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점 (문단 편집) == 문장 부호로서의 드러냄표 == [include(틀:문장 부호)] 현대 한국어의 방점은 일본어에서 사용되던 용법을 이어받은 것이다. 일본어에서는 圏点[けんてん(겐텐)], 傍点[ぼうてん(보텐)], 脇点[わきてん(와키텐)] 등으로 부르며([[https://ja.wikipedia.org/wiki/%E5%9C%8F%E7%82%B9|참고]]), [[한국 한자음]]으로 각각 권점(圈點), 방점(傍點), 협점(脇點)이다. 한글 맞춤법 규정에는 '드러냄표'로 되어 있으며 글자 위쪽에 찍게 되어 있다.[* 세로쓰기에서는 글자 오른쪽에 찍고, 일본어에서는 이 방법이 아직도 쓰이나 우리나라 한글 맞춤법 부록의 문장 부호 관련 규정은 2014년에 개정된 이후로 가로쓰기만을 상정하고 있다.] 서구권 서적마저도 일본어 중역으로 들어오던 1980년대 이전의 책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있었으나, 가로쓰기가 표준화됨은 물론 문장 부호가 전반적으로 서구화되고, 조판이 컴퓨터화되면서 차츰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과거 세로쓰기에 쓰던 홑낫표와 겹낫표도 가로쓰기에 쓸 수 있게 되었으며, 한글 맞춤법 부록에 규정되어 있는 현행 문장 부호들은 모두 가로쓰기만을 상정한 것이다. 상술하였듯 가로쓰기 드러냄표는 글자 위에 찍도록 되어 있긴 하지만, 현재는 밑줄(_)이나 굵은 글씨, 작은따옴표 등 다른 강조 표시에 밀려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드러냄표/밑줄 대신 작은따옴표를 쓸 수 있다. 아래는 이에 대한 예시이다.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만든 글자이다.[* 드러냄표.] >__훈민정음__은 세종대왕이 만든 글자이다.[* 밑줄.]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만든 글자이다.[* 작은따옴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