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탄복 (문단 편집) === 낮은 보급상황 === 최전방 부대나 특수 보직병이 아닌 이상 일반병들은 구경도 못해보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당시 소총과 실탄 수십발로 무장한 임병장을 포위하던 체포조도 방탄복을 지급받지 않아서 문제가 됐었다. 실제 방탄복 보급률은 2010년대 중반 기준 DMZ가 47.6%, GOP가 30%, 전체 병력으로 봤을 때는 겨우 6%에 불과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049643?sid=100|#]] 즉, 최전방 병사들이 전투상황에 돌입해도 반 이상은 방탄복을 입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전면전이 되면 후방부대도 전방으로 이동하거나 적 특수부대의 침투에 대비해야하는데 이 부대들은 간부조차 입을 방탄복이 없는 것이다.[* 다만 일선에서 사용되고 있는 방탄복의 비율이 그렇다는거지, 전시치장용 물자창고엔 여러 A급 물자들과 함께 방탄복 또한 포장도 뜯지 않은 상태로 한국군의 수에 비례하여 절대 적지않은 수가 보관되어있다. 문제는 이들 대다수가 구형 방탄복이며, 만약 전시 상황이 된다면 그러한 방탄복을 입고 움직이는 상황에 대해서는 훈련이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게다가 방금 언급된 '대한민국 국군의 수 대비 절대 적지 않은 수'는 현역 40만을 가정한 것이다. 200만에 달하는 예비군까지 동원된 상태라면 방탄복은 턱없이 부족해진다.] 2012년 하반기부터 2016년까지 1,400억 원을 들여 다목적 방탄복 16만벌을 보급한다고 한다.[* 기존에 쓰던 방탄복이 아니라 IOTV형식의 몰리 규격 적용 방탄복이다.] 그렇지만 그 중 5만이 해군/해병대 [* 해군의 경우 북한이 해상도발로 실제 전투에 돌입할 가능성이 육군보다 높다.(서해교전, 연평해전)참수리 승조원들, 초계함, 구축함의 기관총/소총사수들도 총을 들고 갑판위에 서기 때문에 해군도 방탄복이 꼭 필요하다. 해병대도 최전방 도서지역에 근무하는 부대가 있다.] 물량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육군에 들어가는 물량은 11만벌 이하다. 현재 전방부대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1차 보급 후 개선점을 반영하여 16~17만벌 추가보급 예정. 인구 감소로 지상군 병력 규모가 30만명대로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현역병 대부분이 방탄복을 포함한 현대적인 군 전투 장구류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워리어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 장병에게 방탄복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으나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극복을 위해 문재인 정부에서 수 차례 추경을 진행하면서, 방탄복을 비롯한 전반적인 육군, 해병대 개인장비 업그레이드 계획이었던 워리어 플랫폼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워리어 플랫폼 계획은 2019년부터야 슬슬 얘기가 정리되었고, 2021년부터야 본격적으로 시작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극복과 경기 활성을 위해 몇차례 추경을 진행하면서 2022년까지 전 장병에게 방탄복을 보급한다는 계획이 계속하여 지체되고 있다.[* 신형 방탄헬멧은 2024년까지가 예정이었지만 상기의 이유로 지체되고 있다. 코로나 상황과 신형 워리어 플랫폼 방탄헬멧과 2형 방탄복의 개발이 지체된 이유도 있다.][* 다만 2022년 4월부터 23년까지 1형 방탄복만 4만 9천 ~ 5만 6천 200벌이 신규 납품된 사실이 확인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