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배달거지 (문단 편집) == 주요 피해 상품 및 사례 목록 == [[https://m.dcinside.com/board/chicken/705525|주요 타깃들]] ([[http://web.archive.org/web/20191018024648/https://m.dcinside.com/board/chicken/705525|아카이브]]) 주로 소비자가 피해사실을 알아채기 어려운 형태인 조각이 작고 많은 음식들이 주요 표적이 된다. 도넛과 감자튀김처럼 개별포장이 되어 있는 음식과 개별 포장된 낱개 상품은 흔적을 남기지 않고 간단히 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주문 시점이나 CCTV를 통해 알 수 있음에도 자주 타겟이 된다. 또한 해외에서도 존재하는 사례인데 음식을 레스토랑에서 받은 뒤 배달 중 '자전거가 고장나서 배달을 할 수 없다'식으로 통보하고 음식을 가지고 있는 채로 배달을 취소하는 케이스도 있다.[* 보통은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받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배달을 취소할 수 없다.] 이런 경우 음식을 배달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에 대행사에서 음식을 폐기하라고 말해도 대행사가 확인할 길이 없기에 자연스럽게 음식은 배달원의 소유가 되어버린다. 이 경우 음식을 주문한 사람은 피해가 없지만 반대로 대행사와 레스토랑은 그 손해를 자신들이 메꿔야하기에 문제가 된다. 이러한 행동을 반복하다가 결국 대행사가 계약을 해지해버린 양심없는 개인사업자도 존재한다. * [[김밥]] * [[깐풍기]], [[치킨]] {{{#!folding 피해 주장 목록. [펼치기/접기] * [[파일:치킨사기.jpg|width=400]] * [[https://www.instiz.net/pt/5019635?category=2&|2015년초 피해사례 모음]] * [[피닉스박#s-6.1]] 문서의 6.1문단. 다만 이쪽은 --가해사례--주작이다.}}} 특히 치킨의 경우 배달거지란 말이 생기고 공론화되기 이전인 [[https://m.dcinside.com/board/chicken/25924|2000년대]]~2010년대[* 2010년대 초반인 [[https://mnews.joins.com/article/7173786|2011년에 칸 단위로 나눠서 개수 확인이 가능한 포장이]] 나올 정도였고, 2010년대 중반에도 여전했다. ]에도 훔쳐먹는 경우들이 간혹 나왔고, 지금까지도 피해사례가 상당하다. 특히 순살치킨은 조리과정 특성상 개수가 정확하지 않아서 알아차리기 힘들다. 뼈 있는 치킨 역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닭다리 같은 부위가 아닌 이상 [[닭가슴살]], 갈비, [[닭목]] 같은 비선호 부위는 알아차리기 힘들다. * [[단무지]], [[양파]], [[피클]] * [[도넛]]: 이쪽은 미리 빵의 개수를 정해서 주문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간 큰 배달거지들에 의해 내용물이 없어지는 경우가 간간히 발생한다. [[:파일:던킨사기.jpg|사진 보기]]. [[던킨도너츠]]에서 총 7개의 도넛을 주문하였지만 배달부가 대놓고 이를 먹어치운 뒤 4개만 남은 사례다. 사진의 업체는 도넛을 포장하는 곳 바로 위에 설치된 CCTV까지 확인한 결과 제품을 정해진 갯수대로 넣는 장면을 확인했다. 게시물이 올라온 2019년 10월 14일 하루동안 해당 사진 속 지점에서 배달부가 도넛을 빼 먹는 사례가 4번이나 적발되었다고 한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665665|게시물의 댓글에 따르면 피해자는 도넛을 재주문하였지만 다른 배달부가 도넛을 또 먹어버리는 등 2차 피해를 입게 된다.]] [[https://youtu.be/LLHmnHS9Au8|그리고 MBC에서 피해 사례 중 하나로 나왔다.]]] * [[돈가스]] * [[감자튀김]] * [[떡]] * [[보쌈]]/[[족발]] * [[샌드위치]]: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670072|한쪽 빵만 먹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 [[소스]] * [[술|주류]] * [[탕수육]] * [[초밥]] : 따로 초밥의 개수가 적혀있지 않은 곳 한정. 한피스 몰래 먹어도 모른다. '''단, 초밥집에서 미리 개수를 적어놓는 경우 곧바로 들통난다.''' * [[전(한국 요리)|부침개]]: 아래의 피자와 같이 전 위에 올려진 채소나 고기, 해산물 등을 살짝 뜯어먹는다. * [[피자]]: 조각을 통째로 먹는 경우보다는 티가 나지 않게 토핑을 떼어먹는 경우가 더 많다. 이 경우는 거의 티가 안 나 CCTV가 없다면 잡기도 곤란하다. [[:파일:피자사기.jpg|유명한 배달거지 짤]] * [[콜라]], [[사이다]] 등의 음료들. * 음식쿠폰[* 중국집이나 치킨집 등지에서 몇장 모아오면 메뉴로 교환해주는 쿠폰] * [[사은품]]: 간혹 사은품의 유무를 몰라서 자신의 사은품이 도난당했는지도 모르는 피해자들이 나온다. * 국물이 있는 음식의 피해 사례는 거의 나오지 않는데, 국물 요리들은 대부분 진공 포장을 하기 때문에 한번 뜯으면 진공 포장기를 들고다니지 않는 이상 길바닥에서 재포장을 할 수가 없어서 빼먹을수가 없기 때문. 혹은 [[해물탕]]이나 [[부대찌개]] 같이 아예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나가는 경우도 많다. 다만 진공포장이 아니고 그냥 플라스틱 용기에 뚜껑을 씌운 식으로 포장해서 나오는 음식(예: [[엽떡]]) 같은 경우엔 오히려 심각하게 취약하다. 몇 개를 빼먹든 티가 안 나기 때문. 다만 예시로 든 엽떡이나 치즈가 얹힌 떡볶이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안전하긴 하다. 가게에서 배달받는 곳까지 거리가 좀 된다면 윗부분의 치즈가 굳어서 내용물을 빼먹기 곤란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인간들도 있기 때문에 영 찜찜하다면 치즈토핑의 상태부터 확인해보자. * [[중국집]] 음식은 대부분의 가게가 [[랩(도구)|랩]]으로 밀봉을 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빼먹을 시도도 하지 않는 한편,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중국집은 배달기사를 고용해 자체적인 배달 체계를 구성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남의 음식을 빼먹으면 식당에서 욕을 먹고 급여가 깎여서 하지 않기도 하지만, 중국집 배달원은 하루 온종일 중국요리 냄새를 맡으며 배달을 하고, 중식과 석식을 중국요리로 제공받기 때문에 중국집 배달 기사들은 대개 중국요리에 질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배달거지 짓까지 해가며 먹으려 하지는 않는다.] 배달거지에 의한 배달사고가 적은 편이다. 그래도 2010년대 들어 우후죽순 등장한 짬뽕 체인점 등에서는 배달대행을 쓰는 경우가 많은 한편, [[탕수육]]이나 [[군만두]] 같은 건 랩에 조그만 구멍을 내 빼먹는 경우가 없지는 않으니 랩이 훼손된 상태로 배달되었다면 의심을 해볼 만하다. 다만 튀김류를 랩으로 포장하는 경우, 김 빠지라고 구멍을 내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확신은 금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