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베니 (문단 편집) == 발베니(Balvenie) ==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peyside)의 증류소. 발베니라는 이름은 13세기부터 있었던 고성(古城)인 '발베니'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다. 보리의 재배, 맥아 제조부터 캐스크 제작, 병에 원액을 주입하는 최종 단계까지 일관적으로 수작업하고 있다.[* 100% 수작업은 아니다. 직접 재배, 몰팅, 건조한 몰트는 소량 들어가고 대분의 몰트는 몰트 회사에서 사온다.] 발베니 증류소는 글렌피딕 증류소의 설립자인 윌리엄 그랜트가 [[글렌피딕]]에 이어 두 번째 증류소로 1892년에 세운 것이다. 실제로 인근에 글렌피딕 증류소가 있고, 두 증류소는 서로 지하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라인업마다 세세한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부드러운 질감과 고소한 단맛이 특징적이다. 더블우드 12년이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가 있으며, 21년도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셰리 캐스크의 인기로 싱글배럴 15년 셰리캐스크가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발베니 증류소의 모회사인 윌리엄 그렌트 앤 선즈 사에서 발베니를 키 몰트로 하여 만들어진 [[몽키 숄더]]라는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도 있다. 플로어 몰팅(싹이난 보리가 잘 마르도록 계속 섞어주는 작업)을 하는 작업자들의 어깨가 원숭이처럼 굽어졌다고 하여 몽키숄더라는 애칭이 붙었는데 이를 모티브로 만든 제품. 몽키숄더가 히트를 치면서 애주가들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다른 회사에서도 비슷한 블렌디드 몰트 제품을 속속 출시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디아지오의 코퍼독과 애드링턴의 네이키드 그라우스(네이키드 몰트)--죄다 동물 이름이다-- 아래 영상 둘을 참고해보아도 좋다. [[https://youtu.be/HYK09g9PRCk|왜 위스키는 명품이 되었는가? 발베니로 알아보는 위스키 완전 정복]] [[https://youtu.be/W_lqh-qbHKA|위스키를 마시는 순간이 예술이 된다? 위대한 작가들과 알코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