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모벽 (문단 편집) == 치료방법 == *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좋다. * 땀이 많이 나는 힘든 운동이 좋다. 줄넘기, 풋살,농구 등. * 공부하는 책상 앞에 큰 거울을 놓고 불필요한 행동을 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 때도 있다. * 이런 습관은 한번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십분, 혹은 수시간이 지속되기도 한다. ‘아 내가 왜이러고 있지’하는 사이에 한시간이 훌쩍 지나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나쁜 습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순간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 지루하게 혼자 있는 상황에서 머리카락을 뽑는 8세 아동에게, 그러한 행동이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손깍지를 끼고 무릎위에 손을 올리고 앉아서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도록 연구자가 시도해보았다. 이 케이스에서는 별다른 효과는 없었다. * 머리카락을 뽑을 때마다 아동의 보호자가 주의를 주기 : 이 전략은 현실적으로 써먹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 손톱에 매니큐어 바르기 : 손가락 끝에 감각을 집중시킴으로서 관심을 전환시키기 위해 매니큐어를 8세 아동의 손톱에 발랐으며 날마다 여러 색깔을 바꾸었다. 이 실험에서는 의미있는 결과를 나타냈다. * 아예 짧게 깎아버리기 : 이 케이스에서는 효과가 있었다. * 머리띠 하기 : 본인이 앞머리를 만지는 타입이라면, 머리띠를 해서 스스로 머리를 만지기 어렵게 한다. 나름 효과가 있다. * 물로 감는다 : 털이 버석버석해질 정도로 만져놓았다면, 의지만으로는 해결 안 된다. 모근 부위가 계속 욱신거려서 인지되는 데다가 자신도 모르게 버석거리는 털에 손이 간다. 그러니 일단 물로 감아서 모근 부위의 열기는 식히고 털은 다시 말랑말랑하게, 손에 닿는 느낌은 축축하게 하므로서 한 템포 끊어준다. * 자기 자신이 언제 많이 뽑는지 관찰을 해보면 좋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거나 운동이나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는 등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잘 뽑지 않는데 책을 읽거나 공부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잠 자기 전에 많이 뽑게 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행동을 관찰한다면 많이 뽑는 시기에는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 잘때 수면등을 켜고 잔다. 자신의 행동이 보일 때 빨리 멈출 확률이 높다. * 스피커로 음악듣기. 마음이 편해지면서 아무소리 없을 때보단 덜 뽑게 된다. * 크나큰 비용이나 상당한 시간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발모벽 환자가 절실히 원하는 무언가를 해준다거나 실행시켜주겠다는 동기부여를 주어[* 예를 들어서 더 이상 네가 머리카락을 뽑지 않게 된다면, 너의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다 한번씩은 갔다와봤다는 해외여행을 우리 가족들도 가보자 등] 환자가 절실히 원하는 그것에 대한 관심과 희망을 북돋아 주며 점차 행동을 고치어 나가게 한다.환자가 절실히 원하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일수록 반드시 그 행동을 고치겠다는 굳은 의지가 생길 것이고, 환자의 절실함과 의지에 따라 일주일도 안 되어서 행동이 완전히 교정되는 등 큰 효과를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