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준석 (문단 편집) == 커리어 == 현재는 영화 음악 감독으로서 훨씬 유명하지만 원래는 록 뮤지션이었으며, 1994년에 [[이승열]]과 함께 '''[[유앤미블루]]'''란 이름으로 밴드를 결성하고 1집 앨범 [[Nothing's Good Enough]]로 데뷔하여 국내에 처음으로 [[모던 록]] 음악을 들여왔으며, 1996년 2집 [[Cry... Our Wanna Be Nation!]]을 냈다. 안타깝게도 유앤미블루는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나 상업적으로는 처절하게 실패하였으며, 결국 1998년 라이브 앨범 U & Me Blue Live 95-97을 내고 해체하였다.[* 물론 유앤미블루는 지금은 한국 모던 록의 선구자로써 인정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유앤미블루]] 문서 참조.] 이후 이승열은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방준석 본인은 영화 음악 감독 일을 시작하였다. 처음으로 맡은 영화 음악은 1999년 작 영화 [[텔 미 썸딩]]. 방준석의 앨범으로 영화 및 드라마 OST를 낸 영화들은 대표적으로는 [[라디오 스타(영화)|라디오 스타]], [[공동경비구역 JSA]], [[구미호 가족]], [[해결사(2010년 영화)|해결사]], [[오직 그대만]], [[남과 여(영화)|남과 여]], [[베테랑(영화)|베테랑]], [[사도(영화)|사도]], [[럭키(영화)|럭키]], [[신과함께-죄와 벌]], [[모가디슈(영화)|모가디슈]] 등이 있다. 한마디로 같은 밴드로 활동했던 이승열이 국내 모던 록 음악계에 전설로 꼽힌다면, 방준석은 [[조영욱(음악감독)|조영욱]], [[이병우]], [[달파란]], 장영규 등과 함께 국내 영화 음악계에 전설로 꼽힌다. 거의 한때 어딘가 봤거나, 들어봤을 법한 영화 대부분의 음악이 이 사람에게 만들어 졌을 정도. 그 유명한 [[비와 당신]]도 바로 이 사람이 작사 / 작곡을 맡은 노래다. 2012년에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하였고, 2015년에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에 참여하였다. 2014년에는 아방가르드 밴드 [[어어부밴드]]의 보컬이었던 [[백현진]]과 함께 방백이란 프로젝트 밴드를 결성하였으며, 2016년에도 방백콘서트에 참여하여 연주를 했다. 2018년 영화 [[변산(영화)|변산]]에 방백 역으로 특별 출연을 하기도 하였다. 물론 해당 영화의 음악 감독 또한 방준석이 맡았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22년 3월 26일 오전 7시 [[위암]]으로 별세하였다. 향년 51세. 몇 년 전 위암 치료를 하였고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2020년에 재발해 투병을 이어왔다고 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326174208588|기사]] 같은 날 미국의 유명 록 밴드 [[푸 파이터스(밴드)|푸 파이터스]]의 드러머 테일러 호킨스가 사망했다는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국내의 음악 마니아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공교롭게도 방준석이 사망한 26일 아침에는 전국적으로 '''[[비와 당신|비]]'''가 왔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