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신봉 (문단 편집) == 여담 == 선수 시절 익살스러운 세리머니로 유명세를 떨쳤다. [[고희진]]의 원조라고 볼 수도 있다. 2016-17 시즌에는 만 42세의 나이에 팬투표로 올스타에 뽑혔다. V리그에서 남자 배구 선수 중 점프 서브를 구사하지 않는 몇 안 되는 선수였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volleyball&category=kovo&id=111723|150130 스페셜V 1부]]에서는 화려한 춤 실력과 --위아래댄스-- 미친 입담을 뽐내며 안 그래도 재밌기로 소문난 한전의 스페셜V 시리즈를 더 웃기게 하드캐리했다. 그리고 2016-2017 올스타전 멤버로 뽑히면서 팬들이 붙여준 저지 닉네임은 '내가치어리더'였다~! 방신봉의 아들 방준호^^(2002년생)^^도 배구 선수로 현재 한양대의 레프트다. 한때 은퇴 후 택시 기사로 일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2021년 방영된 JTBC [[뭉쳐야 쏜다]]에 고정으로 출연했다. 첫 방송 기준 상암 불낙스의 멤버 가운데 최장신이었다 보니 장(長)신봉이란 별명이 붙었다.[* 13회 기점으로 前 핸드볼 선수, 現 핸드볼 감독 [[윤경신]](203cm)이 합류하면서 2등으로 밀려났다.] 배구와 농구의 포지션의 개념 자체가 다르지만 공교롭게도 여기서 맡는 포지션도 [[센터(농구)|센터]]다. 처음에는 신체 조건으로 인한 기대치 대비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나 한두 달 만에 수비가 진화하고 개인 훈련을 한 건지 골밑 슈팅 밸런스도 좋아지며 가장 많이 성장한 멤버가 되었다. 가장 중요한 고정 주전 선수이자 이동국, 홍성흔 등 슈팅 담당 라인 다음으로 중요한 득점원이 되었다. 이후 [[윤경신]]이 오면서 센터에서는 밀렸지만 파워 포워드를 하기도 하고 플래툰 센터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 사내 동호회인 건보 엔젤스와의 경기에서는 1쿼터에 윤경신+방신봉 조합의 더블 포스트로 선발 출전했는데 압도적인 윤경신에게 2명의 수비수가 붙을 때 상대적으로 약체인 방신봉에게 수비가 안 붙는 점을 이용해 리바운드하고 득점으로 잇는 활약을 보였다. 현역 시절보다는 덜 하지만 2개의 자유투 초구를 넣으면 약간의 춤을 가하는 세레모니도 있었다. [[더 스파이크]] 2022년 1월호 88~91 쪽에 본인과 아들의 이야기가 수록되었다. 2022년 11월 [[중부일보]]를 통해, 배구계에 봉사할 각오를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68256|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