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밥 (문단 편집) === [[중국]] === 옛날 [[중국]]에서는 [[쌀]]에도 독이 있다 생각해[* 실제로 벼는 물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비소를 비롯한 오염물질이 축적되기도 한다. 생쌀을 먹으면 이런 오염물질에 노출되기 쉽다.] 한 홉[* 소주 한 병이 두 홉 정도 되므로 소주 반 병, 약 180mL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상 먹지 않았고 그것마저도 독을 빼기 위해 한 번 삶은 물을 버리고 찌는, 보리밥과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었다 한다. 이 방법은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먹는 [[인디카]]의 전통적인 요리법이다. 우리가 많이 먹는 것은 [[자포니카]]. [[한국]]의 경우 볶음밥을 만들 때도 찐 것을 볶기 때문에 찌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불린 쌀을 볶아서 볶음밥을 만들기도 하며 [[서양]]·중국처럼 안남미를 쓰는 경우 대부분 이렇게 만든다. 서양에서도 특히 [[유럽]]의 경우 쌀을 재배하는 곳이 거의 없어 [[리조또]]나 [[파에야]] 같은 요리가 [[동양]]에서 유래했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터키]]나 [[아프리카]]에도 쌀을 이용한 요리가 있었기에 이쪽의 영향을 먼저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위의 설명에서 알 수 있듯, 한국이나 일본처럼 밥을 찰기 있게 지어 먹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며,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밥의 찰기를 빼는 조리법을 쓰거나 아예 찰기가 없는 인디카 품종을 주로 먹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