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탄복 (문단 편집) ==== PASGT형 방탄복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구형방탄.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b0090465_4cd271aa35e16.jpg|width=100%]]}}} || 이 방탄복은 파편방호에 중점을 둬 현대전에서 벌어지는 시가전 등에서 요구하는 소총탄의 방호능력이 없는 구세대의 물건들이 대부분이었다. 다만 이건 냉전식 총력전을 아직도 벌이는 입장에 있는 한국군의 상황을 감안하면 크게 이상한 일은 아닌데, 보병의 사상자 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포격이나 폭격 혹은 유탄 공격에 따른 파편상 등이었기 때문이다. 즉 굳이 맞을 가능성이 높지 않은 소총탄을 방어하겠다고 큰돈을 들이느니 그냥 파편 방호용으로 만족하겠다는 것. 좌측 방탄복은 당시 영국군의 방탄복의 방식처럼 심장 부근의 전면에 하드 플레이트를 넣을 수 있어서[* 말이 심장 부근 전면이지 신형 방탄 플레이트만 하며, 등에 방탄판 넣으려면 특전 조끼 등 쪽에 대형 주머니를 써야 한다. 방탄 플레이트가 기왓장처럼 생겼는데 방탄복 안에 장착하는 형식 모서리 부분이 흉부에 붙어있어 플레이트가 갈비뼈를 압박한다. 이 때문에 착용하면 호흡이 매우 힘들다.] 소총탄을 막을 수 있었지만 이것으로는 충분한 방호 면적을 확보하지 못하였고 심지어 재질도 하이바랑 똑같은 재질[* 방탄섬유를 굳힌 형식. 심지어 이런 방탄판도 수량이 부족해서 안 넣고 다니는 장병들도 많다(사실 무겁다며 상병장은 빼고 일이병은 넣는다...). 혹은 짱박아놨는데 성능 저하가 일어나거나.]이다. 그로 인하여 개량 요구가 생겨나서 [[이라크]] 파병부대용으로 [[네덜란드]]에서 개발된 다이니마 소재로 만들어진 현대적 형태의 신형 방탄복을 채용하였다. 한동안 이 방탄복의 방탄 성능이 논란이 되었었다. MBC에서 당시 방탄 플레이트를 실험한 방법이 80℃ 이상의 사우나에서 방치한 후 꺼내면 방탄성능이 떨어진다는 것. NIJ실험에서도 이와 비슷한 90℃의 온도 테스트, 80%의 습도 테스트가 있다.[[http://tacticalguru.tistory.com/23|참조]]. 초기에는 이걸로 대부분의 상비군 병력에게 표준 방탄복으로 지급을 하려고 하였으나 IMF사태로 국가경제가 망해버려서 결국 전군 조달은 취소가 됐고 일부 방탄복을 입어야 하는 부대들에게만 소량으로 야금야금 보급 중으로 사업이 대폭 축소가 된 비운의(?) 방탄복이다. 이후 신형 방탄복이 전방 부대 위주로 보급되고 워리어 플랫폼 등의 차기 보병 장구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남은 물량 일부가 논산 육군훈련소와 같은 곳에서 수류탄 훈련용으로 사용된다. 조교 및 간부들은 신형 방탄복을, 훈련병들은 이 구형 방탄복을 입고 실제 수류탄을 투척하는 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