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크 (문단 편집) ==== 반크의 [[Apple]] 정보 오류 대응 ==== * 2022년 7월 22일, [[애플지도]]에서 백두산 천지 영토 전체를 중국영토로 표기하였고, 지도 설명에는 백두산 천지를 '중국, 창바이산 천지'로 일방적으로 중국입장에서 소개했다. 하지만 백두산 천지는 1962년 체결된 백두산 일대 국경 조약인 '조중변계조약'에 따라 북한 54.5%, 중국 45.5%로 분할되었다. 또한 천지의 서북부는 중국에, 동남부는 북한에 귀속된 상태다. 이에 반크는 7월 12일부터 8일간 애플에 항의 서한과 글로벌 청원사이트를 통해 표기 시정을 요구했다. 현재는 아이폰, 아이패드등 모든 애플 지도에서 백두산 천지의 영토 표기를 바꾸고, 절반은 북한, 절반은 중국 영토로 표기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06738?sid=102|#]] * 인공지능 비서 [[Siri]]에서 “한국에 대해 알려줘”라고 음성으로 요청하면 “한국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지역 또는 헌법상 국가로 현대사에서는 한반도 또는 조선반도의 일본제국령 조선을 이르는 말”로 답변하고 있는것이 알려졌다. 이 내용은 위키피디아 한국어판의 ‘한국’ 문서에 등장한 내용으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전에 일본제국령 조선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2021년 9월 22일, 한 익명의 사용자는 위키백과의 ‘한국’ 문서 내용을 수정하며 “일본 제국령” 등의 표현을 넣으며 문서를 [[반달]]했고[[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한국&oldid=30332014|#]], 다른 이용자가 수정하면서 해당 내용은 사라졌다. 하지만 애플의 웹봇이 때마침 반달 버전일때 정보를 업데이트하였고, 검색 결과로 표기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반크는 애플에 항의하였고, 오류 지적 하루만에 잘못된 정보를 시정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24321?sid=105|#]] * 2022년 8월 18일, 시리를 실행시킨 뒤 한국말로 “독도는 누구 땅입니까”라고 질문하면 [[독도가 한국땅이 아닌 13가지 이유]], ‘독도가 일본 땅인 13가지 이유. 퍼온 글’이라는 제목으로 작성된 두 링크를 표시했다. [[독도가 한국땅이 아닌 13가지 이유]]는 2000년대에 인터넷에 떠돌던 일본땅을 주장하는 글을 소개하고 있으며, 실제로는 해당 글을 반박하는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두 번째 링크는 외교부 게시판에 작성된 비슷한 내용의 반박글이었으며, 현재는 삭제되었는지 구글에서 나타나지 않는다. 이 사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리가 정보를 나타내는 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시리는 분석하지 못한 문장을 [[구글]]에서 검색한 결과로 보여주며, 이번 사태 역시 구글 검색 결과를 보여주어 나타난 해프닝이다. 따라서 [[구글]]과 [[구글 어시스턴트]] 역시, 질문을 입력시 동일한 검색 결과를 표시한다. [[https://namu.wiki/w/파일:Screenshot_20220818-231806_Google.jpg|#]] 이에 반크는 공신력 있는 정보를 교차 검증해 표기하는 방식을 도입할 수 있도록 강하게 요구했고, 20일만에 애플은 독도정보를 기존 외교부 자유게시판, 나무위키 독도 관련 정보에서 외교부 자료로 대체하였다. 현재 시리에서 동일한 내용을 질문하면 “대한민국은 독도에 대해 입법·행정·사법적으로 확고한 영토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답변한다. 이와 함께 외교부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할 수 있는 링크도 제공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99438?sid=102|#]] * 위 반크 요청이 발생할 때마다 [[기레기|일부 언론]]들이 사건의 배경지식 없이, 애플이 직접적으로 역사를 왜곡한양 오보한 사실이 여러번 있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17571?sid=1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44652?sid=104|#]] 애플이 자료를 무상 이용하여 발생한 문제와 그에 대한 회피의 책임소지는 있으나, 애플의 사상과는 별개로 기술적인 해프닝이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임을 상기하여 비판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