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가본드 (문단 편집) === 무사시 주변 인물 === * '''[[신멘 타케조(배가본드)|신멘 타케조]]''' ([[미야모토 무사시]]) 본작의 주인공. * '''[[혼이덴 마타하치]]''' * '''[[오츠]]''' * '''[[타쿠앙 소호]]''' * '''[[미야모토 이오리]]''' * '''슈사쿠''' 이오리와 같이 살면서 농삿일을 하는 무사시를 보고 피냄새 나는 칼잡이라고 단번에 맞춘 사내. ~~배가본드 최강의 츤데레~~ 무뚝뚝한 얼굴과 행동으로 마을 사람들과 떨어져 홀로 살아가고 있다. 죽은 이오리 아버지의 유일한 친구로 서툰 솜씨로 칼을 들고 수련하던 이오리 아버지와 달리 그는 총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집으로 다가오면 이 총을 쏜다. 이 시절 총을 구하기도 어렵고 쏘기도 어려운 걸 생각하면 전국시대 당시 총병으로 싸운 모양. 그래서 전쟁 와중에 벌어진 일을 두고 폭력에 대하여 진절머리가 나서인지 무사들을 혐오하는 말과 반응을 보인다. 그러다보니 처음부터 무사시를 보고 마음에 안 들어하는 얼굴과 투로 말하지만 죽은 친구의 아들인 이오리를 위하여 볍씨를 그냥 나눠준다. 그뒤에 마을로 쳐들어오는 도적을 맨 손으로 막아내고 떡대인 두목을 가볍게 제압하는 무사시를 보고 "저자가 바로 요시오카 도장의 70여명과 홀로 싸워 이긴 무사시였어!"라고 단번에 맞췄던 걸 보면 꽤나 정보통인 듯 하다. 흉년이 계속 들어닥치자 그동안 도통 관심없이 지내던 마을 사람들에게도 볍씨를 나눠주고 그 상황에서도 농사를 짓는 무사시를 돕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식량을 훔쳐간 불한당들을 잡아서 그 식량을 주민들에게 자발적으로 나눠주라면서 본인은 뒤로 물러나있는 선량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도 흉년이 이어지고 참다못한 무사시가 마지막으로 영주에게 가서 마을 사람들을 도와달라고 애원하여 비로소 먹을 걸 먹자 "아, 젠장. 진작에 이랬어야지!"라면서 비아냥거렸지만 그래도 기뻐했고 이 농사를 도와준 인연으로 마을 사람들과 매우 친하게 되었다. 그리고 갑자기 나이가 드는 듯 하더니만 병으로 쓰러진다. 식솔이 없어서 무사시가 병간호를 해주는데 아픈 몸으로도 계속 농삿일을 하려고 하기에 제발 쉬라고 하자, "땅에 있어야지 독기가 빠지지, 언젠가 죽을 몸이야." 결국 그렇게 농삿일을 하는 와중에 쓰러져 죽게 된다. 장례식 때 마을 사람 대부분이 참석하여 마을에 큰 도움이 된 사람이었는데 살아있을 때 좀 더 말도 나누고 친하게 지낼걸이라며 아쉬워하면서 명복을 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