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훈 (문단 편집) === 세력을 떨치다 === 원밀이 추격하자 배 안에서 매복해있다가 공격해 그들을 모두 죽였고 방훈은 항복한 병사들에게서 팽성 사람이 대비하지 않았음을 알고 팽성을 공격해 함락했으며, 온정호를 불러 절월을 구할 표문을 쓰도록 했다. 온정호가 다음날에 처자들을 보고 싶었기에 곧바로 거절하지 않은 것이라면서 이제 결별했으니 죽겠다고 하자 방훈은 서생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서 온정호를 풀어줬으며, 주중이 재능과 지략이 있다고 자부하자 그를 영접해 상객으로 삼았다. 허길을 도우후, 조가립을 도유혁사로 삼았고 여러 군사를 나누어 파견했으며, 방훈은 거짓으로 최언증을 위해 서주를 잘라 없애달라고 상표했으며, 이원이 사주를 공격하자 방훈은 그를 도와 사주를 공격했지만 이기지 못했다. 11월에는 환관 강도위가 팽성에 도착하자 위무하자 방훈은 그를 영접하면서 연회를 베풀고 사람들을 시켜 거짓으로 여러 도적으로 투항한 자가 수천 명, 여러 요새에서 승리했다고 보고한 자가 수십 명이라면서 절월을 구하는 표문을 작성했다. 방훈은 칙사가 오자 절월을 하사하는 것이라 여겼지만 최언증, 장도근을 책망하고 벼슬을 강등하기만 하자 실망해 칙사를 가뒀으며, 방훈은 이원이 사주를 함락하지 못하자 오형이 대신하도록 했다가 허길을 파견해 오형을 돕도록 했다. 방훈은 사주를 구원하기 위해 파견된 조정의 군사들과 싸우면서 서주남면행영초토사 대가사의 3만 군사를 격파하자 스스로 천하에 대적할 사람이 없다고 여겨 노포를 만들어 흩어서 여러 영채와 향촌에 보이게 했다. 방훈은 교만해져 매일 유람 연회를 벌였고 주중이 이에 간언했으며, 조정의 군사가 송주에 크게 집결하자 서주에서는 두려워해 병사로 응모하는 자가 줄어들었고 여러 요새에서 병사를 더 달라는 요구가 나왔다. 방훈은 무리들에게 향촌으로 흩어져 들어가 사람들을 몰아 병사로 삼았다. 방훈과 함께 거병한 자들을 더욱 교만하고 사나워져 사람들의 재산을 빼앗거나 부녀를 약탈해도 방훈은 통제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