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바로 (문단 편집) ==== 기체설명 ==== 자타공인 근접불패인 기체. [[갓 건담]]도 [[마스터 건담]]도 아닌, 심지어 [[노이에 질]]도 [[덴드로비움]]도 아닌 바로 이 기체가 근접 최강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V백신까지 장착하면 [[건담 샌드록 개(EW)]]도 이긴다. 다만, 같은 게타입 형님께는 약한지 찌속성 거대기체인 알바토레에겐 근소한 차이로 진다. 물론 게임 내에서 둘이 칼로 붙을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이미 한단계 위 상성기체에게 근소한 차이라는건 동랭크에선..)''' 어째 빠 기체의 아이덴티티가 흔들리지만 근접불패에 오른 기체다. 이유는 격반과 2타 다운의 조화. 기본 격투반격과 악랄한 2타 다운, 칼부없는 타격으로 빠른 선타를 잡으며 상성인 묵기들에게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자랑하면서도 탄탄한 방어스킬로 활약했었지만...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기체. 1. 거대기체 치곤 낮은 맷집. 두 스킬 다 방어 스킬이지만 기본 체방이 괴수치곤 낮은 편이라 화력 인플레가 일어난 뒤론 아주 쉽게 녹는다. 하다못해 빔코팅만 있었어도 덜하겠지만, 어차피 소맥이니까 구현 안 해줄 거 같다(...) 2. 좁은 칼질 범위. 노이에 질이나 덴드로비움이 넓은 칼질 범위를 보유하는 반면 발바로의 집게질은 그 커다란 집게를 휘두르지 않고 '''내려친다'''(!). 하단판정은 있지만 상단판정은 거의 없어 상대가 조금만 점프해도 안 맞는다. 하물며 상대가 MA면 상승하강 반복으로 발바로의 집게를 농락해버린다. 근접불패지만 급습으로 뒤를 치는 게 아닌 이상 다 맞아줄 사람이 얼마 없었다 .근접 최강이면 뭐 하는가? 근접전 해줄 사람이 없는데. 발바로에게 근접전을 거는 유저들은 없었고 심지어 묵기들조차 발바로가 달려들면 맞칼질이 아닌 떨어져서 원거리 견제를 시도했다. 그리고 발바로의 원거리 무장은... 3. 빠기 맞는지 의심되는 사격 무장. 무장 자체만 보면 2연장 관통 빔에 저격 기능 달린 굵빔이라 무난해보인다. 근데 실상은 가뜩이나 낮은 민첩에 지형판정도 우주라 2번 무장이 '''쩔어주는 선/후딜'''을 자랑한다. 게다가 데미지도 낮다! 보통 이렇게 선후딜이 끝내주는 무장은 뎀 하나만큼은 적절하게 나와줘야하는데, 이 무장은 '''데미지만''' 일반 빔라와 별 차이가 없다. 3번 무장은 다른 노줌저격과 비슷한 수준의 선딜을 가지지만, 마찬가지로 뎀이 영 별로다. 4. 괴상한 2번 타격 판정. 거대기체들이야 원래 판정 문제가 심했지만 발바로는 유독 더했는데 그 이유는 2번빔이 몸체 아래에 달려 있었다는 점이다. 사격시 지형에 묻혀 빔이 나가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일정 각도 이상으로 높이 뜬 기체는 아예 타격을 할 수 없었는데 한 유저가 실험해 본 결과 자기보다 훨씬 높이 있는 기체는 기체를 정조준 하는게 아닌 머리 위를 조준해야 록온 마크가 뜨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다.근데 이렇게 조준하기 어려운 무장이 데미지와 연사력 모두 시궁창이였다... 4. 굇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원래는 발칸과 미사일등의 실탄형 병기와, 작중에서 사용한 특수병기 플라즈마 리더등 화려한 무장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빔병기에 크로밖에 없는 아름다운 구현도를 자랑하며 스킬과 크로빼면 남는게 없는, 조준점 나쁜 빔무장 두개를 가진 꽃게찜이 되어버렸다. 더군다나 인지도도 없기때문에 AR 플라즈마 리더 장비형도 기대할수 없다. [[지못미]] [[케리 레즈너|케리]]형. 이 때문에 원작 미션 보상기로 전용기를 등장시키자고 제안하는 사람이 몇몇 있었고 케리 전용기는 [[RX-78-2(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SD장애인용]] [[건담 Ez-8|커스텀 기]]네? 개사기 기체 예약완료 등등 설레발도 있었지만 정작 발 바로가 등장한 원작미션의 드랍 기체는 아쉽게도 [[겔구그|시마 전용 겔구그M]]. 대격변 이후 커스텀 파츠가 도입됐는데, 기체 자체가 대격변 시점에서 인지도가 바닥을 뚫어버린 지라 어떤 파츠가 제일 적절한가에 대한 글도 거의 없다. 그나마도 실험 수준이고... 대격변 이후에서 공방에서의 입지는 보통 [[빅 잠]]의 상호호환. 빅 잠보다 당연히 체방은 낮고 대미지도 그닥이었지만 대신 발바로는 정면에서 보면 납작하다는 장점이 있다. 피탄면적에서 빅잠의 절반 수준. 게다가 비교대상이 빅 잠이라 그렇지 노련한 스나이퍼와 철벽방어의 조합으로 중거리 방어능력은 왠만한 탱커들을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따라서 아군이 라인을 형성하고 중거리 사격전에 돌입할때 적의 우회로로 단독 이동하여 화망을 형성하는게 이 기체의 포지션이었다. 아군 사격기체들을 견제하러 오는 적 근거리 기체들의 경로상에 자리잡고서 접근을 차단하는게 주 역할. 보통 사격기체가 혼자서 동떨어진 곳에 자리잡으면 몰래 다가온 근접기체한테 썰리기 쉽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이 녀석은 근접불패 발바로다 보니 접근도 무리고, 사격전으로 제압하려고 해도 원거리 기체가 근거리 기체한테 사격으로 밀릴 수준은 아니었다. 다만 고자같은 사격 능력이 여전했기 때문에 적의 사격 기체가 마음먹고 사격 스토킹을 하기 시작하면 금새 제압당했다는게 흠. 대놓고 탱킹하는 거대 기체라기보단 격반스킬 있는 소형기체같이 플레이하는 케이스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