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록 (문단 편집) === 게임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에서 === [[파일:KakaoTalk_20171021_171913461.jpg|width=800]] || [[파일:balrog2.jpg|width=100%]] || [[파일:balrog3.jpg|width=100%]] || 섀도우 오브 워에서는 주인공 탈리온과 켈레브림보르가 만든 반지가 발산하는 힘의 파동 때문에 운명의 산 지하에서 잠들어있던 발로그인 타르-고로스가 깨어나고 만다. 분노한 발로그가 세상에 나오려 하자 남다른 야심을 품고 있던 [[영원한 자 조그]]라는 오르크가 이 발로그를 지배하려 하는데, 물론 사우론도 못하는 걸 오르크가 할 수 있을 리 없었고, 탈리온은 정령 카르난과의 협공으로 힘든 싸움 끝에 타르-고로스를 세레고스트의 빙하 속에 묻는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시네마틱 트레일러랑 스크린샷에 나온 오르크들의 뽀대용으로 등장하는 씬은 그냥 구라다.[* 아마도 이건 발로그를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 한 조그의 망상으로 보인다.] 발로그는 원작에서든 게임에서든 오르크 편에서 싸운 적이 없을뿐더러 게임 내에서 날뛸 때 오르크들의 진지를 개박살내면서 깽판친다. 그마저도 세레고스트에서 좀 설친게 전부다 보니 별 비중도 없다. 서브퀘스트로는 나름 활약하긴 했지만 결국은 체크리스트용으로 만들어진 플롯밖에 안된다.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위용과 달리, 만난 상대가 탈리온과 카르난이라, 일개 잡졸 오크들을 끔살한 것 이외에 별 위용도 보여주지 못하고, 주인공과 카르난의 피조물들의 협공에 고전하다가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룡에게 능욕당하다가 얼음 밑으로 동귀어진 하는 최후를 맞이하고 마는데, 비룡조차 카르난이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일개 피조물에 불과한 것을 보면 굴욕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죽고 나서도 일개 오크 대장이 강령술을 가지고 부려먹으려 하는 등 발록 치고 상당히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최후를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