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탄복 (문단 편집) === [[무전기]], PTT === 전술요원에게 개인 무전기는 거의 필수요소가 된 만큼, 방탄복을 입는 요원이라면 웬만해서는 방탄복에 건다. 주로 거는 위치는 왼쪽 옆구리, 등, 몸통 정면 등이 있다. 각 위치에 따라 장단점이 뚜렷해서, 소속 조직의 지침에 따라 정해놓을 때가 많다. 왼쪽 옆구리에 달면 사용자 혼자서 무전기를 조작하기 쉬우면서도 안테나가 덜 걸리적거린다는 장점이 있지만, 코너샷을 위해 왼어깨로 소총을 견착하거나 소총을 잠시 놓거나 했을 때 무전기가 쓸리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등에 달면 무전기가 소총에 쓸리거나 할 일이 제일 적지만, 채널 변경 등 조작을 하려면 방탄복을 벗거나 팀원에게 부탁해야 한다. 정면에 달면 조작하기에는 제일 편하지만 소총 등에 쓸리기도 쉽고 안테나가 크면 상당히 걸리적거린다. 사용하는 무전기의 종류 및 조직의 작전지침에 따라 착용법이 크게 갈린다. 휴대폰도 잘 안 터지고 개인의 생존을 중시하는 북미, 호주 등에서는 민간인이나 산악인, 탐험가도 총이 없을지라도 무전기 셋업은 중시한다. 무전기를 그 어디에 달아도, 조그만 상용 무전기가 아닌 이상 본체를 직접 입 가까이에 대고 쓰기엔 불편하기 때문에 보통 PTT(Push-To-Talk, 눌러서 말하는 송화 버튼) 버튼을 누르기 좋은 곳에 따로 빼서 쓴다. 일반 경호원/식당 알바 무전기 인이어와 원리는 같지만, 무전기 및 헤드셋별로 호환 포트가 다 달라서 송화 버튼 역할만 하는 제품이 매우 다양하다. 보통은 버튼이 왼쪽 가슴에 위치하게 달며, 가끔 머리나 왼손에 다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고급 전술용 귀마개는 아예 마이크가 함께 달려서, PTT에 선을 연결하면 통신용 헤드셋 역할을 겸하기도 한다. 헤드셋 세팅까지 하기 빠듯한 상황이라면 공사장 방방이 마이크와 같은, PTT 겸 스피커/마이크만을 달기도 한다. 보통 일반 경찰이나 경비원, 돈이 없는 군부대(...) 가 아직도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