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예슬 (문단 편집) === 가장 억울하게 욕먹는 캐릭터 === 연애혁명에서 '''특정 캐릭터들의 극성팬으로 인해 제일 피해를 본 캐릭터'''로, 상술했듯이 [[이경우(연애혁명)|이경우]]와 사귀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는데 하필 이 당시 상황이 한창 독자들 사이에서 양갱(양민지X이경우) 커플링을 밀고 있는 시기였던 탓에, 잘못을 한 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양민지X이경우를 지지하는 극성팬들로부터 심각할 정도의 [[악플]]과 [[취좆]]에 시달리고 있다. 일단 양민지는 전형적인 [[왕자림|여주인공]]의 친구이자 평범한 여학생 포지션으로 10대 여성들이 공감이나 감정 이입을 할 만한 요소가 가장 많은 캐릭터인 만큼 매우 두터운 팬층을 가진 캐릭터였고 똑같이 [[공주영|남주인공]]의 친구 포지션이자 작중 공식 미남 캐릭터인 이경우와의 커플링, 통칭 '''"양갱"''' 커플링은 작품 초기부터 내려온 메이저 커플링이었으며 특히나 그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계곡 에피소드 때는 양갱 커플링의 인기가 [[공주영|주인공]] [[왕자림|커플]]의 인기와 맞먹었을 만큼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었다. 하지만 94화에서 방예슬이 이경우와 사귀게 되면서 양갱 커플링의 가능성이 깨지게 되고 방예슬의 존재가 양갱 커플링의 가장 큰 장애물이 되자, 양갱을 밀고 있던 다수의 독자들은 방예슬을 향해 여우라느니, 빨리 깨지라느니 무차별적인 비난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개중에는 방예슬이 이경우의 앞머리를 까서 욕먹고 헤어질 거라는 [[음모론]]에 가까운 추측이나 루머들이 베댓에 올라가기도 했다. 그러나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이경우를 좋아하면서 그저 오기로 예슬한테 경우를 소개시켜 준 민지의 책임이 크다. 방예슬은 양민지가 이경우를 짝사랑하는지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직접 대시해서 사귄 것이고, 이경우의 소개를 부탁한 그 당시 양민지와 이경우는 딱히 사귀거나 특별한 사이도 아니었기 때문에 방예슬이 이경우랑 사귄 걸로 욕을 먹을 이유는 전혀 없었다. 게다가 양민지가 당장 이경우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부인하고 있는데, 경우는 민지꺼니까 방예슬이 알아서 이경우한테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민지가 어장을 치기를 바라는데 민지 손은 안 더럽혔으면 좋겠다는 소리나 다름이 없다. 게다가 경우와 예슬이 사귀기 이전에도 눈치가 빠른 오아람이 양민지가 이경우를 좋아한다는 걸 미리 알아채고 경우를 예슬한테 소개시켜주지 말라고 만류를 함으로써 양민지에게 선택권을 주었으며, 양민지는 방예슬과 많이 친하지도 않았기에[* 방예슬 본인이301화에서 (양민지와) 별로 친하지도 않았는데 부탁하기 미안했다고 말했다.] 방예슬의 부탁을 거절할 기회도 충분히 있었다. 그러나 양민지는 자신의 이경우에 대한 마음을 끝끝내 부인하며 우유부단하게 행동함으로써 선택지를 스스로 걷어찼으니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양민지에게 있다. 간혹 댓글창에서는 예슬이 민지가 경우를 짝사랑하는 걸 알고 의도적으로 먼저 선수를 쳤다는 식으로 방예슬을 비난하거나 민지를 쉴드치려는 의견이 있는데, 현시점에서 방예슬이 양민지가 이경우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묘사는 단 한번도 나온 적 없고, 심지어 그걸 악의적으로 이용했다는 묘사는 더더욱 없다. 차후에 작가가 그런 생각이 있었다는 식으로 설정추가라도 하지 않는 한은 완전히 사실무근이다. 거기다가 민지는 95화에서 자신이 소개시켜줘놓고선 속으로 방예슬을 매도하면서 질투하는 것도 모자라 사귀고 있는 경우와 예슬 면전에서 "이경우 너는 예슬이 별로라더니 잘 만나네~"라는 말을 하는데, 그나마 속으로 질투하는 선상에서 그쳤다면 몰라도 저렇게 사귀는 사람 면전에 훼방을 놓는 건 절대로 쉴드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 아무리 민지가 경우를 짝사랑했다 해도 그 당시 이경우는 엄연히 방예슬과 사귀고 있는 사이였다. 그런데 사귀고 있는 당사자(방예슬) 앞에서 저런 말을 하는 것은 소개시켜줘놓고 이간질을 하는 어이없는 행동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 행동인데, 사진은 별로였지만 (방예슬의 실물이) 졸X 예뻤다면서 적절하게 넘긴 이경우랑 아무 말 없이 그냥 넘어가준 방예슬이 착한 거지, 현실에서 사귀는 사람들 앞에서 저런 행동을 했다가는 [[갑분싸]]는 물론이요 바로 싸다구가 날아와도 할말이 없을 행동이다. 게다가 민지빠들은 방예슬을 까기 위해 내용을 자기들 맘대로 각색해서 기억하거나 아예 웹툰을 제대로 본 게 맞나 싶을정도로 왜곡시켜서 기억하기까지 한다. 방예슬이 이경우를 소개시켜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민지를 밥먹는 자리에 부른 것을 가지고 일부러 민지를 골탕먹이기 위해 커플 사이에 끼게 해서 밥을 먹게 했다는 등의 상식을 벗어난 [[음모론]]도 나왔는데, 당장 이전 화(94화)만 보더라도 방예슬이 이경우를 소개시켜 준 것에 대해 양민지한테 고마워하는 묘사가 나왔고 부담스러우면 나중에 자기랑만 따로먹겠냐고 묻는 장면[* [[파일:bys.e94.jpg]]]까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애초에 양민지를 골탕먹일 목적이었으면 저렇게 양민지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민지빠들이 얼마나 방예슬한테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우고 웹툰을 보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본가 댓글창이나 [[인스티즈]] 등지에선 아직도 저런 식의 웹툰을 제대로 보긴 한 건지 의심가는 수준의 음모론을 진지하게 펼치는 이들이 많다.[[https://www.instiz.net/name?no=11896923&page=2&category=17&k=%EC%98%88%EC%8A%AC&stype=9|키배의 현장]][* 해당 글은 95화에서의 민지의 행적과 민지빠들의 무차별적인 방예슬 비난에 대해서 비판하는 글인데 댓글란을 보면 예슬이 일부러 민지를 골탕먹이기 위해 커플 사이에 껴서 밥을 먹게 했다는 등의 억지를 부려 민지를 옹호하려는 댓글이 계속 보인다.] 95화에서의 이러한 양민지의 행동은 양갱 커플링이 우세하던 이 당시 댓글창들 사이에서도 저건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반발이 일어났고, 덕분에 댓글창은 양민지의 행적에 대해 비판하는 측과 어떻게든 방예슬을 헐뜯어서 민지를 쉴드치기에 급급한 양폭도들로 인해서 아수라장이 되었으며[* 특히 95화 베댓 중 하나인 '''"야 민지야 존나까놓고 (방예슬보다)니가더이뻐"'''는 팬들 사이에선 이미 무개념 양폭도들을 대표하는 명대사 급으로 굳어진 상황이다.][* 후술하겠지만 양폭도들은 또다른 공식 미인인 [[남유리]]가 처음 나왔을 때에도 [[개소리|민지가 더 예쁘다]]며 똑같이 횡포를 부린 적이 있었다.(참고로 남유리와 방예슬은 왕자림과 함께 232 작가가 블로그에서 직접 밝힌 작중 공식 미녀 3인방 중 하나다. --그리고 이제는 누가 봐도 양민지는 못생겼고 왕자림,남유리,방예슬이 예쁘다는 걸 알 수 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x232&logNo=221214498713&navType=tl|#]])] 무개념 양폭도들로 인해 양민지의 안티도 크게 늘어난 상황. 그렇잖아도 이미 왕자림 에피소드 때부터 중학교 시절 양민지가 왕자림에게 한 행동들[* 왕자림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돌자 곧이곧대로 믿은 것과 안중원에게 차인 사실을 자신이 왕자림과의 의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진 것처럼 말한 것.] 때문에 양민지 팬들이 꽤 떠나간 상황이었는데 이번 화에서의 민지의 행적, 그리고 이유없는 방예슬 헐뜯기와 [[아몰랑]]식 양민지 쉴드질에 급급한 양폭도들의 각종 행패로 인해서 안티가 된 독자들도 상당수다. 그나마 베댓에서도 방예슬이 왜 욕을 먹냐고 옹호하는 의견도 소수지만 있었고, 자기가 소개시켜놓고 왜 이간질 하냐, 사귀는 애들 면전에 대놓고 저런 말 하는건 심하지 않냐는 베댓도 있었다.(대신 베스트 댓글 중 싫어요가 엄청 많다.) 또 98화에서 방예슬이 이경우 앞에서 공주영을 거론한 걸 두고 방예슬은 이경우를 좋아해서 사귄 게 아니라 왕자림처럼 대접받고 싶어서 이경우와 사귄 거라는 양폭도들의 음모론이 당당하게 베댓에 올라와 있는데, 애초에 대접받을 목적으로 이경우를 사귄 거라면 방예슬은 진작에 이경우를 미련 없이 차버렸을 것이다. 실제로는 방예슬 자신은 많이 퍼줬는데, 정작 이경우가 생각했던 만큼 표현을 안 해서 그런 것이다. 실제로 이경우 에피소드에서 과거 남유리와의 연애모습을 보면 이 차이는 더 극명해지는데, 이경우의 전여친인 남유리와 방예슬은 전혀 다른 스타일이지만 이경우가 남유리를 대하듯히 방예슬도 쿨하게 대한 것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도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깔 사람들은 자긴 짝사랑인데 뭐가 억울하냐, 지가 찜하면 그만인 줄 아냐는 식으로 집요하게 까며, 몇몇 독자들은 첫 등장 때 고데기 빌려달라고 한 장면을 두고 트집을 잡는 등(...) 쓸데없는 걸 가지고 방예슬을 헐뜯기도 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누가 먼저 이경우를 짝사랑했느냐, 누가 이경우와 더 친하냐가 아니라 오기에 못 이겨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다 기어코 경우를 예슬한테 소개시켜주고선 정작 사귀니까 통수를 치는 양민지의 행동이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양폭도들에게 욕을 먹은 건 방예슬 뿐만이 아닌데, [[남유리]]도 처음 등장 했을 당시 에피소드가 진행 되고 마무리 될 때까지 ‘[[개소리|민지가 더 예쁘다]]’, ‘[[개소리|경우에게 민지가 잘 어울린다]]’등 에피소드와 관련 없이 남유리를 헐뜯는 내용의 댓글이 유독 많았고, [[정상훈(연애혁명)|정상훈]] 역시 처음 계곡 에피소드에서 양민지에게 호감을 보였을 때 댓글창에선 잘못 없는 정상훈을 욕하거나 민지한테서 꺼지라는 등의 개념없는 반응을 많이 보였었다.[* 물론 바다 에피소드까지 연재된 현재는 양민지와 정상훈의 평가가 완전히 뒤바뀌어 양민지에 대한 비판과 정상훈이 불쌍하다는 의견이 우세하지만, 본가 댓글창이나 팬카페 등지에서 과거 계곡 에피소드 당시 글들을 찾아보면 정상훈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이나 악의적인 욕설 등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양민지에 대한 비판이 압도적으로 많아진 조별수행평가 에피소드 이후에도 보인다. 옛날보단 줄었지만 가끔 보이긴하다. --정말 아무답이 없는 양폭도들...--] 마찬가지로 이경우를 짝사랑하는 [[김우리(연애혁명)|김우리]]도 피해를 입을 뻔 했으나 김우리는 이경우 에피소드에서 조승민 관련해서 이경우의 누명을 풀어주는 등 개념캐, 의리캐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줘 평가가 좋았고 동시에 경우X우리를 지지하는 팬들이 늘었기 때문에 그나마 민지빠들에 의한 피해를 크게 입지는 않았다. 사실 등장한 지 얼마 안 된 신캐가 인기있는 주연과 플래그를 꽂으면 팬들이 반발하는 현상은 굳이 연애혁명뿐만 아니라 다른 만화에서도 많이 일어나는 일이다. 상술했듯이 정상훈과 방예슬이 처음 등장했을 그 당시는, 양갱 커플링의 인기가 주인공 커플의 인기를 가볍게 상회할 정도로 압도적이었던 시기였다. 그런 만큼 양민지, 이경우한테 호감을 보였던 정상훈과 방예슬이 등장하자마자 독자들에게 욕을 얻어먹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수밖에 없었던 일. 즉, 등장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주연한테 대시했기 때문에 '''타이밍이 나빴다.''' 그나마 바다 에피소드까지 연재된 현시점에선 아직도 양갱빠들이 우세한 본가 댓글창과 팬카페 등지를 제외하면 각종 커뮤니티에서 양민지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많이 늘어나면서 중립적인 시각이 많아진 분위기이고 동시에 방예슬, 정상훈, 남유리 등 초반에 양갱빠들에게 과도하게 욕을 먹은 캐릭터들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면서 동정표를 받으며 명예를 어느 정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더군다나 바다 편에서 양민지가 정상훈과 사귀면서도 이경우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그러면서도 이경우에게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고 혼자 의식하고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양갱 지지자가 많이 떨어지자 반대로 자신이 이경우를 좋아하는 마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이경우한테 대시해서 사귄 방예슬이 훨씬 괜찮았다며 독자들로부터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종합적으로 방예슬이 처음 등장한 94화부터 99화까지의 댓글창은 어떻게든 민지를 변호하기 위해 [[아몰랑]]식 방예슬 헐뜯기와 양민지 합리화 의견이 올라오거나 민지의 행동에 대한 변호나 쉴드보다는 무작정 방예슬을 비난함으로써 민지의 행동을 정당화시키려는 식의 의견들이 수도 없이 올라왔었고, 심지어 이 과정에서 상술했듯 방예슬이 양민지가 이경우를 짝사랑하는 걸 이미 알면서 일부러 양민지를 엿먹이기 위해 선수를 쳤다는 등의 근거도 없는 음모론에 가까운 비난까지 다수 생겨나는 등, [[주객전도|이유가 있어서 욕을 하는 게 아니라 욕하기 위해서 이유를 만드는]] 지경에까지 이를 정도로 양폭도들의 [[마녀사냥]]이 극에 달하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양폭도들이 이런식으로 나올수록 오히려 욕을 먹는 것은 바로 '''양민지'''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시기를 기점으로 민지나 경우랑 이어질 것 같은 캐릭터들[* ex.정상훈, 방예슬, 남유리, 김우리 등.]이 나올 때마다 별의별 이유를 붙여 가며 후려치면서 정작 양민지의 행적에 대해서는 [[이중잣대|한없이 너그러운 잣대를 적용하는]] 양폭도들의 이러한 이중성에 대해 눈살을 찌푸리는 독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슬슬 일반 독자층에서 이런 과도하게 양민지 중심적인 댓글들에 대해 비판의식이 제대로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해당 화대에서의 양폭도들의 무차별적인 양민지 쉴드질과 방예슬 후려치기가 결과적으론 오히려 무개념 양폭도들에 대한 반감 의식을 기폭시키는 역할을 한 셈. 현재 방예슬 안티들은 위에 열거한 수많은 민폐로 인해 대다수의 커뮤니티에서 양폭도들 중에서도 제일 악질적인 부류로 취급되며 [[급식충|개념없는 저연령 독자층]]들의 대명사가 된 상태. 요약하자면 잘못한 것도 아닌데 하필 '''독자들이 잔뜩 양민지한테 이입하고 있을 타이밍에 이경우랑 사귄 탓에''' 억울하게 욕만 먹은 비운의 캐릭터.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연애혁명/등장인물/이삼정보고등학교 소속 인물들, version=604)] [[분류:연애혁명/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