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효 (문단 편집) == [[부패]], [[산패]]와의 차이점 == 쉽게 말하면, '사람에게 이로우면 발효, 쓸모없거나 해가 되면 부패, 산패'이다. 부패의 과정에서 나온 대부분의 부산물은 대부분의 경우 이롭지 않다 수준이 아니라 해롭거나 치명적인 독이다. 그 대표적인 결과물이 [[식중독]]이다. 현재 부패라고 불리는 어떠한 현상이라도 장래 그 부패 과정이나 산물이 인간에게 유용하다는 것이 밝혀진다면 그 부패는 발효라고 불릴 수 있다. 예를 들면 [[나일론]]의 원료 중에는 생물체의 부패로 인하여 생기는 물질[* 퓨트리신, 카다베린. 각각 '썩어가는', '[[시체]] 같은'이라는 뜻을 지녔다.]도 있다. 당연히 해당 분야에서는 이런 물질들을 나일론 생산에 직접 사용하므로 생물을 통하여 '생산'하는 과정을 발효라고 부른다. 많은 경우 발효는 [[탄수화물]]이, 부패는 [[단백질]]이 분해될 때에 일어난다. 단백질은 분해될 때 그에 포함된 질소나 황[* 대표적으로 [[메티오닌]]이나 [[시스테인]] 등.]에 의해 생기는 질소화합물(암모니아 등)이나 황화합물(황화수소 등)이 유독하고 악취가 나기 때문이다. 이를 역이용하는 식품도 있는데 가장 유명한건 역시 [[수르스트뢰밍]]과 [[홍어]]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