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우공양 (문단 편집) == 개요 == >'''計功多少量彼來處''' >'''이 [[음식]]이 어디에서 왔는가.''' > >'''村己德行全缺應供''' >'''내 [[덕|덕행]]으로는 받기가 부끄럽네.''' > >'''防心離過貪等爲宗''' '''正思良藥爲療形枯''' >'''[[번뇌|마음의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삼아,''' > >'''爲成道業應受此食''' >'''[[깨달음]]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습니다.''' >---- >- '''오관게(五觀偈)'''[* 인도 [[부파불교]] 중 법장부의 율장인 《사분율》을 당나라 시대의 도선(道宣, 596-667) 대사가 주석한 책 《사분율행사초(四分律行事鈔)》에서 처음 나온 게송이다.] 불가의 식사로 [[스님]]들이 [[절(불교)|절]]에서 하는 식사 의식 중의 하나다.[* 이는 일반 가정처럼 상을 차려놓고 공양 의식을 진행하는 상공양도 있기 때문이다.] [[공양]][* [[붓다#s-2|불]][[법#s-3]][[스님|승]](佛法僧)의 3보(三寶)나 사자(死者)의 영(靈) 등에 대해서 공물을 바치는 것]의 일종이라고 보아 '''발우공양(鉢盂供養)'''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발우공양'이란 발우를 사용하는 공양이란 뜻. 발우를 부르는 다른 이름에 따라 "바리때 공양"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발우(鉢盂)란 승려들이 식사할 때 사용하는 그릇을 가리키는데, 동의어로 발다라(鉢多羅)ㆍ바리때ㆍ응량기(應量器), 또는 응기(應器) 등이 있다. [[산스크리트어]] 빠뜨라(Patra)를 한자로 음차하여 발다라(鉢多羅)라 하였는데, 앞글자 '발'에 한자로 그릇을 가리키는 우(盂)를 합쳐 발우란 말이 나왔다. 응량기란 '공양받을 만한 자가 자기 양에 맞춰 받는 도구'란 뜻으로, 발우의 쓰임새를 풀어서 칭하는 단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