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송부 (문단 편집) ==== 음향장비 사용법 ==== * 믹서 믹서는 마이크, 라인, AUX, 마스터 단자가 있다. 그리고 각 입력 채널에는 게인, PAN과 간단한 EQ가 있다. -게인 믹서의 [[프리앰프]]로 입력되는 신호레벨을 조정한다. - PAN 스테레오 상 음원의 위치를 조정한다. -Input Input은 마이크 입력과 라인 입력으로 나누어 진다. 아날로그 믹서에서 마이크 입력은 XLR 라인 입력은 대부분 55로 되어 있다. 라인 단자와 마이크 단자의 차이점은 마이크 단자는 바로 [[프리앰프]]에 입력되고 라인 단자를 저항을 통과한 뒤 프리앰프에 입력된다. 라인 신호가 마이크 신호에 비해서 레벨이 크기 때문이다. 만약 라인신호가 마이크 입력으로 들어온다면 게인을 많이 줄여 사용하면 된다. 인풋을 한뒤 미약한 마이크 신호를 Gain으로 믹싱을 할만한 레벨로 증폭 시켜주어야 한다. Gain설정은 공연에 있어서 중요하다. 게인 설정시에는 다른 채널은 패이더를 무한대(가장 아래)에 두고 게인을 설정할 채널은 패이더를 0에 둔다.[* 0은 아무 증폭이나 감쇠도 없이 패이더를 통과시킨다는 의미이다. 믹서 패이더 옆에 자세히 보면 0이 있다.] 그리고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면 된다. (실전처럼 테스트해야 한다 테스트할때 작은 소리로 하여 게인을 설정하고 실전에서 큰 소리로 사용하면 소리가 깨진다.) 엔지니어는 게인 놉을 천천히 올려서 LED가 0에 갈수 있도록 조절한다.[* 여기서 0은 기준 레벨(라인레벨)이라는 것이다. - ~은 기준에서 작은 소리 + ~은 기준에서 큰소리이다. 가장윗쪽 LED는 피크인데 여기까지 소리가 올라가면 앰프 스피커 고장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출력에 리미터를 걸어두면 좋다.][* 음질은 0에서 peak까지 음량에서 가장 음질이 좋다. 여기를 헤드룸이라고 한다.] 믹서에는 스테레오 입력이 한두개 있다. 여기에는 컴퓨터나 CDP같은 소스기기를 연결한다. -믹서 내장 EQ사용법 믹서에는 채널 스트립에 온보드 [[EQ]]가 있다. 대부분 학교의 믹서는 주파수가 LOW MID HI로 나누어진다. 온보드 EQ는 음색을 조정한다. LOW는 베이스 드럼과 같은 저음부분을 담당한다. 이 부분은 소리의 파워가 강해지지만 많으면 소리가 울린다. 그래서 베이스 드럼같은 저음위주의 악기나 PC와 같은 소스기기 이외의 보컬 마이크에서는 감쇠를 시켜 주는것이 좋다. [* hi pass filter (HPF)가 있는 믹서에서는 이 단추를 눌러주면 저음이 감쇠된다.] MID는 목소리 대역이다. 이부분을 잘 조정하면 큰 효과를 가져온다. 많이 증폭시키면 전화 목소리가 된다. 보통 중음 EQ에는 중심 주파수를 조절할수 있는 놉이 있다. HI는 고음 대역이다. 증폭시키면 소리가 해상력이 증가한것 같다. 과도하게 많이 증폭시키면 당연히 나쁘다. -AUX사용법 믹서에는 AUX IN과 AUX OUT이 있다 둘다 라인신호를 입출력 한다. 이 내용에서는 AUX OUT를 다룬다. Aux단자 사용하기 Aux에는 aux pre 와 aux post가 있는데 aux pre는 페이더에서 감쇠되기 전 신호 post는 김쇠된 신호이다. 두 모드는 사용목적이 다르다. -Aux pre 페이더 전 신호를 출력하기 때문에 페이더 믹싱과 별도로 새 믹스를 할 수 있다. 그래서 공연자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사용이 된다. 공연자는 관객들과 다른 믹싱을 원할수가 있다. 그래서 aux pre를 사용해서 페이더와 별도로 믹스하여 보내준다. -Aux post 페이더에서 감쇠된 신호를 출력하기 때문에 main과 별다는 것이 없어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단자에는 리버브 에코 같은 이펙터를 사용한다. 리버브를 aux post 단자에 연결하고 리버브 출력을 스테레오 입력에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다. Aux post-리버브-믹서 스테레오 입력 이런 경로로 연결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리버브가 달려있는 스테레오 입력은 채널 옆 스윗치로 aux를 꺼 버려야 한다. 리버브 출력이 aux를 통해 리버브로 입력되면 하울링이 발생한다. -마이크 선택과 사용법 마이크에는 다이나믹 마이크, 콘덴서 마이크가 있다. 다이나믹 마이크는 감도가 낮지만 하울링 특성이 좋고 내구성도 뛰어나다. 그래서 공연시 마이크로 사용을 하면 좋다. 콘덴서 마이크는 감도가 뛰어나서 합창등 녹음에 사용하는것이 좋다. 마이크는 가장 윗 단계의 기기로 사실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싸구려 마이크 보다는 슈어나 젠하이저 같은 유명브랜드 마이크가 좋다. Sm58 같은것은 구입할만한 가격이다. 또한 학교에 중국발 싸구려 내음이 풍기는 구즈넥 마이크[* 단상 같은곳에 연설용으로 쓰는 마이크. 이리저리 구부러져서 마이크의 각도를 조절 할 수 있다.]의 경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이크 드라이버 자체가 매우 저가 싸구려이기 때문에 믹서의 페이더를 조금만 올려도 애애앵~ 대는 피드백이 일어난다. 물론 구즈넥 마이크도 젠하이저, 슈어, 오디오테크니카등과 같은 유명 브랜드 제품이 학교에 있을 수도 있으나[* 이런 제품들은 앞서 말한 문제가 없다.] 보통은 중국발 싸구려 내음이 풍기는 구즈넥 마이크 의 경우가 많기 때문. 그리하여 다이나믹 마이크 또는 무선마이크에 마이크 스탠드 등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게 올바르다. 콘덴서 마이크 사용시 48v팬텀전원을 넣어 주어야 하는데 팬텀단추를 누르고 나서는 주의해야 한다. 잘못하여 쇼트가 발생하면 믹서 고장난다. 그래서 팬텀전원 인가 후 단자 제거나 장착은 장비에 나쁜 영향을 준다. [* 팬텀 사용중이 아니더라도 단자 제거, 장착시 반드시 패이더를 꺼두고 하는것이 좋다. 패이터를 켜둔 상태로 하면 큰소리가 난다.] -GEQ를 사용한 공간 튜닝 모든 학교마다 하나씩 있으면서 가장 방치되는 장비인 GEQ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위에서 나온 온보드 EQ는 음색을 위한 EQ이다 그러나 GEQ는 음색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간 측정 데이터에 의존하여 조작 하여야 한다. 원래는 마이크를 이용하여 공간을 측정 하여야 하지만 그런 장비가 있는 학교는 대학교 이외에는 거의 없다. 그래서 귀에 의존하고 튜닝 해야한다. 저음이 울리면 저음을 점점 내려서 소리를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하울링 포인트를 찾아서 감쇠 시켜준다. 이것이 말이 쉽지 실제 전문 엔지니어도 어려워 하는 작업이라서 측정 장비가 있으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