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콕 (문단 편집) === 왕실 구역 === [[파일:external/info.ci-transaction.com/temple1.jpg|width=640]] 위의 방콕 중심지 지도에서 로열 시티(royal city)라고 표현한 곳으로, 옛 왕들이 살았던 [[방콕 왕궁|그랜드 팰리스]](grand palace)가 있다. 그 외에도 [[왓 프라깨오]], [[왓 포]]를 비롯한 다양한 사원들도 있다. 보통 여행객들은 필수 코스로서 이곳을 들르며, 운하 버스를 통해서도 갈 수 있다. 운하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승무원이 방송을 통해 알려주니 내리면 된다. 건축 양식은 전통적인 태국 양식이 돋보이며, 전전대 국왕인 라마 8세 또한 이곳에 머물렀다. 그러나 라마 8세의 암살 사건 이후 더 이상 이곳에 왕이 머물지는 않게 되었다. 락 무앙이라고 하는 방콕의 기둥도 여기에 있다. 태국에서는 도시를 세울 때 맨 처음 기둥부터 세운다. 어마어마하게 넓기 때문에 이 넓은 곳을 모두 걸어서 다닐 생각은 말아야 한다. 또, 이 지역은 방콕에서 성스럽고 특별한 지역이므로 [[노출]]이 심한 옷이나 슬리퍼 등을 피해서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 노출의 기준은 남녀 불문 무릎 반바지, 치마, 민소매, 복부, 척부를 드러낸 옷차림이며 이를 가려야한다. 반팔 티셔츠는 가능함. 그러나 이를 미리 준비하지 않은 관람객을 위해 왕궁 입구 측면에선 대여소를 운영한다. 보증금(deposit)으로 500바트를 내면 상하의 대여해준다. 하지만 줄도 길고 운이 나쁘다면 대여한 옷에서 전 세계 사람들의 체취를 맡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마저도 싫다면 왕궁 바로 앞에 즐비한 노점상에서 코끼리나 이름모를 봉황스러운 새 그림 따위가 그려진 냉장고 바지와 티셔츠도 판다. 입장료로 500바트를 내고 들어가는 [[방콕 왕궁]]은 정말 화려함 그 자체이다. 금으로 도배한 듯 반짝거리며 화려하다. 하지만 상기했듯이 정말 넓어서 모두 다 돌아보려면 꽤 시간이 걸리고 한낮에가면 작열하는 태양에 육수를 분출 할 수 있을 것이다. 왕궁에는 지쳐서 휴식하는 관광객들이 즐비하다. 테러 유의국가라 그런지 왕궁 입구부터 근엄한 표정의 군인들이 철통 보안검색을 위해 배치되어 있는데, 왕궁 근처에선 운이 좋다면 근위병 교대식도 볼 수 있다. 한국의 제식과 많이 달라 굉장히 재미있다. 상기했던 [[왓 포]]는 거대한 와불상이 있는 사원이다. 와불상은 정말 놀라울 만큼 크며 화려한 금색이다. 이곳은 현지 주민들도 와서 참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왕궁처럼 역시 신성시 되는 곳이라 엄숙하다. 이 거대 와불상은 보수공사가 수시로 이루어진다. 부처가 모셔진 사원 내부엔 와불상 보 수공사와 부처를 위한 공양 등의 모금함도 있다. 와불상 외에도 부처상들이 왓포 곳곳에 있으며, 이를 구경하거나 참배하려 할 땐 모자와 신발을 벗어야 한다. 특히 이곳은 승려가 많은데 합장을 하면 반갑게 화답해준다. 태국의 승려와 마주칠 때는 조심해야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엔 승려와 옷깃을 스치는 등의 행동도 절대로 금하니 가까이 가지 말도록 하자. 참고로 짜오프라야 운하버스에도 이용하는 승려들이 많다. 근처 강변에는 방콕의 또다른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왓 아룬]]이 위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