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첩기관 (문단 편집) === [[정보보호]] === * 2016년 [[미시간 대학교]]에서는 칩 생산 단계에 직접 개입해서 하드웨어에 몰래 심어놓는 "가짜 논리게이트 방식"으로 절대 눈에 띄거나 탐지될 일이 없는 [[백도어]] 설치법을 발견했다. 자세한 내용은 백도어 문서 참조. 그 후 방첩기관에서는 X선 사진을 찍어서 설계에 없는 해킹용 칩이 몰래 심어진 것은 아닌지 조사하기도 한다. 2018년 미국 언론 [[블룸버그]]는 중국에서 제조된 하드웨어에서 백도어 개설용 칩이 삽입된 경우가 발견되었다고 주장했다. 중국 제품일 경우는 물론이고 다른 나라 회사에서 생산 공장만 중국에 있는 경우에도 [[http://www.coolenjoy.net/bbs/38/1811316|문제가 된다.]] 따라서 중요한 정보를 다루는 기관에서는 반입되는 전자제품의 제조사는 물론이고 원산지 공장이 어디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 방첩기관 주도로 [[암호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국정원과 KISA, 대학 연구기관 등이 공동으로 [[ARIA(알고리즘)|ARIA]]를 개발한 것도 이런 이유이다. [[해킹방어대회]]도 후원하고 정보보호 관련 학과에 연구비도 지원해 인력을 육성한다. * 세관에서는 통관하는 각종 제품의 무게를 달아봐야 한다. 러시아 세관에서 2013년에 불과 몇g 무게의 해킹 장비를 장착한 중국산 해킹 다리미를 적발한 적이 있다. 도청기가 주변의 암호화되지 않은 무선 네트워크를 검색한 다음 이 인터넷망에 연결한다. 그 다음에는 그 인터넷망을 이용해 도청내용을 송수신하거나 그 공유기에 방비 없이 연결된 컴퓨터에 웜을 심는다. 해킹장비 외에 마약 밀반입 문제도 있으므로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 * USB 메모리 반입을 금지한다. 왜냐하면 사회공학의 초보적인 수법 중 하나로 해킹툴이 담긴 USB를 여기저기 버려 놓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호기심을 가진 내부인이 USB를 기밀 컴퓨터에 꽂아보면 그때부터 기밀 컴퓨터에 백도어가 열리는 것이다. * 망 분리: 중요시설의 컴퓨터는 외부 인터넷과 아예 연결되지 않게 한다. [[스턱스넷]]처럼 적국의 공장을 노리는 바이러스가 정보기관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 중요 인물이 호텔에 투숙할 경우 아예 호텔 전체를 빌려서 외부인과 격리해버린다. 호텔 옆방에서 무선 [[네트워크 해킹]]을 시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21세기 들어 [[사이버 전쟁]]이 극한에 다다르고 있기 때문에 정보보안은 더욱 더 중요해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