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록 (문단 편집) == 기타 == * 발로그에게 날개가 있느냐 없느냐는 [[톨키니스트]]들에게 쉽게 결론이 나오지 않는 논쟁거리다. 일단 날개가 언급은 되지만, 간달프와의 싸움에서 전혀 날지 못하고 절벽 아래로 그냥 떨어지기 때문이다.([[http://user.chollian.net/~hspia/ring/balrogswing.htm|이 글]]을 참조)[* 또한 발로그가 괴수의 형상을 하고 있다는 것도 잘못된 인식인데, 발로그는 괴수보다는 거대한 인간의 형상에 불이 등뒤에서 날개처럼 타오른다고 쓰여있다.] 일단 수석 삽화가인 존 호우와 앨런 리의 그림에서는 날개가 그려져 있고[* 상단에 이미지대로 또 다른 삽화가 테드 네이스미스는 날개 없는 버전을 그렸다.], 영화에서는 박쥐 날개 같은 것이 시커먼 연기나 그림자처럼 약간 흐물거리는 형상으로 나와서 원작의 묘사를 그럴싸하게 재현해 놓았다. 사실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염과 연기 이펙트가 크고 아름다워 신경쓰고 보지 않으면 놓치고 지나갈 수도 있다. [[파일:KakaoTalk_20171021_171912697.jpg]] 현재 [[게임즈 워크샵]]에서 팔고 있는 반지의 제왕 게임의 미니어처를 보면 여기서는 확실하게 날개를 달고 있다. 원작 소설에서는 날개의 유무에 대해 명쾌하게 기록된 부분이 없지만, [[실마릴리온]]에서는 발록이 날아가는 장면이 나온다. 게임 [[섀도우 오브 워]]에서는 평상시에는 날개가 없다가, 날 때는 '''화염으로 날개를 만드는''' 모습으로 나온다. * [[호빗]]과 [[미스릴]] 등처럼 발로그도 톨킨의 완전한 창작이기에 상업적으로 사용하려면 개런티를 내야 한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는 AD&D 1 시절 도용했다가 '''이의를 제기당해''' 이후로는 '[[발러(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발러]]'라고 표기한다. [[드래곤 라자]]가 톨킨 저작권을 어긴 부분이기도 하며 결국 10주년 기념판에서는 마찬가지로 발러라고 고쳤다. * 비슷한 욕(?)을 먹는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드레드로드]]들의 경우 마구 클릭해보면 '이게 드레드로드 유니폼이야!'라고 투덜거린다.(…) 또한 [[둠 가드]]는 발록의 생김새와 빼박이다. * 시간이 흐르면서 무수한 작품에서 등장했는데,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은근히 많은 매체에 등장한다. [[양판소]]나 양판겜에서는 주인공의 레벨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면서 [[이고깽]]에게 쳐발리는 등 원작에 비해 상당히 약해졌는데, 심지어 [[투명드래곤]]에서는 '''무서워서 도망가는 역'''이다. 당연히 무단사용이라, 톨킨 재단에게 헌팅당하면 전부 작살난다. * 양판소에서는 태생 근본부터 [[악마]]나 [[마족]]으로 취급하지만, 원래 톨킨의 발로그들은 일종의 반신이나 천사 같은 존재들인 [[마이아(가운데땅)|마이아]]다. 겉보기만 보고 판단하는 얄팍한 양판소식 설정의 피해자라 할 수 있다. 다만 [[기독교]]적 세계관일 경우 악마는 타락한 천사로 여겨지는 게 통설이라 크게 억울할 건 없을 듯. * 한국어의 단어 중에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45f43457936a43d096e408150950246e|발록]]'이 있다. 이 단어의 의미를 살려서 이 마이아에 굳이 붙여보자면, '영화에서 간달프가 고함을 지르며 크하잣둠의 다리에 지팡이를 내리쳤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발록이 콧구멍을 발록거리고 덤벼들었다.'로 표현할 수 있겠다. [[분류:레젠다리움/아이누]][[분류:레젠다리움/종족]][[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아이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