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탄복 (문단 편집) === [[응급처치]]키트 === 총상, 폭탄 파편상 등 전투 중에 생길 수 있는 외상 응급처치 키트이다. [[지혈대]], 거즈, 위생장갑, 지혈 붕대 등등으로 구성되며, 전투의무병 휴대용 키트에는 몸통 지혈용 판형 지혈대, 외상성 기흉 처치킷, 간이 수술도구 등이 포함되기도 한다. 보통 부상당할 시 스스로 사용할 수 있게, 한 손으로도 열고 내용물을 꺼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최소한 지혈대까지 조이고 아군의 도움을 받아 상처 드레싱을 하고 작전을 지속하거나 후송받을 수 있게끔 설계되었다. 부상은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지혈대만 여러 개 준비해서 방탄복 곳곳에 박아두거나, 응급처치킷을 방탄복에 하나, 워벨트에 하나, 여러 군데 장착하기도 한다. 한국군도 목함지뢰 도발 사건 이후 응급처치킷 사용과 후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방탄복을 받는 부서는 물론 구식 탄띠를 쓰는 부서에까지 최대한 응급처치킷을 나눠주고 있다. 지혈대와 최소한의 지혈붕대, 장갑, 거즈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나, 사용법 교육훈련이나 기흉 대처킷, 총상 영구공동 지혈킷 등등은 허술하다는 게 한계다. 다만 2021년 기준 지혈붕대가 미군식으로 대체되었고, 영구공동 지혈제가 추가되었다. 현대 응급처치킷 중에는 끝이 굽어있는 가위가 자주 보일텐데, 이를 의무병 가위(메딕 쉬어스, Medic Shears)라고 한다. 몸에 대는 수술용은 절대 아니고, 응급처치나 수술에 방해되는 옷가지, 전술장비 등을 자르는 용도이다. 메딕가위 역시 다용도로 쓸모가 많아서 역시 의무병이 아니더라도 지혈대처럼 따로 휴대하기도 한다. 전술상황 응급처치에 대해서는 [[TCCC]] 문서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