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구/규칙 (문단 편집) === 더블 컨택, 포 히트 === 3회 이하로 넘겨야 하는데 한 사람이 두 번 연달아 터치하면 '''더블 컨택''',[* 예전에는 드리블이라고도 불렸으나 현재 공식 용어는 더블 컨택이다.] 3번을 넘어 터치하면 '''포 히트'''[* 예전에는 오버타임이라 했으나 현 공식명칭은 포 히트이다. 여기서 타임은 당연히 시간이 아니라 횟수를 의미. 1차원적으로 시간이라는 의미만 생각해서 '연장전도 없는 배구에 무슨 오버타임?'하는 식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었다.]라 하여 실점한다. 한번에 여러 신체부위가 동시에 닿는 것은 더블 컨택이 아니다. 즉, 오버핸드 토스의 경우 정상적인 플레이에서는 두 손이 공에 동시에 닿았다 동시에 떨어지므로 더블 컨택이 아니다. 또한 리시브나 디그에 한정해서 한 동작으로 볼에 접촉할 때는 순간적으로 여러 신체부위에 연속적으로 닿더라도 더블컨택으로 보지 않는다고 규정(9.2.3.2)에 나와 있다. 이는 오버핸드로 리시브를 받을 때도 동일.[* 2012년에 이 규정을 바꿔서 오버핸드 리시브(디그)가 불안정하게 된 경우 더블 컨택 파울로 불게끔 규정 개정이 예고되어 있었는데, 논란의 소지가 많다는 반대 여론에 밀려 적용 직전에 가서야 취소되었다.] 물론 고의적으로 두 번 건드리는 건 바로 잡힌다. 아군의 블로킹에 맞은 것은 블로킹 규칙에 의해 카운트하지 않는다. 따라서 블로킹할 때 위에서 볼을 건드린 선수가 착지한 다음 뒤늦게 떨어지는 볼을 또 건드릴 때는 두 번 연달아 터치했어도 더블 컨택이 아니며, 상대가 스파이크한 공이 순간 다수의 블로커에게 연속적으로 맞더라도 포 히트로 걸릴 일은 없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더블 컨택은 오버핸드 토스를 올릴 때 발생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volleyballman&no=544635&page=1|양손으로 똑같이 때리는 게]] 뭐가 힘드냐고 하겠지만 리시브가 이상하거나 부랴부랴 달려가다가 자세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오버핸드 토스를 시도하다 보면 두손이 마치 따닥 하는 느낌으로 터치를 하게 될 때가 있는데, 이는 빼도박도 못한 더블컨택이다.[* 사실 느린 화면으로 봤을 때 더블 컨택보다는 캐칭에 더 가까운 경우에도 오버핸드 토스일 때는 더블컨택으로 불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오버토스일 때는 매우 깐깐하게 더블컨택을 잡아내므로 미숙한 신인 세터들이 자주 걸리고, 이단연결에서도 많이 걸린다. 어느 정도까지가 허용되고 어느 정도부터는 더블 컨택인지가 참 애매하기 때문에 얼핏 멀쩡해보이는 동작인데도 더블컨택 판정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완전히 심판의 감각적인 주관에 의해 판정을 내리며, KOVO의 비디오 판독 대상에서도 이러한 오버핸드 핑거 액션에 의한 더블 컨택은 제외되어 있다. 선출들은 따닥 하는 소리를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다는 듯. [[https://youtu.be/HMkEfN8Py5g|더블 컨택에 대한 설명 영상]](22년 11월 5일, 현대건설 vs GS칼텍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