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예슬 (문단 편집) == 기타 == * 팬들에게 불리는 애칭은 '퀸예슬', '예쓰리'다. 96화에서 [[김병훈]]이 이경우에게 "쓰리쓰리 예쓰리는 어쩌고!!"라고 말한 게 유래인 듯. * 방예슬이 등장하던 초기에는 [[남유리]], [[김우리(연애혁명)|김우리]]와 같은 인물들처럼 캐릭터가 자세히 부각되지 않았을 때라, 양갱 쪽에 기울어져 있었던 팬들 사이에선 전개상 오래 가지 못할 거란 의견이 주류였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리고 진짜로 그렇게 되었다.]] * 한때는 [[최한별]], [[남유리]]와 같이 욕을 과다하게 먹는 캐릭터였는데, 욕 먹을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팬카페 등지에서 [[갑툭튀|엑스트라 주제에 감히 이경우를 채갔다]]고 까였다.[* [[남유리]]는 남사친들에게 선을 안 긋고, 친한 박승진이라는 오빠를 집에 재워준 것도 있고, [[조승민]]과 사귐으로서 이경우에게 복수하는 것처럼 보였다. 또 [[최한별]]은 공주영, 왕자림을 이간질하는 것 때문에 비판받았다. 그러나 남유리는 조승민에게 속았던 것이고, 남유리가 사건의 전말을 다 알게 된 후에는 남유리를 무작정 비난하기보다는 동정적인 시선이 많아졌다. 또 한별이는 자신이 어려움을 겪을 때 힘이 되어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자림이에게 화난 것이었고, Sunflower 이후 오히려 동정의 시선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 둘은 첫 등장 시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평이 나아진 것이지만, 방예슬은 첫 등장시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도 않았고, 욕 먹을 이유도 없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 *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미모, 귀여운 모습과 애처롭기도 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후반부 들어 행적에 비해 양민지와 양갱을 지지하는 독자들 입장에서 많이 까인다. 등장하자마자 욕부터 먹고, 스토리상 오래가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차였으니 [[정상훈(연애혁명)|어찌보면]] [[장수연(연애혁명)|가장]] [[지수령|불쌍한]] [[연애혁명/등장인물/가족들#s-2.2|캐릭터들]] [[최한별|중]] 한 명. * [[정상훈(연애혁명)|정상훈]]과는 공통점이 있다. 둘 다 초반에 양민지x이경우를 지지하는 극성 팬들에게 과다하게 욕을 먹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양민지의 행보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많아지자 동정표를 받으며 평가가 올랐고, [[이경우(연애혁명)|주]][[양민지|역]]을 짝사랑했다. 짝사랑 상대에게 잘해주었고 사귀게 된 점, 정작 짝사랑 상대는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었기에 얼마 못 가서 일방적으로 차였다는 점, 정상훈과 방예슬 모두 전 연인의 실체를 모르는 점도 같다.[* 다만 정상훈은 공주영에게 전말을 전해들었다. ~~양민지의 짝사랑 상대가 이경우였다는 건 아직 모른다.~~] * 연약한 인상과는 다르게 이쪽도 은근히 힘이 센 모양이다. 실제로 99화에서 본인의 회상에 따르면 당시 사귀고 있던 이경우와 가위바위보 내기에서 진 탓에 계단에서 이경우를 업고 올라가는 괴력(...)을 선보인 바 있다. 비록 표정을 보면 굉장히 힘겨워하는 데다 난간을 붙들고 올라갔지만 이경우의 몸무게와 더불어 가방 무게까지 버틴 채 꾸역꾸역 올라간 걸 보면 힘은 꽤 있는 듯하다. * [[https://ox232.blog.me/221430138438|작가의 블로그 글 중 연애혁명 단행본 8권 출간 예정 문서에 의하면, 네 번째로 페이퍼토이가 만들어진 인물로 선택되었다고 한다.]] 조연들 중에서는 처음인 셈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방예슬의 남자버전.jpg|width=100%]]}}} || || '''방예슬 남자버전''' || * 2부 완결 특별편에서 성전환되어 99화 장면으로 등장했다. 원판의 순한 외모와 공식미인이라는 설정에 맞게 청순한 미남으로 나왔다.[* 성전환 버전의 외모가 공주영과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는데(머리스타일까지 보면 공재민과도 닮았다.), 이경희는 왕자림을 닮았다. 또한 여주영은 원판 방예슬과 상당히 닮았는데, 흑발 + 순한 눈매 + 청순계 미소녀라는 점이 겹쳐서 그런 듯하다. 애교 많은 성격, 좋아하는 남자가 날카로운 인상을 지닌 공식 미남인 점, 좋아하는 사람을 대할 때 [[메가데레]]인 점도 비슷하다.] 울면서 서러움을 토로했던 원본과는 다르게 성전환 버전은 울지 않고 "니 그럴거면 대체 나랑 왜 만나냐? 아니다ㅋㅋ 나 좋아하긴했냐?"[* 원본 대사는 "너.. 나 좋아하긴 해?"]라고 묻는다. "싫으면 헤어지던가"라고 말하며 자리를 뜨는 이경희(이경우)의 어깨를 붙잡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경희가 손을 뿌리치는데 넘어지고(...)[* 코멘트에 따르면 이삼정보고 '''극세사 다리'''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경희에게 진짜 단 한번도 날 진심으로 좋아한 적 없었냐고 물으며, 이에 대해 이경희는 "미안해" 라고 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