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해 (문단 편집) === 당과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발해-당나라 관계)] 고구려를 멸망시켰고 발해를 건국하는 과정에도 전쟁을 치른 나라였기에 초기에는 꽤 치열히 대립했다. 서로 간에 많은 전쟁을 치렀으며, 당은 발해 시조 [[고왕]]을 발해군왕(渤海郡王)으로 책봉하면서 낮추어 부르기까지 했다. 군왕은 국왕(國王)보다 격이 낮은 명칭인데, 발해의 건국 자체가 [[천문령 전투]]에서 당군을 패퇴시킨 뒤에 비로소 성립한 것이므로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무왕(발해)|무왕]] 때에는 당의 본토 [[산둥성]]과 [[만리장성]]에 근접한 [[마도산 전투|마도산을 공격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왕(발해)|문왕]] 때부터 평화적으로 문물 교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으며 서기 762년에 당이 문왕을 발해 국왕으로 책봉하면서 발해를 나라로 인정했다. 이후로는 두 나라가 멸망할 때까지 큰 충돌 없이 우호 관계를 유지했고 서로 간의 문화 교류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