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명진 (문단 편집) == 여담 == 방송에서 음향분석 관련 소재가 나온다면 이 사람이 출연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벼운 잡설류 예능만 아니라 [[그것이 알고싶다]]와 같은 탐사취재 프로그램에 음향분석 관련 소재가 언급될 때도 예외는 없었다. 실제로 PD수첩의 배명진 출연자료 중에서 그것이 알고싶다가 배명진을 섭외한 장면도 자료화면으로도 쓰여서 그것이 알고싶다의 신뢰성에 흠집이 났다. 또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 편에서도 나잇대로 목소리로 구분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KBS]]에서 방영했던 [[스펀지(KBS)|스펀지]]의 경우 소리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전문가 자문 역할로 항상 이 사람이 등장하였다. 하도 많이 나오다 보니 스펀지 고정멤버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였다. 때문에 그 당시 TV 좀 본 사람들은 이 사람 이름은 몰라도 '''소리박사님'''[* 같이 출연했던 연예인들이 배명진 교수를 지칭할 때 많이 쓴다.] 또는 '''스펀지에 자주 나왔던 아저씨''' 정도로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2018년 5월 22일자 PD수첩 방송으로 인해 유명세가 고스란히 비판으로 바뀌었다. 한편 PD수첩 2018년 5월 방영분 중 배명진 교수가 [[서정문]] PD에게 언쟁을 벌일 때 배 교수가 코에 검은 장치를 붙이고 있었는데, 이 장치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다. 해당 방송분에서 그의 코에 붙어있는 [[https://archive.fo/CQIC0|검은색 물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했다. 위 산도 및 내압을 검사하는 호스 장치라는 설[* 해당 장치에 대한 정보 자료가 매우 드물다.]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649230|#1]]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261|#2]] 당사자와 관련 제자의 의견으로는 고산병 및 소리와의 관계를 연구할 목적으로 특수제작한 기기라고 한다. 실제로 영상을 잘보면 중간에 이 물체를 코에서 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대해서 배명진 교수는 "[[https://youtu.be/aQWrq6M9Tbs?t=77|산에 오르면 숨이 차는데]], 숨이 차는 걸 소리로 극복하게 해주는 것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세계 최초"라며 "노벨상에 도전한다는 게 그냥 도전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머리에 보면 반짝거리는데 그러면 숨이 안 찬다"고 말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 고산병을 일으킬 정도로 높은 산(3000m)은 존재하지 않으며 남북한을 합쳐 한반도에서 제일 높은 산인 [[백두산]]만 하더라도 2744m다. 그러므로 우리가 산에 오르면 숨이 차는 것은 고도가 높아지면서 공기 중 산소농도가 부족해서라기보다, 산을 오르는데 필요한 다량의 에너지를 얻고자 체내의 포도당을 산화시킬(호흡대사) 산소요구량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이다. 즉, 산에 오르든, 해발 0m에서 100m 달리기를 하던 숨이 차는 원리는 똑같다. 소리로 산소를 공급하겠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증명하면 노벨상을 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http://www.sorilab.com/zb41pl4/bbs/view.php?id=notice_0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해명영상]]에서 본인의 말에 따르면 마스크라고 한다. 정치 성향은 보수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q1N1UPYtp5rRGAOxvHuFvA|유튜브 채널]]을 보면 [[펜앤드마이크]], [[신의한수(팟캐스트)|신의한수]], [[뉴스타운]], [[정규재]]TV 유튜브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 실제로 강의 시간에 자기자랑과 [[박근혜]]에 대한 애정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 실제로도 보수 측에 유리한 성문분석 자료를 여러 차례 냈었고 2016년 12월에 국정조사를 통해 공개되었던, 태블릿과 관련된 최순실의 녹취에서, '태블릿PC를 훔쳐간 걸로 '''몰아야''' 한다'가 아니라 '''불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에 활용됐다. 또한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에서도 '새끼'와 '바이든'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상기 정치 성향과는 반대로 2018년 평양에서 개최된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남북정상회담]] 당시의 '[[지랄|XX하네]]' 사건을 문재인 정부에 유리하게 해석한 것으로 보아 본인의 명성을 위해서라면 본인 정치 성향과 별개로 행동하는 것이 정확한 것으로 보인다. 혹은 [[박쥐|단순히 당시의 정치적 우세에 따라 지지하는 당이 변하는 것]]일 수도 있다. [[분류:1957년 출생]][[분류:예천군 출신 인물]][[분류:유사과학자]][[분류:용산철도고등학교 출신]][[분류:숭실대학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대학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