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레리노(리쌍) (문단 편집) === 기타 === 어쩐지 [[최재훈(가수)|최재훈]]의 '비의 랩소디' 뮤직 비디오와 유사한 면이 있는데, 비의 랩소디의 남주인공은 발레리노처럼 정신 나간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뮤직비디오를 끝까지 보고 나면 뒤통수를 후려맞은 듯한 충격과 기괴하면서도 슬픈 연출로 무섭다는 의견이 많다. 현재까지도 한국 노래의 반전형 뮤직 비디오를 꼽을 때 회자될 정도. 유튜브를 비롯한 영미권 댓글에서는 의외로 좋은 반응이 많다. 뮤비의 배우와 노래를 부른 가수가 누구냐는 질문도 올라온다. 대체로 "극한의 사랑을 예술적으로 적절하게 묘사하고 있는 점이 정말 아름답고 슬퍼서 마음에 든다."고. 어찌보면 과격한 표현이지만, 그 표현의 바람직함에 대해서 논하는 것을 뒤로 하고 보자면 일단 MV 감독이 리쌍의 노래와 노랫말에 맞추어 자신만의 MV 이미지를 잘 구축한 것이라 평할 수 있다. 그것이 단순한 이별이든 죽음이든 간에, 어쨌거나 끝나버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집착함으로써 상대를 망치고 스스로를 망치는 데에까지 이른다는 것을 보여준 데에서 의도한 바가 잘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뮤직 비디오를 만들던 힙합 그룹 [[리쌍]]의 [[개리(래퍼)|개리]]와 [[길(가수)|길]]이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길은 2014년까지 [[무한도전|예능 프로]]를 했었는데 길이 예능 프로에서 하차했던 이유가 [[음주운전|알다시피...]] 개리는 2016년 10월에 음악에 전념하고 싶어서 [[런닝맨]]에서 하차했고 그 후 개리는 결혼에 애아빠까지 되었다. 길도 결혼해서 애아빠가 되었다.] 각자 예능 프로에 나와 활약하는 걸 생각보면 뭔가 기분이 묘하다.(...) MV 연출, 류승범의 연기력, 음악의 싱크로율 모두 상당하기에 괴이한 소재만 이해하고 넘긴다면, 잘 만들어진 뮤직 비디오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