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드르 (문단 편집) == 그 외의 신화 == 또 다른 관련 신화로는 거인족의 왕의 딸인 [[스카디]]가 애시르 신족에게 아버지를 살해당하고 나서 그 배상으로 발드르와의 결혼을 요구한 것이 있다. 거인족에게 발드르를 빼앗기고 싶지 않았던 신들의 꼼수로[* 발만 보고 고르도록 만들었다. 스카디는 가장 아름다운 발을 발드르라 생각했으나 애석하게도 뇨르드의 발이 가장 아름다웠다고... 뇨르드는 '''[[프레이|프레이르]], [[프레이야]] 남매의 아버지'''이며 '''아스가르드에서 가장 늙은 신'''이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발드르가 유부남이어서 그랬다고도 한다. 이것도 맞는 게 발드르는 당시 식물의 여신 난나를 아내로 두고 있었다.] 그녀는 뇨르드와 결혼하게 되었다고. 종국에는 9일은 산에서, 9일은 바다에서 살아야 하는 [[결혼]] 생활에 질려 [[이혼]]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솔과 마니|자신들의 아름다움을 발드르에 비유하며 자랑하던 남매]]가 신들의 벌로 태양과 달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른 버전으로는 이 남매의 아버지가 딸의 이름을 태양(Sol), 아들의 이름을 달(Mani)이라 짓고[* 북유럽 신화에서는 태양이 여성, 달이 남성에 해당한다. 이 영향인지 현대 독일어에서도 태양(Sonne)은 여성명사, 달(Mond)은 남성명사다.] [[카시오페이아|자기 아이들의 아름다움이 발드르보다 낫다고 으스댔고]], 이에 그 남매가 [[안드로메다|아버지 잘못 둔 죄로 덤터기를 쓰고 벌을 받아]] 각각 태양 마차, 달 마차를 끌게 되었다고도 한다. [[하티]]와 [[스콜]]에게 쫓기다가 라그나로크 때 잡아먹혀 사망하지만 이후에 솔의 딸이 태양을 다시 끈다. 중세 [[덴마크]]의 학자 삭소 그라마티쿠스의 『데인인의 사적』에는 북유럽 신들을 고대의 인간 영웅들이 후대에 신격화되었던 것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발드르도 신이 아닌 [[반신]]으로 [[바이킹]]의 왕인 발데루스(Balderus)로 나온다. 덴마크의 영웅 '''[[호드(북유럽 신화)|회테루스]]'''(Høtherus)와 [[난나]]라는 여인을 두고 싸워, 결국 회테루스가 발데루스를 죽였다. 하지만 발데루스의 아버지 [[오딘|오티누스(Othinus)]]와 린다(Rinda)의 아들인 [[발리#s-2.1|보우스(Bous)]]에게 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