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시혁 (문단 편집) == 여담 == ## 나무위키:편집지침/일반 문서 > 금지 및 제한되는 서술 - 인물 문서에서 근거가 확인되지 않는 프로필 및 '여담' 서술 (본관, 신체, 출생, 종교, 취미, MBTI, 롤모델 등) * 닮은 꼴이 제법 있는데, 본인도 인정했듯 대체로 미남과는 거리가 멀다. [[엉덩국]] 만화의 등장인물 [[핑크(엉덩국)|핑크]][* 한때 초록창에서 방시혁을 치면 연관 검색어로 '[[찰지구나]]'가 뜰 정도였다.], 그 외 [[질뻐기]], [[블로브피시#s-2|블로브피시]]와 닮았다는 소리도 듣는다. * 1997년 8월 서울대 후기(코스모스) 졸업식에서 [[서울대학교/학부/인문대학|인문대학]] 졸업생 90명[* 후기(코스모스) 졸업이라 졸업 인원이 적다. 참고로 1997년 2월의 전기 졸업식에서 인문대학 졸업생은 284명이었다.] 중 '''차석'''으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29500029&wlog_tag3=naver|졸업]]했다. * 2019년 2월 26일 서울대에서 졸업식 [[축사]]를 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099291|축사 전문]] [[https://www.youtube.com/watch?v=i25IEJfVIqs|영상]] * 2022년 4월 28일, [[경영학]] 정식 교육과정을 이수한 적은 없지만 [[HYBE]]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대한민국 문화예술 산업을 확장하고, 혁신하는 데 기여한 점을 고려하여 서울대에서 [[https://news.v.daum.net/v/20220428204839019|경영학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 본인과 연이 없던 음악산업계에 젊은 시절 투신해 성공한 점만 놓고 보면 [[자수성가]]한 셈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집안 내력도 좋다. 상기되어있듯 부모 모두 명문대 출신에 부친인 [[방극윤]]은 노동 분야 고위 공무원 출신이고, 외가쪽도 어머니 형제가 7남매인데 그중 5명이 서울대 출신일만큼 공부 머리는 타고나서, 소위 '신흥 재벌' 중 방시혁만한 집안 가진 사람도 드물 정도다. * [[넷마블]] [[방준혁]] 의장과도 먼 친척이다. 사촌형제라는 말이 있었지만,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넷마블은 빅히트의 2대주주이고, 서로 안면이 있다고 한다. * 2003년경 [[미국]]에서 [[박진영]]과 팝가수들의 곡 작업을 하던 당시 같이 살던 방시혁이 [[세탁]]을 담당했는데, 박진영이 세탁할 [[양말]]을 안 뒤집고 내놓아서(...) 이에 욱한 방시혁이 박진영과 싸운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내면은 당시 잘 진행되지 않던 일에 스트레스가 쌓이던 중 이런 사소한 일이 기폭제가 된거였지만, 하여튼 방시혁은 다음날 미안하다며 [[한국]]으로 떠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다만 그 직후 바로 귀국한 것은 아니고, 박진영이 좀 더 미국 시장을 파보겠다고 하자 추가적으로 곡 만드는 작업을 한참 진행해 놓고 나서 귀국했다.] 이 사건 이후 박진영은 양말을 꼭 뒤집는다고.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812/102427064/1|#]] 그러나 크게 사이가 틀어지진 않은 듯. 지금도 JYP와는 사적으로도 회사 차원으로도 긴밀히 교류하고 있다. [[https://www.mk.co.kr/star/musics/view/2020/01/11487/|#]] [[https://m.segye.com/view/20230107508896|#]] * 2010년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프로듀서로 출연했을 때 "세상에 어떤 가수가 노래 부를 때 발로 리듬을 타?"라며 참가 연습생을 면박 준 일이 있었는데, 이후 임창정, 김범수, 윤민수, 이승환, 이수 등 내로라하는 발라드 가수들이 발로 리듬을 타며 노래한 영상들이 발굴되어 네티즌에게 조롱당하기도 했다.[[https://www.dailymotion.com/video/x60gdxf|#]] --어째 K팝스타 시절 박진영의 얼굴 찡그리면 발성 안좋은 것 사례와 비슷해보인다.-- 허나 방시혁이 마냥 틀린 말을 한건 아닌데, 실제 무대에서 발로 리듬을 타는 건 좋은 행동은 아니다. 특히 레코딩 때는 발구름 소리가 마이크에 들어갈 수 있어서, 한국에선 매우 나쁜 습관으로 여겨진다. 명가수들이 발로 리듬을 탄다고 발로 리듬을 타는 게 좋은 행동이 되는건 아니란 소리이다. 게다가 온몸으로 박자를 느끼며 불러야 되는 R&B, 재즈나 격정적인 락 음악 장르도 아니고 정적인 발라드에서 발을 구르며 부르는 모습은 자칫하면 감정이입에 방해될 수도 있다. * 2011년 인터뷰에서 [[K-POP]]에 올인할 생각이고 궁극적으로는 [[SM엔터테인먼트|SM]], [[YG엔터테인먼트|YG]], [[JYP엔터테인먼트|JYP]]를 넘는 회사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 말한 적 있다. 또한 발라드로 글로벌 시장은 어렵고 K-POP 한류에서는 댄스가 중요하다고 말해, 이러한 생각들을 방탄소년단 기획에도 반영시킨 것으로 보인다. 또한 K-POP 시장에 있어서 당시에 남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여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를 넘을 정도로 준비해서 팀을 데뷔시키겠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이후 데뷔한 두 팀이 [[GLAM]]과 [[방탄소년단]]. * 2011년 4월 14일 ---솔로들이 [[짜장면]]을 먹는다는--- [[블랙 데이]]에 가수 [[임정희]]를 비롯한 빅히트 직원들과 중화요리 집을 찾아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미투데이 계정에 공개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02844019150443010|이 사진]]에는 현재 빅히트의 글로벌 CEO인 [[윤석준(CEO)|윤석준]]과 2011년 초 빅히트에 입사해 영상팀에서 활동하다가 [[쏘스뮤직]]으로 이적해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관련 영상 업무를 담당했던 [[쏘스뮤직#s-6|이순민]] 팀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의 소속사인 [[쏘스뮤직]]과 합작으로 3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12년에 그룹 [[GLAM]]을 데뷔시켰다. [[HYBE|빅히트]]가 프로듀싱을 맡고 쏘스뮤직이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그룹이었으나, 2014년 벌어진 [[김시원(1994)|한 멤버]]의 범죄로 인해 결국 2015년 1월 중순에 해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성진]] 대표와의 두터운 친분 덕인지 방시혁은 여자친구를 응원하는 SNS를 여러 번 게시했고 빅히트 인력들이 여자친구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기도 했다. 결국 2019년 7월 28일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도움을 줄 가능성이 높아졌고, 편입 후 나온 [[回:LABYRINTH|미니 8집]]에서 수록곡의 작사가로 참여했다. 해당 곡은 음악방송 3주차에 후속곡으로 활동했다. 이후 5달 뒤에 나온 [[回:Song of the Sirens|미니 9집]]부터는 '''타이틀곡 작곡가'''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 과거에 연습생을 뽑는 Hit It Audition 영상에서 랩을 선보였지만, 사람들이 오글거린다며 "오글랩"이라고 부른다.(2011) 지금까지도 오글랩은 재밌어서 인기가 많으며 방시혁도 "오글랩"이라고 자칭한다. 그 이후에 한 차례 더 했다.(2015) [[https://www.youtube.com/watch?v=zu7EVRDfuvA|영상]]. * 신나라판 [[대한민국(힙합 앨범)#s-4|2000 대한민국]] 컴필레이션 앨범에서 '2000 Luv', '형 미안해' 두 곡의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이 중 [[https://youtu.be/7m2ff1hghCQ?t=88|2000 Luv]]에서는 "Hitman" Bang 명의로 [[김진표(가수)|김진표]]와 함께 직접 랩을 선보이고 있다. 이 곡은 2004년 김진표의 [[https://open.spotify.com/track/3Zm7QfOQYpAX6mIvMo9eXf|베스트 앨범]]에도 수록됐으며 이 때는 조원선과 The Hitman 'Bang' 피처링으로 표기되었다. * 래퍼 [[빈지노]]가 [[The Quiett|더 콰이엇]]의 2015년 발매곡 '할렐루야'의 가사 중 "언더 시절 [[방시혁|어떤 프로듀서]]가 내게 그런 말 했네, 그와 함께하면 어떤 일을 해도 모두 다 된대, 마지막이 Punch Line, 날더러 턱 좀 깎고 하면 되겠대, I don't need ur [[방탄소년단|bullet proof]], 그렇게 나는 그의 [[방탄소년단|'''소년''']]이 되기를 거부했고 ··· "에 대해 힙합플레이야 라디오의 '[[황치]]와 [[넉치]]' 제 [[https://www.youtube.com/watch?v=poByRcZc8y8&t=6103s|21]]화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빈지노는 방시혁과 음악적으로 접근하려고 했지만 방시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고, 빈지노는 그게 기분 나빴다고 한다. 방시혁은 지금은 꽤 알려져있다시피 2000년대 후반쯤 방탄소년단을 만들 구상을 할땐 원래 아이돌 그룹이 아니라 정통 힙합 그룹을 만들려고 했다. 그래서 이 시절 언더그라운드에서 잘나가던 루키였던 [[아이언(가수)|아이언]], [[베이식]]에게도 합류 제의를 했었다는 사실은 힙합 커뮤니티에서도 꽤 유명하다. 이 시기 자료들을 보면 "방탄소년단"이란 이름이 2010년 전후로 이미 쓰이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그러다가 여러 이유로 프로젝트가 엎어지고 지금의 힙합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나오게 되었다. * 2009년 [[KBO 한국시리즈]] 종료 직후 [[8eight]]의 [[이현(가수)|이현]]이 '[[나지완]]의 끝내기 홈런으로 [[KIA 타이거즈]]가 우승을 했다'고 말하자 "그러면 나지완이 [[VIP]] 되는 거야?"라고 질문했다. * 프로야구 [[응원가]]를 직접 [[작곡]]한 적도 있다. 2007년 [[SK 와이번스]]가 스포테인먼트 시대를 열겠다는 의미로 새 응원가를 제작하기로 하고 작곡을 방시혁에게 맡겼다. 그 결과 나온 곡이 [[SK 와이번스/응원가#s-1.2|불꽃투혼 SK]]라는 곡이다. [[https://youtu.be/Lq-ULUvN9xU|응원가 듣기]]. [[https://youtu.be/gFpnL7cM2I0|응원가 뮤직비디오]]도 있다. [[레이지본]]이 이 노래를 불렀고 당시 와이번스걸로 활동했던 이현지도 함께 불렀다. 이 노래는 현재까지도 [[SK 와이번스]] 홈구장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꾸준히 재생되고 있으며, SK 야구단 대표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면 이 노래가 나온다. 아울러 경기장은 물론 [[문학경기장역]]에서 야구장까지 이르는 길가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서도 나오고 있다. * SBS 아나운서인 [[배성재]]가 EPL중계의 예고에서 방탄소년단의 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나오자 방시혁이 리트윗을 하면서 왕팬임을 인증했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34851#08e1|관련 기사]]. * 자신이 작곡한 곡에 대해 일체의 [[리메이크]]를 용인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임재범]]의 리메이크 요청도 거부한 것으로 나름 유명하다.[* 해당 곡은 [[백지영]]이 부른 [[내 귀에 캔디]].] 본인의 소신으로 보인다. 참고로 방시혁만 이러는 것은 아니고 리메이크를 용인하지 않는 아티스트가 여럿 있다.[* SM의 [[유영진(작곡가)|유영진]]도 본인 소속사 가수를 제외하고는 리메이크를 허용하지 않으며, [[천재노창]] 역시 자신이 만든 트랙을 inst로 푸는 것을 싫어한다고 알려졌다. 천재노창의 경우는 자신이 공들여 만든 비트 위에 랩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수준 낮은 랩이 올라가는 것 자체가 싫다고 한다. [[김동률]], [[양희은]] 등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가사가 위주인 싱어송라이터 몇몇 역시 리메이크를 꺼리는 편.] * 빅히트 시절엔 꽤나 엄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었다. 아티스트에 대한 자율성과 별개로, 녹음 작업 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노래 가사를 틀리는 등 산만한 모습을 보이면 욕설 섞인 질책까지 하며 엄하게 대한 적도 있다고 한다. 물론 하이브 의장이 된 지금은 애초에 프로듀싱보다 경영에 더 전념하고 있기도 하고 인터뷰를 봐도 과거 자신의 스타일을 그대로 고수하진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와 별개로 방탄소년단과 방시혁이 서로 다정히 사진을 찍거나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방시혁을 친근하게 대하는[* 특히 진은 어느 순간부턴 대놓고 형이라고 한다. 근데 재미있는 건 반말하던 방시혁도 어느순간부턴 멤버들에게 존댓말을 쓰고 있다. 방탄소년단도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고 나이가 들면서 같이 늙어가고 있는 중인지라 존중의 의미도 담아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는 걸 보면 마냥 아이들을 엄하게만 대하는 것은 아닌 걸로 보인다. --프로듀싱할때와 사석의 분위기가 다른 것도 어째 박진영과 닮았다.-- 또 의외로 섬세한 면이 있어서 자기 전엔 꼭 [[순정만화]]를 본다거나 [[로맨스]] [[영화]]를 보고 [[눈물]] 흘리기도 한다고 한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2398312|#]] 특이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감수성을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갖고 있으니 그럴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 방탄소년단에게 어느순간부터 반말 대신 존댓말을 하듯, 어느 순간부턴 방탄소년단이 아닌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존댓말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아마도 경영자가 되면서 어법 자체를 바꾼 것이거나 연차가 어느정도 쌓인 연예인들에게는 존중의 의미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듯 하다. *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오타쿠]]로, 만화강국인 일본 작품의 경우 2011년에는 [[바나나 피쉬]]를 언급했고 [[https://twitter.com/hitmanb/status/21604927180640256?s=19|#]] 2015년에는 [[은혼]]의 주인공 [[사카타 긴토키]]의 생일 축하 트윗을 올렸고, [[https://twitter.com/hitmanb/status/652792269846609920?s=19|#]] 2016년 11월 29일에는 [[괴물의 아이]]를 언급했으며 [[https://twitter.com/hitmanb/status/803260595038404608?s=19|#]] 2016년 12월 31일에는 [[하이큐!!]]를 언급했다. [[https://twitter.com/hitmanb/status/814880554852069377?s=19|#]] 2017년에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를 스포 없이 봐야 된다는 감상문을 남겼으며 [[https://twitter.com/hitmanb/status/837123647902908416?s=19|#]] 2018년 '''[[광복절]]'''에는 [[약속의 네버랜드]] 추천 트윗을 올렸다가 [[https://twitter.com/hitmanb/status/1029394711771922433?s=19|#]] 일부 욕을 먹기도 했다.[* 근데 사실 시간이 새벽 12시 49분에 올린거라 방시혁 입장에선 8월 14일에 올린 느낌이라 좀 억울한 점은 있을 것이다.] 2018년 8월 22일에는 [[바라카몬]]을 추천하는 트윗을, [[https://twitter.com/hitmanb/status/1031942781223153665?s=19|#]] 8월 26일에는 [[일상(만화)|일상]]을 추천하는 트윗을 올렸다. [[https://twitter.com/hitmanb/status/1033601489153867777?s=19|#]] * 이런 오타쿠적 기질은 사업에도 활용되는지, BTS 자체 [[웹툰]], [[웹소설]]을 출시하기도 했다. * 2010년대 후반 이후 [[고도비만]]이 되어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7646268|#]] 부친도 애가 어릴 적부터 방구석에서 [[책]]만 하루종일 읽어서 일부러 밖에서 활동 좀 하라고 [[기타]]를 사줬다고 할 정도라, 뭔가 BTS의 세계적인 성공 이후 경영 스트레스 등으로 몸집도 불어난 것 같아 관리가 필요해보인다. 2021년 11월에는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고 [[휠체어]]를 이용해 이동한 사실이 알려졌다.[[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11108/110141992/1|#]] 그래도 이후부턴 어느정도 다시 관리를 해서 상대적으로 슬림해진 편이다. * [[G-DRAGON]]에 대해 "마치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모차르트]]를 바라보는 [[안토니오 살리에리|살리에리]]처럼 기분이 나쁠 정도였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G-DRAGON]]의 작사작곡 능력이 뛰어나고 너무 잘하기 때문에 질투가 난다는 표현을 빗대어 말한 것이다.] 당시에는 아무리 비유라고 해도 G-DRAGON이나 방시혁이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같은 거장들과 언급되기에는 현대 음악계에서의 위치가 한참 모자란데 자신감이 너무 높다는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다만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의 비유는 음악뿐만이 아니라 여러 많은 영역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자에 대한 질투심을 표현할 때 많이 사용되는 표현이다. [[살리에리 증후군]]이라는 말처럼 방시혁은 본인들과 거장들을 비교한 게 아니라 두 사람의 '''관계'''만을 놓고 비유한 것이다. 사실 그 당시에도 비유일 뿐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그 비유가 너무 오글거린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지금와서 보면 별로 이상하지 않을 수 있지만 저 발언 당시와 현재의 그들의 위상 차이를 생각해보면 왜 저런 반응이 있었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GD는 당시에도 국내 톱 아이돌이고 한류스타이기는 했지만 지금만큼의 위상은 아니었다. 그 사이이 국내 1티어에서 세계 1티어 문화 거물이 된 방시혁은 말할 것도 없다.] * 방시혁은 '''차세대 [[K-POP]] 아티스트의 조건'''으로 팀에 대해 얼마나 공헌하는가, 스스로 자발적으로 행동하고 책임지는가, 미래 가능성이 보이는가를 꼽았고, 춤과 노래를 하면서도 개인의 매력까지 잘 보여줘야 하는데 이런 것을 개인의 노력으로 달성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무대를 좋아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09454|#]] * [[윤석준(CEO)|윤석준]] 글로벌 [[CEO]]와 함께 '''2021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Billboard International Power Players for 2021)’에 선정됐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5320232|#]] * [[빌리프랩]]의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의 총괄 프로듀서로 출연했었던 방시혁 대표는 최종회에서 마지막에 탈락한 [[케이(&TEAM)|케이]]와 [[다니엘(2006)|다니엘]] 2명에게 "'''데뷔의 꿈을 놓지 않고 끝까지 추구한다면 분명히 이룰 수 있으며, 반드시 조력하겠다.'''"라고 선언했다. * 이후 [[HYBE LABELS]] 중에 케이는 [[HYBE LABELS JAPAN]]으로 가서 [[&TEAM]]으로 데뷔 예정이고, 다니엘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에 가서 차기 보이그룹 데뷔조 연습생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 원래 방시혁 대표는 공연(Concert) 시장을 노리기 위해 방탄소년단의 주요 타겟을 [[중국]] 시장으로 봤었다. 2013년 당시 한국과 [[일본]]이 디폴트, 중국이 진출로 봤었고 [[브라질]]은 비행기 값도 안 나올 것 같고 오히려 일본 시장은 줄어들고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일본에 이어 중국 시장도 개척하는 [[SM엔터테인먼트|SM]]을 보면서 '역시 SM이다!'라며 막 박수까지 쳤다고 한다. [[https://www.weiv.co.kr/archives/6408|2013년 인터뷰]]. 하지만 3년 뒤 [[한한령]]이 터져버렸고 그와 동시에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 및 빌보드 소셜차트에서 급부상하더니 [[미국]]으로 강제진출하게 된다. 물론 2014년 [[로스앤젤레스|LA]] [[KCON]] 참여를 비롯하여 미국에서 소규모 공연을 한 적은 있지만 주요 타겟으로 삼지는 않았었다. 애초에 K팝이 서구권 메인스트림으로 진입한게 방탄소년단이 서구권에서 뜬 2017년 이후부터였으니, 사실 방시혁도 이런 대성공은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 2017년에 "[[K-POP]] 가수 모두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미국]] 프로듀서나 미국 회사와 계약해 미국 가수가 되자는 것은 K-POP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https://mn.kbs.co.kr/news/view.do?ncd=3581286|#]][* 이 발언은 "[[미국]] 프로듀서에게 받은 노래를 영어로 부른다면 그것은 이미 [[K-POP]]이 아니다"라고 왜곡되기도 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0/2020061000007.html|#]]] 그런데 [[Dynamite]]는 [[영어]]로만 이루어진 곡이고, 작곡가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작사가 [[https://www.billboard.com/articles/columns/pop/9448606/bts-dynamite-jessica-agombar-writer-interview|제시카 아곰바르]]는 [[영국인]]이다. * [[방탄소년단]] 리더 [[RM]] 또한 2019년 기자회견에서 '100% 영어로만 노래를 부른다면 그건 방탄소년단이 아니다'라고 한 적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영어 노래를 냈는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당시에 그건 진짜 제 진심이었어요. 지금은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는 걸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바이러스]]도 그렇고 [[범유행전염병|팬데믹]] 상황도 그렇죠. 이런 상황 때문에 저희가 더 이상 콘서트나 무대를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부분이 바뀌다 보니 저희 생각이나 마음가짐이 바뀐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이제 저희도 '[[Dynamite]]' 이름처럼 미친듯이 한 번 해보는 거예요. 'Dynamite' 데모를 처음 들었을 때 저도 사실 곡 제목이나 가사를 한국어로 바꿔서 만들려고 했었어요. 랩 파트부터 작사를 해 봤는데 과정이 순탄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래, 뭐, 좋아. 그냥 이대로(영어 가사로) 가면 안 돼? 한 번 해보자!'라고 생각해서 이 곡을 냈어요. 2020년이잖아요. 좀 미친 짓 같지만 괜찮지 않나요. 전 항상 깊은 생각과 힘든 걱정, 혼돈 같은 감정을 가사에 담아내는데 그걸 영어로 쓸지 아님 한국어로 쓸지 고민해요. 'I'm hungry'라는 말도 한국말로 하면 '배고파'인데 소리와 파동이 전혀 다르죠. 전 언어가 각자 가진 질감이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노래도 마찬가지로 어떤 언어로 쓰냐에 따라 멜로디에 어울리는 소리와 질감이 있다고 생각해요." [[https://blog.naver.com/tvxqever/222106768102|인터뷰 번역]] * 원래 방탄소년단은 2020년 초에 [[MAP OF THE SOUL : 7]] 앨범만 내고 이후 연말까지 콘서트만 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시국이 아니었으면 'Dynamite'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즉,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모든 상황이 바뀐 것이다. * 2020년에 발표한 영어곡 'Dynamite'로 [[그래미 어워드]]에 첫 노미네이트 되었는데 2021년에도 영어곡 '[[Butter]]'를 내면서 그래미 수상에 다시 도전한다고 밝혔다. [[https://www.vop.co.kr/A00001571116.html|#]] * 2023년 방시혁은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K팝이 그 핫함에 비해 전세계 음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BTS를 빼고 나면 생각보다 낮다"면서 "K팝이 진짜 글로벌화되려면 'K가 빠질 각오'도 해야 된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그 연장선상에서 보면 더 이상은 딱히 [[언어]] 문제로 크게 집착하진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하이브 소속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LE SSERAFIM]] 등이 이미 [[영어]] 노래를 발표한 바 있고, [[정국(방탄소년단)|정국]]도 7월 솔로곡 Seven을 영어곡으로 발표했다. *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이였던 [[블랙비트]]의 데뷔곡 '날개'를 프로듀싱 했었다. 이외에도 [[보아]]의 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 [[포브스]]에서 발표한 [[https://www.forbes.com/korea-billionaires/list/#tab:overall|2021년 한국의 50대 부자]] 목록에 27억 달러의 재산으로 16위에 랭크된 인물이기도 하다. '''역대 한국 [[연예계]] 종사자 중에 수 조원 단위의 재산을 소유한 [[억만장자]]는 방시혁이 유일하다.''' * 아버지가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에서 근무할 때 방시혁은 사우디 '[[제다]]'[* [[이슬람교]]의 대표 성지 [[메카]]와 붙어있는 그 제다 맞다.] 지역에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다니며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2/03/28/XYXCE55MIJCD3IGKFDOSZ3FJJQ|항상 반에서 1등]]을 했다고 한다. * [[방탄소년단]]과 함께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주간지)|타임]] 2022년 [[https://m.news.nate.com/view/20220331n10860|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 한때 엔터사업이 잘 안 되면 에그타르트집이나 차릴거라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본인이 차린 [[HYBE]]의 용산 신사옥에 [[베이커리]] 사업부 '''Bang & Baker's'''를 만들고 거기서 만든 [[에그타르트]]까지 호평을 받아서 사내에 입점시켜서 결국 엔터사업과 에그타르트 둘 다 성공했다. * 2022년 5월 1일, 걸그룹 [[샤플라]], 1PS(원피스) 등을 거친 가수 [[샤플라#화연|화연]]의 [[http://www.stoo.com/article.php?aid=79187274808|트로트 데뷔곡]] '[[https://youtu.be/nbdobObHW0s|꽃핀다]]'의 [[https://youtu.be/abfbgavAZO0?t=50|프로듀싱]]을 맡았다.[* 해당 곡은 방시혁이 2008년 프로듀싱했던 [[바나나걸]] 4집 수록곡 '꽃'과 동일하다.] * 2022년 10월 13일, [[사랑의열매]]에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641109|50억을 기부]]하고 기부자맞춤기금 가입을 했다. * 202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욕실만 9개인 350억원에 달하는 대저택을 매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 집이었는데 샀다고 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5021589|저택 사진 기사]]. 하이브의 미국 시장 확장을 위해 미국 체류 시간이 많아지면서 주택도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 나이도 있다보니 방시혁이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재까지 [[미혼]]이다. 과거에 방시혁과 교제를 했다고 알려진 여성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명확한 근거 없는 [[찌라시]]들이며 하이브의 의장이 된 이후로는 그 찌라시들조차도 잘 돌지 않고 있다. * 2023년 4월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빌보드 매거진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27743|#]] [[분류:HYBE/관련인물]][[분류:대한민국의 음악 프로듀서]][[분류:대한민국의 작곡가]][[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업인]][[분류:대한민국의 무종교인]][[분류:1972년 출생]][[분류:강남구 출신 인물]][[분류:남양 방씨]][[분류:1994년 데뷔]][[분류:경기고등학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