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창꼬 (문단 편집) === 주연 === || [[파일:external/04bc9da8c3136b2f22342f1588e31fa2641564087aaf353b904a6c491a7dbba8.jpg|width=100%]] || || {{{#ffffff '''천강일''' ([[고수(배우)|{{{#ffffff 고수}}}]] 扮)}}} || 서울소방서[* 실제 촬영장소는 [[은평소방서]]다.] [[119구조대]]의 대원. 계급은 [[소방교]]. 매일 항상 일을 할때마다, 목숨을 무릅쓰고 현장에 뛰어들며 사람들을 구하는 소방관이다[* 초반에 술 취한 미친 남자를 안심시키고 데려갈려고 하는데 끝까지 안내려가자 아래에 구조용 에어 매드리스가 있는걸 알고, 남자를 붙잡아서 떨어뜨리기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 가슴아픈 상처를 간직한채 살고있다. 후에, 도로가에 돌아다니는 병아리들을 잡는 일을하다가 고미수를 우연히 다시 만나는데, 고미수 때문에 매우 귀찮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미수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고 결국, 미수와 연인사이까지 되었다. 술에 취하면 주위의 물건을 잡고 미친 행동을 보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고미수도 술에 취해서 사람을 폭행해서 파출소로 연행되고 자신도 같이 갔다. 추운 지하창고에서 미수가 쓰러져있는 걸 봤을 때 미수를 안겨서 좋아한다고까지 했다. 목숨을 무릅쓰고 현장에 뛰어들며 사람들을 구하는 영웅적인 면을 보이나 도가 지나쳐서 미수와 헤어진 적이있으나 나중에 다시 재회했다. 마지막 무너지는 건물에서 죽어가는 창호를 구하려는 용기를 보였지만, 결국 건물에 깔려 심한 부상을 당해 쓰러지고 자신의 아내를 회상을 해서 살아났다. 마지막에 미수가 있는 곳에 뛰어가면서 미수와 같이 재회하면서 영화를 끝낸다. 엔딩 크래딧에서는 같이 출몰했다는 곰을 수색하러가는 장면에서 소방차 창문밖을 보면서 마무리를 지었다. || [[파일:external/692caa3e36f29102a8f9ad491a359dc3c62db666da79006cc38b5355d639fbdf.jpg|width=100%]] || || {{{#ffffff '''고미수''' ([[한효주|{{{#ffffff 한효주}}}]], 아역: [[김유리(2000)|{{{#ffffff 김유리}}}]] 扮)}}} || [[가천대 길병원]]의 흉부외과 의사. 병원에서 사고가 일어난 후[* 형구가 수연을 데려와서 자신의 부인이 다쳤다고 언급하며, 응급실에 왔는데, 남편의 생김새와 아내의 부상 위치를 보고선 가정 폭력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판단으로 돌려보냈는데, 돌아가는 와중에 아내가 뇌사상태가 되어버린 것, 더군다나 그걸 신고를 받고 데려온 것이 강일이었는데, 병원에서 '''"병원에 빨리 데려갔으면 됐을텐데, 왜 이렇게 늦게 신고하신 건가요?"'''라고 말하는 바람에 남편이 분노로 멘탈이 무너져 응급실에서 행패를 부리며 강일과 미수에게 상해를 입혔기 때문이었다.] 소방서에서 잠시 일하다 와라는 소릴 들은 후[* 병원에서 소방서에 온 것도 강일에게서 고소장을 받기 위해서였다. 형구가 병원에서 행패를 부릴 때 강일이 다쳤는데, 그걸 빌미로 고소를 하면 자신의 오진에 대한 판단을 어느 정도 무마가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강일한테 연심을 품고 소방서에 들어가서 [[의용소방대]]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초반부터 다리에서 있다가 강일이 오기를 기다리고는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치마속이 보이자 강일한테 소리를 치기까지 해서, 경찰에 연행되었지만, 두 형사들을 아예 유혹까지 하며 합의에 성공하기도 했다. 강일한테 대놓고 연심을 보이는데 길에서 쓰러지는 척 연기를 하여 강일을 속이기도 했다. 그리고, 강일이랑 점점 가까워지자 강일의 사연도 들어주었다. 직업이 의사여서인지 일하는 도중에 동료들이 심한 부상을 당했을때 응급처치를 해주는 역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걸로 인해 자살하려던 형구를 다시 되살려주기도 했다.] 강일이 위험에 무릅쓰고 다니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이는 강일이 크게 다칠까봐 그런 것이다. 마지막에 강일이 토사사건에서 큰 부상을 당해 쓰러졌을 때 크게 오열했다. 마지막에 강일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 재회를 하여 서로 키스를 하였다. 작중에서 정신적으로 가장 크게 성장하는 인물이기도 하는데,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만하고 실수하고 이기적인 행보를 지나서 마지막에 들어설 때 진심으로 참회하고 용서를 비는 사람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