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어진순환도로 (문단 편집) === 남목고등학교앞교차로 ~ 염포삼거리 === 지역주민들이 남목고개라 부르는 구간이다. 정수장쪽 횡단보도 외에는 신호등이 하나도 없어 시속 60km는 무시하고 다들 달린다. 버스들도 이 구간에선 시속 60km 이상으로 밟는다. 이곳 횡단보도는 버튼을 눌러야만 작동하므로 사실상 신호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울산대교, 염포산터널 개통 이전까지 동구를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2000년대 태풍으로 [[아산로(울산)|아산로]] 서쪽 끝 명촌지하차도가 침수되었을 때 아산로에서 남목까지 8km에 달하는 구간이 전부 다 차로 꽉꽉 들이차 꼼짝도 못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염포로]]도 같이 터져나갔다. 재난영화에서 고속도로 막히는 것 상상하면 된다.~~ 염포삼거리 방면으로 신호가 연동되어 있어 남목고등학교앞교차로를 통과해서 시속 60km를 지키면 초록불이 들어온다. 과속해봤자 신호등에 걸리니까 천천히 주행하자. 남목고등학교앞교차로 방면은 성내삼거리에서 오는 방향에서 시속 60km를 지키면 초록불이 들어오게 연동되어 있다. [[염포로]]에서 왔다면 속도를 지키나 과속하나 신호에 다 걸린다. 안산들로를 우회전으로 신호 없이 이용가능하게 되면서, 남목고등학교앞교차로 방면 과속이 다시 메리트를 얻게 되었다. ~~과속카메라도 우회한다.~~ 염포삼거리 통과 직후 버스정류장 인근 차선이 심하게 굴곡져있어 주의를 요한다. 다음 구간인 염포삼거리 ~ 성내삼거리 구간이 짧다 보니 염포삼거리에서부터 미리 성내삼거리 차로가 지정되어 있다. 1차로는 방어진순환도로 방면 직진, 2차로는 아산로 방면 우회전, 3차로는 염포로 방면 우회전이다. 1·2차로는 함께 직진했다가 갈라져서 염포삼거리 지나서 2차로로 끼어드는 얌체운전 차량이 많았다. 사실 염포삼거리 ~ 성내삼거리 구간 1·2차로 사이가 실선이 아닌 점선이어서 차로변경이 가능한 구간이긴 한데, 퇴근시간에 줄이 길어져 염포삼거리 이전부터 2차로가 아산로 진입차량으로 꽉 찰때면 1차로에서 2차로로의 차로 변경이 끼어들기로 단속된다. 경찰 단속과 블랙박스 신고가 활발히 이루어진 끝에 최근에는 비교적 차로준수를 잘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