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록 (문단 편집) === 게임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2]]에서 === 영화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에 나오는 모습을 매우 잘 구현했다. 모르도르, 고블린 진영에서 절대 반지 포인트를 25개 모으면 최종적으로 소환할 수 있다. 특점 지점을 선택해 소환하게 되면, 발로그의 문양이 커다랗게 생기며 지진이 일어나듯이 화면이 뒤흔들리고 땅이 갈라지고 바위들이 튀어 날아가는 연출이 나온다. 3초간 지속되다가 대폭발과 함께 나오는데, 이 대폭발이라는 것이 매우 광범위한 수준의 스플래쉬와 함께 상당한 데미지까지 준다. 웬만한 유닛은 당연히 저 폭발에 휘말리면 사망하며 등장부터 피하지 못하면 그냥 대학살이 일어나는 셈.[* 그런데 문제라면 피아식별도 전혀 되지 않는다. 영화에서도 고블린들이 모조리 도망갔고 설정상으로도 어느 세력에 특별히 종속되기보다는 최대 동맹 관계 정도인 단일 세력의 느낌에 가깝다는 부분을 반영한듯.] 등장부터 굉장히 화려한 소환수이다. 또한 발로그가 사용하는 스킬 등에는 실제 불이 난 것처럼 아지랑이가 일어나는, 공기층이 흐물흐물거리는 듯한 그런 이펙트까지 있어 시각적으로도 강한 인상을 준다. 4000이라는 매우 높은 체력[* 4000이라는 체력 자체는 등장 개체 중 최상위권으로 높긴 하나 그 위용에 비해 그리 높아 보이는 수치는 아니다. 하지만 3000의 체력을 가진 어택 트롤과 비교할 경우, 특히 방어력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라서 실제 맷집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막강하다.] 에 엄청난 공격력과 방어력, 스플래시 공격 등으로 무장하고 있으나 영화에서 봤듯이 걷는 속도 자체는 느린 편이다. 방향 전환이라든지 공격 속도, 스킬 발동도 느리다. 그냥 걸어다니는 것만으로 주변의 일반 유닛들은 튕겨나가며 넘어진다. 영화 반지 원정대에서의 모습과 외형이 거의 같으며, 통상 공격시 항상 들고 있는 화염으로 된 검을 이용해서 싸운다. 큰 덩치답게 공격 속도는 빠르지 않으나, 검을 180도 정도로 휘두르며 그 범위 안에 있는 유닛은 모조리 큰 데미지를 받을 뿐 아니라 죄다 멀리 날아가버린다.(영웅 포함. 사우론이나 갈라드리엘은 제외.) 단 건물이나 무마킬같은 초대형 개체를 공격할 때는 검을 위로 들어서 찍으며[* 영화에서 간달프와 싸울 때 처음 간달프를 검으로 내리찍는 모습과 같다.] 스플래쉬도 없는데, 그래서인지 대형 개체를 공격할때는 데미지가 좀 더 강한 듯 하다. 만렙의 영웅들조차 1:1 일기토에 특화된 극소수의 영웅이 온갖 스킬을 다 쓰지 않는 한 그냥 통상 공격만 해오는 발록을 이길 수가 없다. 이 자체로도 무시무시하지만 스킬 배분이 실로 절륜한 수준이다. 발로그에게는 5개의 스킬이 있는데 자체 버프기, 단일 개체 공격기, 군중 제어기, 광역 궁극기, 이동기까지 갖추고 있으며, 개별 성능도 엄청나다. - Ignite (발화) : 영화에서 간달프가 처음 발로그와 조우했을 때 "너는 지나갈 수 없다!"고 외치자 발로그가 위압감을 드러내던 그 기술로 온몸이 불타오르는 상태가 된다. 게임상에서는 버프 기술로 십수초간 지속되며 '''공격력 200%, 방어력 50%'''이라는 엄청난 수준의 강화기이다. 안그래도 엄청난 방어력과 체력으로 인해 죽이기 힘든 발록이 더 죽지 않게 되며, 몸에 불이 붙어 주변에 있는 유닛들이 옆에 있는 것 만으로 데미지까지 받게 된다. 이 스킬을 사용할 경우 통상 전투만으로도 고블린의 똑같은 최종 소환수인 드래곤이나 절대 반지 영웅인 사우론, 갈라드리엘 정도가 아니면 대등 혹은 그 이상으로 싸울 수 없는 수준으로 강해진다(앙그마르의 최종 소환 개체인 베어울프는 발록보다 기본 스펙도 낮고 스킬의 화력도 약한 대신 이동 속도가 아주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점입가경으로 '''공격력 200% 증가 버프는 스킬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 Fire Whip (화염 채찍) : 영화에서 간달프를 마지막에 심연으로 끌어내린 그 채찍이다.[* 실제 발로그 군단이 활약하던 당시 특히 발록의 악명을 높이던 무기라고 한다.] 원거리의 적을 화염 채찍을 소환해 강타하며, 엄청난 데미지를 준다.[* 특이하게도 간달프를 잡아당겼다는 점을 반영한 건지, 휘감아서 잡아당기는게 아니라 채찍으로 타격을 주는 형태인데도 맞은 적들이 발로그의 방향으로 딸려 날아온다. 화염 채찍에 한 대 맞고 버틸 수 있는 존재가 드물긴 하지만 어쨋든 일종의 구속 기능으로까지 사용 가능한 셈.] 어지간한 영웅들을 절명시킬 막강한 윙력을 가졌으며, 최상위 단일 개체 일반 유닛인 어택 트롤도 발화 상태의 발로그에게 채찍을 맞으면 역시 절명한다. 사용 가능 범위가 매우 길고, 한 분대의 중심을 지정해 공격하면 한 분대가 통째로 전멸할 정도로 의외로 스플래쉬 효과도 꽤 있다. - Scream (포효) : 영화에서 간달프가 자신의 칼을 막아내며 저항하자 채찍을 소환하기 전 간달프에게 위압적인 포효를 하는데, 그 기술이다. 기능은 주변의 유닛들이 떨며 위축되고 도망가게 하는 것. 실제로 저 상태이상이 걸릴 경우 유닛들이 명령을 듣지 않고 벌벌 떨고 있다. 또한 나즈굴, 펠비스트의 공포 스킬보다도 그 적용 대상이 상위 티어 유닛들에게까지 유효하다. - Breathe Fire (화염 브레스) : 궁극체인 발로그의 스킬, 그 중에서도 어마어마한 화력을 가진 궁극기라 할 수 있다. 입으로 주변에 광범위한 화염 브레스를 발사한다. 화력이 정말 엄청난데, '''화염 채찍의 2.5배 정도는 되는 데미지의 화염을 광역기'''로 뿌려댄다. 발화 버프를 받은 상태로 이 스킬을 사용하면 대부분의 만렙 영웅은 물론이고 심지어 체력 8000의 무마킬, 같은 티어 소환수인 베어울프도 절명시킨다. 싸이클론만 쓰지 않는다면 이 기술을 필두로 반지 영웅 갈라드리엘까지 이길 수 있을 정도[* 발록 자체가 전반적으로 행동이 느려서 이 스킬도 선 딜레이가 있긴 하나, 범위가 워낙 넓어 실질적으로 피하기는 굉장히 힘들다][[https://www.youtube.com/watch?v=6cYv5bGmXto|#]] 일반적은 방법으로는 데미지를 줄 수조차 없는 인간 종족의 궁극 스킬 '죽은 자의 군대' 또한 이 스킬에 휩쓸리면 모조리 사라진다. 단 이 게임 최강의 스펙을 가진 사우론, 갈라드리엘과 용은 이 공격에도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다. 궁극 기술답게 몇 초 지나면 다시 쓸 수 있는 위 스킬들과 달리 재사용 대기 시간이 굉장히 길다. 실질적으로는 한 번 소환하면 한 번밖에 쓸 수 없는 궁극 스킬인 것이다. - Wing (날개) : 이동 속력이 느린 발로그의 단점을 많이 보완해준다. 한 번 소환하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소환 시간은 비교적 짧은 개체라 기동성의 제한은 크나큰 단점이라 할 수 있는데, 이 스킬로 화면의 끝에서 끝까지 빠르게 날아갈 수가 있다. 게다가 착지하면서 칼로 전방을 찍어버리는데 상당히 멋지다. 다만 발동 딜레이가 어느 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순간이동마냥 아무렇게나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움직이려다 소환 시간 다 간다--- 그래도 재사용 대기 시간이 없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느린 속도 때문에 영화에서 봤듯이 도망가는 방법으로 대처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압도적으로 강한 맷집과 화력을 가진 존재라 상대방 본진에 소환하기라도 하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냥 게임 끝났다고 생각해야 하는 소환수이다.--물론 발로그의 등장까지 게임이 가는 일이 거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