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지음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 '''[[문서하]]''' 윤주원 시절, 18회차의 인생을 살면서 수없이 많은 인연과 악연을 겪었기에 더 이상 사랑을 하지 않을 줄 알았었던 자신에게 사랑을 느끼게 만든 아이이자 남자. 환생한 후 걱정이라는 감정만을 가지고 찾아가서 다시 사랑에 빠져 적극적으로 들이대지만, 한편으로는 서하가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죽은 것으로 인해 힘들어 했다는 걸 알고 죄책감을 가지거나 자신의 정체를 말하는 걸 굉장히 두려워하며 망설인다. 엔딩시점에선 [[연인]]이 되며 해피엔딩 * '''[[윤초원]]''' 윤주원 시절의 친동생으로, 상당히 귀여워했었기에 성장한 그녀와 처음 만났을 때 그대로 굳어버렸다. 여전히 귀여워하던 마음이 남아있고 윤초원 자체도 좋은 사람으로 성장했다 보니 하도윤과 이어주려고 도우려 하는 등 여러모로 신경 쓰고 있다. 반지음이 성격상 극 초반 당황한 기색을 보인 건 얼마 없는데 그 중 상당수가 초원의 반응에 당황한 것일 정도다. * '''[[하도윤]]''' 문서하의 비서이자 전생의 친동생이었던 윤초원의 짝사랑 상대. 반지음 본인이 문서하를 좋아하기 때문에 문서하에 대해서 많이 아는 도윤에게 '자신의 라이벌은 하비서님'이라고 말한다. 초원과 도윤의 사이를 알고 있으며, 도윤이 초원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있다. 동생인 초원이 좋아하는 상대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으며 초원을 밀어내는 도윤을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 '''유선''' 윤주원, 윤초원의 친모. 윤주원이 18회차 살아오는 동안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고 할 정도라고 말할 정도로 유선 또한 윤주원에게 있어서 좋은 부모였던 사람. 반지음으로 환생했단 것을 자각하고 나서 곧바로 돈을 모아서 한 일이 유선을 보러 가는 것이었던 것을 봐서는 그녀에게 있어서 큰 존재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초원이 술 취한 날에 반지음으로서 직접 만나고 85화에서 다시 만난다. 그러나 완결될 때까지 정체를 밝히진 않았다. 후기에서 나온 작가의 말에 따르면 서로 정체를 모르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한다. 때문에 이후로도 밝히지 않을 생각인 듯 하다. * '''김지순''' 17회차 인생 김중호의 조카. 그 당시의 김중호가 이 아이에게는 자신의 정체를 말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서 그녀에게 자신이 환생자란 진실을 밝혔다. 본인은 그저 김중호가 마음의 병(?)이 있어서 그런 건 줄 알고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믿을 만한 어른들이 주위에 없었던 반지음이 의지했었던 것이 김지순이었다. 그때 이후로는 쭉 인연이 이어졌으며 지금도 그때의 빚을 생각해서 김지순의 치킨집 일을 도와주기도 한다.[* 빚 자체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바로 다 갚았다고 한다.] 지금은 절친이라고 할 정도로 가까운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김지순이 반지음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해줄 때도 있다.[* 다른 문제에서는 마이페이스인 반지음이 문서하에 관해서는 워낙 조심스럽다 보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김지순이 조언을 해주는 편.] * '''이지석''' 맨날 거절하는데도 들이대며 스카우트 할려고 호시탐탐하다보니 인상이 별로 좋지는 않은데, 서하를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 '누가 봐도 악의적으로 신경을 긁는다'며 째려보고 그 인간이라고 부르는 등의 모습이 보인다. 이지석 본인의 기분 나쁘게 하는 성격도 한몫한 듯. * '''반동우''' 반지음의 친오빠. 37화에서 이름이 공개되었다. 굉장히 사이가 나빠 지음이 '''혐오'''할 정도이다. 전화가 걸려오자 바로 끊고 차단해버리고, 찾아 온 오빠를 아버지 걱정이 아닌 아버지 빚을 갚아야 할 자신 때문에 찾아온 거 아니냐며 실컷 까내리고 연까지 끊고 산다 했다고 했다. 그리고 지음을 도와주려는 서하가 나타나 손목을 붙잡자 팔로 콧등을 치는데 [[로우킥|지음이 발로 무릎을 냅다 뻥하고 차버린다.]] 그리고 [[남매]]라는 사실을 굉장히 돌려말하고 반말도 쓴다. * '''민기''' 89화에서 정체가 드러내는데 지음과 같은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이었다. 심지어 먼 과거에 서로 절친했던 사이였다. 지음을 아끼는 마음에 멋대로 지음과 서하 사이에 개입한 것에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고 결국 지음에게 사과하지만 이미 서하와 싸운 지음은 민기의 반응을 이해한다며 차분한 반응을 보인다. 그 이후로는 같은 전생자로서 지음에게 도움을 주는 모습이 그려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