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준 (문단 편집) === [[삼국전투기]] === 관우 하에서의 무력했던 시절과 오에서의 명신 시절을 반영해서인지 약할 때는 한없이 약하고 강할 때는 무지막지 강하다는 [[이토 카이지]]로 패러디되었다. [[제갈근]]이 병사하는 낙곡 전투(1)에사 [[고옹]]이 [[이궁지쟁|뭔가 험한 꼴 당하기 전에 탈출하는 기분 안 들어요?]]라는 대사를 하는데 반준, 제갈근, [[감택]]에게도 적용된다. 그 밖에는 번성 전투 (5)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반준과는 별개로 원본이 된 캐릭터 카이지 또한 백마 전투 (1)에서 짤막하게 출연하기도 했다. 번성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관우의 출병 당시에 치중을 맡았으며, 원본이 카이지라서인지 '웅성... 웅성...'거리는 의성어가 배경에 깔렸다. 관우가 함대에서 번성을 포위하던 와중 궁시를 비롯한 보급이 늦어지는 바람에 관우에게 질책을 듣는다. 반준은 그 쪽도 나름 사정이 있는 듯하다고 항변하지만 먹히지는 않았고 미방과 사인에게 보급이 늦어질 경우 강력한 처벌을 할 것이라고 전하라는 명령을 듣고 이를 미방에게 전했다. 이후 전투외편 1편에서 오랫만에 재등장. 촉에서 오로 귀순하고 무릉의 이민족 토벌로 이름을 떨쳤고 인품마저 손권의 마음에 들면서 쾌속승진을 거듭해 오의 최고위층으로 올라섰다고 언급되었다. 238년 기준 태상으로 편장군 호종과 더불어 오의 파워 랭킹 6위에 위치해 있다고도 묘사된다. 여일이 전횡을 부릴 당시에는 무창에 같이 주둔하던 육손과 함께 이를 우려하여 반준 본인이 직접 건업으로 가서 진언해 보려 했으나, 태자 손등이 이미 여러 차례 간언했는데도 무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태자의 말까지 무시할 정도면 신하들이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으리라 판단, 자기가 여일을 죽이고 모든 책임을 지기로 결심했다. 다만 눈치가 빠른 여일이 반준을 피해다녔기에 죽이는 건 실패했다고 묘사된다. 이후 상술한 대로 낙곡 전투 편에서 사망처리 된다. 반준 본인은 승상 자리가 코 앞이었는데 인생 허무하다고 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