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명진 (문단 편집) == 개요 == [[숭실대학교]] 전자정보공학부 IT 융합 전공 명예교수이자 동 대학 前 소리공학연구소장이다. [[소리]] 분석의 권위자로 유명했지만, 해당 문서에 서술된 논란을 곱씹어보면 실상은 '''[[유사과학]]자'''이다. 목소리만으로 동일인임을 확신하거나 [[거짓말]]을 탐지할 수 있으며, [[황우석|오직 자신들에게만 원천기술이 있고 그 기술은 공개할 수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목소리만으로 거짓말을 탐지하는 것은 아직까지 불가능하며, 목소리 등 음성언어적 특징으로 '''비동일인을 구별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동일인이라는 것을 검증할 수는 없다. 실제로 범죄수사언어학 forensic linguistics는 영미권에서 각광받는 [[언어학]]의 분야이고, 성문분석은 존재하는 학문 분야이다. 그러나 배명진의 경우, forensic linguist로 훈련을 받기는 커녕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썰을 늘어놓았기 때문에 문제다. 배명진은 음성 인식이 명백히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갖고 사람의 개인적 특성까지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각계 전문가들은 매우 어이없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PD수첩에서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성 파일을 들려주었는데, "한 한 3천만 원"으로 대답한 학생들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배명진소리공학연구소는 이를 "총 4천 3천만 원"으로 분석해 놓았고 누구도 "총 4"가 들렸다고 하는 사람은 없었다. 해당 논란 이후 TV나 언론에서 배명진을 소리 공학 전문가로 인터뷰 하는 일은 거의 사라졌다. 그러다 2022년 9월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에 조선일보 기사[[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17812?sid=100|#]]로 등장하였다.[* 배명진 교수는 2022년 8월을 마지막으로 정년은퇴했기 때문에, 해당 기사에는 소리공학연구소라는 이름으로만 등장한다.] 자신을 비판하는 수많은 전문가들을 '[[인문학]]자'라고 칭하며 비하하고[* 아마 [[언어학]], [[음성학]] 같은 분야의 학자들을 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언어학을 비롯하여 많은 분야들은 인문과학과 자연과학 양쪽 특성을 모두 지니고 있는 분야이다.], [[공학자]]의 일에 끼어들지 말라, [[전문가]]의 권위를 존중해라 식으로 비난하는 수사법을 즐겨 사용한다. 이러한 수사법은 [[과학만능주의]]이기도 하고, [[반지성주의]] 비판론을 이상하게 사용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실 스스로야말로 유사과학자에 반지성주의적 행태를 보이기 때문에 자승자박일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