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콕 (문단 편집) === [[차이나타운]] === [youtube(uEJdMCkRo00)] [[파일:external/www.homeconnectthailand.com/bangkok-chinatown-oferta-qatar1.jpg|width=400]] 태국에 사는 [[중국인]] 혈통의 [[태국인]] 즉 [[화교]]들은 주로 [[표준중국어]]을 쓰지 않는 중국 남부의 [[광둥성]], [[푸젠성]]과 [[차오저우]]에서 왔으며, [[중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태국 문화에 동화되었다.이런 특이점은 어떤 민족도 태국에 들어오면 태국화되는데[* 당장 태국 최대 소수 민족인 몬족부터 다수 타이족과 차이가 없다.], 그래도 방콕이 다른 도시에 비해 늦게 생겼기 때문에 [[차이나타운]]의 의미는 방콕에서 중요하다. [[이를테면]] 매년 새해마다 왕족이 차이나타운에 들른다. 참고로 태국에 사는 화교는 1,000만명정도라 한다. 중국 남부는 태국과 정말 가깝기 때문에 그냥 많이들 배타고 들어왔고, 오랫동안 거주한 사람들은 그냥 태국 시민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태국 내부에서도 화교 문제는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근처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는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말레이 연방은 아예 독립 과정에서 중국계가 많은 [[싱가포르]]를 떼어 내고 독립했다.] [[태국어]]를 쓰고 태국 이름을 가지고 소승불교를 믿는 사람은 태국인으로 인정받도록 했다. [* 물론 이건 50여 년 전쯤까지에나 들어왔던 태국 국적의 중국사람들에게 통용되었던 점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출신 노동자들이 들어오는 현대에는 철저하게 [[비자]]에 의해 관리된다. [[중국계 태국인]]은 전부 태국 국적을 갖고 있으며 겉으론 티도 안 난다. 이 중국계 태국인이 10% 이상으로 상당수다.] 그런데 [[차이나타운]]만 예외적으로 중국적인 색채가 물씬 풍긴다. 여기로 가면 다른 지역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이 느껴지며, 다른데서는 들을 수 없던 [[중국어]]도 들을 수 있다. 붉은색으로 넘실거리고, 중국식 불교 사원이 넘친다. 이 지역은 [[후아람퐁역]] 근처에 있으며 야왈랏 일대를 차이나타운이라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