서 마무리하라는 말에 분위기가 반전된다. 결국 반조와 카주이는 그 말을 듣고 다시 그런틸다의 요새로 가게 되고, 그런틸다가 있던 곳에서 다시 게임이 시작된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볼 수 있는 그런틸다의 요새 끝자락에는 게임오버 시 보이는 장소도 있고, 문으로 막혀 있는 방도 있는데, 비어있는 액자[* 액자에 그림이 아예 없어서 지기를 가장 많이 요구한다.(25개) 완성하면 볼 수 있는 그림은 그런틸다의 사진.]를 완성하면 문을 열 수 있다. 안에는 극초반 컷신에 나왔던 --어찌 보면 사건의 원흉--마법 냄비 딩팟(Dingpot)이 한가운데 있고, 벽에는 음표로 열 수 있는 문 4개가 있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3곳에는 액션에 필요한 3개의 아이템(알, 붉은 깃털, 황금 깃털)의 거대화 버전이 있는데, 먹으면 그 아이템을 최대 보유량까지 가득 채워준다. 남은 한 곳에는 마지막 액자가 있는데, 지기 4개로 그림을 완성하면 플레이어의 체력을 강화시켜준다.[* 벌꿀 조각이 붉은색으로 바뀌는데, 체력이 두 배가 되었다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