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태수 (문단 편집) === 2013년 === 3연패를 기록하던 방태수는 새해 첫날, [[CJ 엔투스]]전에서 협회 소속 최강급 프로토스라고 불리던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를 본진바꾸기로 제압해낸다.(!!!) 2라운드 KT전에서는 [[김도욱]]의 3킬 활약속에 3:2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김대엽|윌리]]의 맹공을 막고 경기를 끝내기까지 했다. 그러나 STX전에서는 [[이신형]]의 기만전술에 말려 패배했다. 3라운드 첫경기인 [[웅진 스타즈]]전에서는 데뷔전 패배를 안겨주었던 [[이재호(프로게이머)|dlwogh]]를 제압했다. 그러나 이후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 [[송현덕]],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이예훈]]에게 패했다.~~기껏 굳혀논 주전자리 김민규한테 뺏기겠네~~이리하여 3승 9패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리그의 부진과 달리, GSL에서는 저본의 모습을 보여주며 승승장구 하고있다.[* 코드A 방태수의 저그전 전적은 4승 1패로, 그중에서는 프로리그에서 자신을 상대로 승리한 KT의 임정현과, 고석현을 코드A 2라운드로 떨어뜨리고 온 '뿡뿡' 최종혁이 있다.] [[2013 HOT6 GSL Season 1]] 코드A 예선전에 출전한 방태수는 결승에서 김준혁을 꺾고 코드A에 입성한 뒤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 [[최종혁(범죄자)|최종혁]]을 연파하며 코드A 첫출전에 차기시즌 코드S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프로리그에서도 이렇게좀 하지~~ 프로리그 휴식기 사이에 벌어진 스페셜 매치에서 살모사 납치로 김준호를 꺾었다.~~김준호 천적 탄생...? + 납치저그 탄생~~ 코드 S 에 진출한 [[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 32강에서는 첫 상대이자 친한 친구인 [[황강호]]를 상대로 분투했으나 2:1로 패배, 이후 패자전에서는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을 상대로 '''참 뭐라 묘사하기 힘든 경기력'''을 보여주며 2:1 로 승리를 거두었다. 명경기인지 OME 인지는 개인마다 판단이 다른 듯 하나 동의하는 것은 '''두 선수 모두 영혼을 쏟아낸 처절한 경기였다는 것.''' ~~한 경기에 일꾼 125기를 털린 정명훈~~ ~~한 경기에 [[땅굴벌레|땅굴]] 11개를 뚫은 방태수~~ ~~[[모 야메룽다|땅굴! 이런 땅굴은 모 야메룽다!]]~~ 그리고 최종전에서 황강호에게 두 게임 모두 10분 안 쪽에서 거짓말같은 2:0 셧아웃을 당하며 32강을 탈락해 [[북산]]저그라는 별명을 얻었다. 비록 패배하였으나 많은 이들에게 인상적인 경기를 남긴 방태수는 그야말로 이 날의 명백한 주인공이었다. 7월 12일 열린 [[2013 WCS Korea Season 2/Challenger League]] 1라운드에서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을 잡고 2라운드에 진출 성공했다. [[화승 OZ]] 시절 안면이 있던 사이라 탈락시킨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다음 상대는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7월 18일 박현우에게 2:0으로 승리하며 3라운드에 진출하였다. 인터뷰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집안문제로 본인이 은퇴를 하려고 했었는데 진에어 스폰 후에 잘 풀렸다고 한다. 3라운드에서 [[황규석]]을 2:0으로 제압. 경기력도 압살급 경기력을 보여줬다.--물론 황규석이 OME를 만들기는 했지만...-- 이리하여 다시 코드S에 복귀했다. 9월 11일 [[JOGUNSHOP GSL]] 32강 G조에 속해 출전. 첫경기에서 2시즌 전 자신을 챌린저로 떨군 [[황강호]]를 꺾고 승자전에 진출. 하지만 [[정윤종]]에게 --재미없게-- 0:2로 패하고 최종전으로 돌아가더니 황강호와의 리매치에서 1:2로 져서 또 황강호때문에 챌린저로 내려갔다(...).--북산은 이기지 못한다-- --복수에 복수-- 챌린저 리그 2라운드에서는 [[최병현]]의 [[저막]]본능을 인증해주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에서는 그저께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 동료 [[이병렬]]과 마찬가지로 10못만 두 번 썼는데,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에게 두 번 다 막히고 프리미어 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12월 타이완에서 주최하고 있는 e스포츠 리그에 초청선수로 참여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인 관계로 직접 타이완에 체류하면서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 모양으로, 성적은 해당 조에서 선두. 프로리그 개막을 앞두고 이제동이 EG로 완전이적하면서 순식간에 진에어의 저그에이스로 급부상했다. 어쩌면 팀 에이스가 될수도 있었지만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과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의 영입으로 일단은 저그에이스로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