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샤라 (문단 편집) ==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가 [[세나리우스]]에게 드루이디즘을 배웠던 드루이드들의 성지이며 엘룬의 사원, 세계수 샬라드라실[* 원문은 Shaladrassil, 샬라드'''랏'''실이 옳다.]과 드루이드의 직업 전당인 [[꿈숲]]이 위치해있는 곳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옆동네]]에 있었던 [[빛나래]]와 [[루나라]]가 드루이드 직업 전당인 꿈숲에서 등장한다. 영웅 난이도 이상의 [[지옥불 성채]]에서 [[아키몬드(드레노어의 전쟁군주)|아키몬드]]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혼돈의 잔재'[* 숲 감시자 탈것을 보상으로 준다.]를 플레이어에게 받은 말퓨리온이 까마귀로 변해 이 지역으로 떠나며, 인게임 묘사에 따르면 [[고대의 전쟁]]으로 아제로스 대륙이 붕괴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칼림도어]]의 [[나이트 엘프]]들과 교류해온 듯하다. 시작하자마자 심상치 않거나 흉흉한 분위기가 가득한 다른 지역과 달리, 발샤라는 카드가의 "이제야 좀 일이 잘 풀린다"는 대사로 시작해 최강의 드루이드인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의 등에 타 세나리우스를 알현하러 가는 길에 발샤라의 평화로운 풍경을 감상하며 '모든 게 잘 될 것만 같은' 분위기로 시작한다. 하지만 첫 번째 퀘스트를 하자마자 세나리우스가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고, 말퓨리온은 숲의 대드루이드들을 호출해 이세라를 소환하여 무슨 일인지 묻기로 한다. 이 모든 상황은 되살아난 [[자비우스]]가 세계수 샬라드라실을 오염시켜, 발샤라를 시작으로 온 세상을 [[에메랄드의 악몽|악몽]]으로 뒤덮으려 하는 것이었다. 샬라드라실이 있는 발샤라 북동쪽은 이미 악몽에 물들어 황폐한 곳이 되었으며, 엘룬의 신전에서 보관하던 엘룬의 눈물은 이미 자비우스의 손에 들어간 상태였다. 결국 세나리우스가 악몽에 물들어 꿈속으로 사라지자, 말퓨리온은 평소답지 않게 흥분해서 혼자 자비우스를 찾아 떠나지만 역으로 포로 신세가 되고 만다. 이세라는 플레이어와 함께 말퓨리온을 쫒아갔다가 오염된 엘룬의 눈물로 타락하여 자비우스의 앞잡이가 되고 만다. 이에 [[티란데 위스퍼윈드]]가 말퓨리온의 행방을 추적하고, 말퓨리온과 엘룬의 사원 중 하나만 고르라는 자비우스의 농간에 엘룬의 사원을 선택하고 타락한 이세라를 격전 끝에 처치하여 엘룬의 눈물을 탈환한다. 이후 말퓨리온이 [[어둠심장 숲]]에 잡혀있음을 알아낸 티란데는 플레이어들에게 말퓨리온을 구해 달라고 부탁하고, 어둠심장 숲에서 자비우스의 망령에게 잡혔던 말퓨리온을 구출해낸다. 서쪽의 브레이든스브룩은 십수년 전 [[스컬지(워크래프트 시리즈)|스컬지]]의 침공을 피해 배를 타고 도망친 [[길니아스]] 주민들이 정착한 곳[* 그래서 길니아스인들이지만 늑대인간이 아니며, 호드 플레이어도 마을에 머물고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퀘스트중 스코프 달린 장총으로 조명탄만 쏘면 백발백중으로 까마귀를 사냥하는 마를 할머니가 압권이다.~~]으로, [[검은 떼까마귀 요새]]에서 별안간 나타나기 시작한 나이트 엘프 유령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악마사냥꾼의 탈옥 후 사라진 [[마이에브 섀도송|누나]]를 찾으러 온 [[제로드 섀도송]]과 플레이어가 나선다. 플레이어와 제로드는 브레이든스브룩 주민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을 공격하는 엘프 유령들을 잠재우기 위해 검은 떼까마귀 요새로 향한다. 요새를 샅샅이 뒤진 끝에 [[고대의 전쟁]] 당시 나이트 엘프 군대의 사령관이었던 쿠르탈로스 레이븐크레스트 경의 영혼이 [[굴단(드레노어의 전쟁군주)|굴단]]에게 조종당하고 있음을 알아내고, 이곳에 감금돼 있던 악마사냥꾼[* 총 4명이지만 악마사냥꾼 플레이어의 전당 용사인 아샤 레이븐송만이 무사히 구출된다. 한 명은 탈출 직전에 사망하고, 한 명은 끔찍한 고문을 당해 이미 죽었고, 한 명은 너무 쇠약해져 내면의 악마를 통제하지 못하고 날뛰다 플레이어의 손에 죽는다.]과 마이에브를 구출해낸다. 마이에브는 쿠르탈로스와 그 군대를 상대하려면 더 강해져야 한다고 말하며 퀘스트는 일단락된다. 이후 110레벨이 되면 [[검은 떼까마귀 요새]]로 향해 군단에 농락당하던 쿠르탈로스 레이븐크레스트에게 다시 안식을 줄 수 있다. 빛의 심장 연퀘 중 일리단의 탄생과 일리단의 반항 퀘스트의 무대가 발샤라다. 즉 스톰레이지 형제는 이곳 발샤라에서 태어나고 자라났다. 완전히 악몽으로 오염된 지역에(맵에 있는 붉은색 지역) 있는 강가에 가면 악몽으로 인해 폐허가 된 집이 한 채 나오는데 거기서 휘갈겨 쓴 일지를 하나 발견할 수 있다. 나이트 엘프어로 써져 있어서 [[나이트 엘프]] 캐릭터만 읽을 수 있는데, 일지의 첫 페이지는 그나마 정상적으로 쓰여져 있으나 2,3페이지가 같은 내용으로 반복 되 있기 때문에 비 나이트 엘프 캐릭터가 보기에도 딱봐도 소름 끼치는 내용으로 가득한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나이트 엘프 캐릭터로 그 일지를 읽게 되면 비로소 내막을 알 수 있는데([[http://www.inven.co.kr/board/wow/1054/31999|참조 링크]]) 내용을 알면 더더욱 공포스럽다. 샬라니르에 있는 샘에 잠수해 들어가면 호러틱한 시각적 연출을 감상할 수 있는데, 수면 위에서는 정상적인 물가처럼 보이지만 잠수를 하는 즉시 강물이 악몽으로 인해 핏빛으로 물들어 있고 물고기 역시 뼈만 남은 채로 헤엄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https://twitter.com/LionBison/status/772073858614439936|참조 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